불확정성의 원리는 겉으로는 단순해 보이지만 양자역학보다 훨씬 발전된 개념입니다.
이 이론은 움직이는 입자의 위치와 속도를 동시에 측정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를 알기 위해서 다른 하나에 영향을 주어야 하죠. 기본적으로 과학자들은 원인과 결과의 메키니즘 밖에서 작용하는 입자가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죠. 뉴턴의 역학도 모든 입자에 적용되지는 않았습니다.

현대물리학 이론은 입자가 공간의 특정 점을 차지할 확률을 알 수 있습니다. 1930년대 슈뢰딩거 방정식이 널리 받아들여졌는데, 슈뢰딩거는 입자의 위치는 확률함수로서만 표현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양자물리학으로는 입자의 위치를 결정할 수도 예측할 수도 없습니다.

물리학자 폴 데이비스는 “양자 극미세계에서 에너지는 자연발생적이고 예측 불가능한 형태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나타났다 사라진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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