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꿈 스타벅스 건물주
전재욱.김무연 지음 / 메이트북스 / 2023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서울에 570개의 스타벅스 매장이 위치해 전체 매장의 3분의 1(34.4%)이 몰렸다. 경기(382개)가 두 번째로 다섯에 하나(23.1%) 꼴로 뒤를 이었다. 스타벅스 전체 매장에서 수도권 비중은 61.7%(1,020개)다. (32~33쪽)"

나는 전재욱ㆍ김무연님께서 저술하시고 <(주)원앤원콘텐츠그룹>에서 출간하신 이책  <나의 꿈 스타벅스 건물주>를 읽다가 윗글에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세상에나 스타벅스 매장이 서울에만 600개가 육박한다고?
게다가 서울ㆍ인천ㆍ경기 세군데만 1,000개나 넘어 전체 매장의 62% 가까이나 밀집해 있다니 정말 놀라웠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전재욱님께서는 2012년 기자로 취재를 시작해 법조ㆍ금융시장ㆍ자본시장ㆍ유통산업을 차례로 담당했다. 현재는 <이데일리> 편집국 디지털 콘텐츠부에서 시공간 경계를 넘나들며 지구상 모든 영역을 맡고 있다.
김무연님께서는 현재 문화일보 법조팀 기자로 활동하며, 정치ㆍ재계ㆍ기업이 얽힌 법리적 쟁점과 뒷이야기를 파악하는데 힘쓰고 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스타벅스 왜 가냐고? 있으니까!ㆍ왜 스타벅스인가?ㆍ한달에 얼마 받으세요?ㆍ스타벅스에 갑질해볼까?ㆍ커피한잔 가격이면 나도 스타벅스 건물주!ㆍ스타벅스 건물주엔 남녀노소가 따로 없다 등 총 6장 268쪽에 걸쳐 스타벅스 건물주가 된 사람들의 성공비결과 비하인드 스토리들에 대해 아낌없이 들려주시고있다.

스타벅스...

하워드 슐츠가 고작 4개에 불과했던 매장을 인수해 미국내 15,477개를 포함해 전세계 34,174개의 매장으로 대성공을 거두다니...

또한, 우리나라는 총 1,713개의 매장이 있는데 2021년 연매출이 2조 3,856억원이나 된다고 한다.

정말 1스타벅스의 성장은 대단하다고 생각된다.

근데, 여기서 스타벅스라는 이름은 허먼 멜빌의 명작 <모비 딕>에 등장하는 포경선 피쿼드호의 1등 항해사 스타벅(Starbuck)에서 s를 붙여 탄생한 상호라고 한다.

글고 바다의 여신 세이렌이 새겨진 회사로고는 이제 스타벅스의 상징이 되었다.

아무튼 이렇게 뻗어나가는 스타벅스가 그 건물에 입주하게 된다면 그 건물의 가치는 엄청 상승하게 된다니 정말 대단하다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지금 우리나라에서 스타벅스가 입점해있는 건물의 건물주들의 현황들을 조사한 이책의 출간은 참으로 뜻깊다고 생각되었다.

신세계
이마트
현대백화점
GS건설
경방
풍산
대교
태광산업

위 상장사들은 다 스타벅스 건물주로 등재된 기업들이다.

따라서, 해당 상장사의 주주가 자기건물의 스타벅스에서 아메리카노를 마셨다면, 커피값이 임대료에 산정돼 훗날 회사이익으로 잡히고 일정 부분이 자기 호주머니로도 들어온다니 정말 꿩먹고 알먹는 구조가 아닐 수 없다.

또한, 개인이 스타벅스 건물에 간접투자할 수 있는 방법은 리츠투자라 하니 참으로 신선하게 다가왔다.

그래서, 나는 전재욱ㆍ김무연님께서 저술하시고 <(주)원앤원콘텐츠그룹>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래서, 이책은 스타벅스가 입주해 있는 건물의 건물주들의 성향과 현황을 알고싶어하시는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저자께서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스타벅스를 유치해 얻는 월세는 어찌보면 부차적인 이익일 것이다. 결국에는 건물가치를 올리는 것이 본질이다. 큰 그림을 그리려면 손가락(월세)이 아니라 달(스세권)을 볼 줄 알아야 한다. (76쪽)"

(출판사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우리 인생 정상 영업합니다 - 끝내기 실책 같은 상황이어도
쌍딸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3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먹고 살기 참 힘들다. 근데 원래 먹고사는 게 제일 힘든거 아닌가? 그래서 가치있는 게 인생 아니냐고. 힘들이지 않고 손에 쥘 수 있는 것 중에 가치있는거 하나도 못 봤다. (23쪽)"

나는 쌍딸님께서 저술하시고 <(주)알에이치코리아>에서 출간하신 이책  <우리 인생 정상영업합니다>를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아~ 정말 다시 몇번을 읽어봐도 지당하신 말씀이다.
사람이 의식주를 해결한다는게 쉽지만은 않은 일이기에 그 어려움을 순리로 받아들이고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쌍딸님께서는 삼성 라이온즈의 팬으로서 야구를 즐기며 야구를 인생에 빗대어 즐겁게 살고자 노력하는 분이시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직장인 팟캐스트ㆍ쌍도의 딸과 쌍도의 딸ㆍ1루에 발을 디딘 당신에게ㆍ낭만에 대하여ㆍ보고 또 보고 등 25파트 211쪽에 걸쳐
야구이야기들을 통해 신나는 인생이야기들도 아낌없이 잘알려주시고있다.

내가 어렸을 때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는 단연 축구였다.

차범근
김재한
허정무
최순호
정해원

다 전설적인 선수들이었다.

그러다가 중학교에 입학후엔 야구에 푹빠졌다.
그당시 고교 야구에 열광하다가 프로야구가 출범하면서 삼미 슈퍼스타즈 ~ 청보 핀토스 ~ 태평양 돌핀스 ~ 현대 유니콘스 ~ 키움 히어로즈팀을 응원하고 있다.

3점차로 지고있다가 9회말 투아웃에 역전 만루홈런을 쳐서 경기를 뒤집는 묘미가 있는게 바로 야구경기이다.

그래서, 야구경기를 시간나는대로 즐겨보고있다.

그런 의미에서 야구에 인생을 빗대어 위로와 힐링의 이야기들을 들려주시는 이책 아주 재미있게 잘읽었다.

끝내기 실책같은 최악의 상황이어도
우리 인생은 정상영업한다...

살다보면 2군도 가는거지 뭐 그러니까 낭담하지마...

아 이 말씀들이 나를 다시 힘을 내게 했다.
다소 의기소침해 있다거나 힘없이 있을 때에도 내가 응원하는 팀이 승리한다면 모든 근심걱정들이 눈녹듯 다 사라지는게 이 야구라는 경기의 매력이 아닐 수 없다~^^*

그래서, 이제 내게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가 뭐냐고 물어본다면 야구라고 대답할 수 있는 것이다.

야구와 인생을 함께 들려주셨던 이야기였기에 이책 재미있게 잘읽었고 참으로 유익했다.

그래서, 나는 쌍딸님께서 저술하시고 <(주)알에이치코리아>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래서, 이책은 야구팬분들 특히, 삼성 라이온즈 팬분들은
물론이고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에세이를 통해 힐링을 얻고자하시는 분들께서도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저자께서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세상을 구하지 않아도, 어마어마한 돈을 벌지 않아도 세기의 사랑을 하지 않아도, 나 자신이 나의 인생을 산다는 것. 그것만으로도 이미 충분히 특별합니다. (209쪽)"

(출판사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이런 철학은 처음이야 - 흔들리는 10대, 철학에서 인생 멘토를 찾다 처음이야
박찬국 지음 / 21세기북스 / 2023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왜 인간에게는 산다는 것이 이토록 버거운 걸까요?
동물들처럼 가볍고 단순하게 살지 못하는 이유는 뭘까요?
동물은 본능에 따라서 사는 반면, 인간은 자신의 생각에 따라서 삶을 꾸려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60쪽)"

나는 박찬국님께서 저술하시고 <(주)북이십일 21세기북스>에서 출간하신 이책  <이런 철학은 처음이야>를 읽다가 윗글에 신선한 느낌을 받았다.

윗글은 왜이리 사는 게 힘들고 버거운지에 대해 해결책을 제시해준 글인데 나도 전적으로 공감되었다.

카르페 디엠...
순간에 충실하게 살아가는 삶...

그것이 바로 행복으로 가는 첩경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박찬국 서울대 철학과 교수님께서는 앞으로 살아가는데 필요한 가치관과 중심을 가질 수 있도록 친절하고 재미있게 철학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불안하고 외롭고 자신감을 잃었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ㆍ인간과 똑같은 인공지능이 탄생할 수 있을까요?ㆍ참된 친구란 무엇일까요?ㆍ나는 어떻게 하면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ㆍ아픈 지구를 위해 난 뭘해야 할까요? 등 총 10강 223쪽에 걸쳐 흔들리는 10대에게 철학에서 인생멘토를 찾게해주실 좋은 이야기들을 많이 들려주시고있다.

니체와 마르크스...

이 두 철학자는 우리 인류에게 크나큰 영향을 줬던 대철학자들이다.

사실 난 학창시절에 니체의 열렬한 팬이었다.

그의 한마디 한마디가 나의 폐부를 흔들었다.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비극의 탄생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이렇게 니체의 명저들은 나의 가슴을 흔들었다.

글고 마르크스의 <포이에르 바하에 관한 11번째 테제>도 나의 마음을 흔들었다.

"지금까지 철학은 세계를 해석해왔다.
그러나, 이제부터 철학은 세계를 변혁시켜야 한다..."

위 말씀은 나를 전율시키기도 하였다.

이렇게 철학은 나에게 가장 큰 등불이었고 이에 나는 그후 계속해서 철학을 접하게 되었다.

그런 가운데 이책과의 만남은 정말 반가웠다.
이책은 10대에게 당면된 과제나 의문점들을 철학적으로 풀어서 설명해주셨는데, 성인독자들도 쉽게 읽히게해준 참으로 유익한 책이었다.

그래서, 나는 박찬국님께서 저술하시고 <(주)북이십일 21세기북스>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래서, 이책은 철학교육과 논술교육을 받는 10대는 물론이고 성인독자들께서도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더 나은 미래 세상을 위해 인류에게 주어진 과제는 무엇인지 설명해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인류는 인종과 민족, 계급이나 성별의 차별을 없애고 서로를 존엄한 존재로 대하는 세계를 이룩해야 합니다. 
이것이야말로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과제이지요.(197쪽)"

(출판사의 소개로 21세기북스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공간 읽어주는 여자 - 공간 디자이너의 달콤쌉싸름한 세계 도시 탐험기
이다교 지음 / 대경북스 / 2023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존 레논은 모든 것으로부터 떠나서 있어 마치 히말라야에 숨어 휴가를 보낸 것 같다고 말했고, 조지 해리슨은 <The Inner Light>이란 곡을 만들었다.(235족)"

나는 이다교님께서 저술하시고 <대경북스>에서 출간하신 이책  <공간 읽어주는 여자>를 읽다가 윗글에 신선한 느낌을 받았다.

계속된 음악활동으로 지쳐갔던 비틀즈...
그들은 뭔가 삶의 돌파구를 찾아야했는데 이에 조지 해리슨의 권유로 인도의 영적 스승인 마하라시 마헤시를 만나러 인도의 리시케시를 찾아가 약 두달간 머물면서 정신적 위안과 안정을 얻을 수 있었다.

그 수련의 결과 탄생된 것이 명반 <White Album>이었다.

아 나는 이 파트를 읽으니 그냥 리시케시를  찾아가보고싶었다.

비틀즈와 같은 영혼의 안식을 얻기위해서라도...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이다교님께서는 디자이너의 꿈을 이룬후 15개국 45개 도시를 여행했다. 공간을 여행하고, 읽고, 쓰고  그리며 관찰하는 것을 좋아한다.
현재 디자인 스튜디오 <플랫아이디>와 <이다교 공간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낯선 도시의 자유로운 이방인ㆍ건축과 예술로 위로하는 아름다움ㆍ비우고 채우는 성찰의 질문들ㆍ사랑을 속삭이는 붉은 쟂빛의 도시 등 총 4파트 360쪽에 걸쳐 파리ㆍ뉴욕 등 행복을 찾아 떠난 15개국 45개 도시의 공간이 들려주는 자유ㆍ위로ㆍ성찰ㆍ사랑 등의 이야기들을 아낌없이 잘알려주시고있다.

파리
뉴욕
인도
유럽

와우~ 저자께서 시간을 같이하셨던 저 세계의 여러 곳으로 공간여행을 떠나게 되어 넘넘 즐거웠다.

런던
암스테르담 
베를린
그라츠
바일 암 라인
롱샹
푸아시
바르셀로나 

와~ 유럽도 이렇게 다양한 공간들을 소개시켜주셔서 마치 내가 여행하는듯한 느낌도 받았다.

유럽도 유명 관광지들뿐만 아니라 그라츠ㆍ롱샹ㆍ푸아시 등 비교적 덜 알려진 곳들도 소개해주셔서 넘넘 즐겁게 여행할 수 있었다~^^*

특히, 쇼팽ㆍ발자크ㆍ프루스트ㆍ오스카 와일드ㆍ모딜리아니ㆍ이브 몽탕ㆍ이사도라 덩컨 등이 편히 쉬고있는 세계 최고의 공원묘지인 
파리의 페르라셰즈에서 에디트 피아프 묘지를 둘러본후 들려주신 이야기들이 확와닿았다.

불우한 어린 시절을 딛고 일어나 세계적인 샹송가수로 거듭났으나, 그녀가 진정으로 사랑했던 연인 마르셀 세르당은 그녀를 만나러 오는 길에 비행기 사고로 사망하고 만다. 

아~ 이때의 절망과 비통함이 얼마나 심했는지...

이런 큰 일을 겪고 그녀가 쓴 노래가 명곡 <사랑의 찬가>라니...

정말 보는 이들도 얼마나 안타까왔을까...

아무튼 이 부분을 읽고서 나는 결심했다.

파리여행시 이 페르라셰즈를 꼭 가보리라고...

시공을 초월한 세계의 여러 공간들을 여행하게 해준 이책 
공간 읽어주는 여자...^^*

그래서, 나는 이다교님께서 저술하시고 <대경북스>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래서, 이책은 세계의 다이나믹한 도시공간들을 저자와 함께 여행 떠나고싶으신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역동적인 도시에서 살았던 3년간의 경험이 저자에게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설명해주신 다음의 말씀이...

"지금도 여전히 많은 깨달음을 주고  있다.
번뜩이는 영감을 주고 에너지를 준다.
자유와 위로와 사랑으로 성찰의 시간을 가져보란다.
그렇게 다시 배려와 이타심, 여유로운 삶으로 성장한다.
소중하고 신성한 보물이다.(353쪽)"

(출판사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프렌즈 싱가포르 - 최고의 싱가포르 여행을 위한 한국인 맞춤형 해외여행 가이드북, ’23~’24 최신판 프렌즈 Friends
박진주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3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마리나베이 샌즈 등 싱가포르의 필수코스은 물론 개정사항들도 빠짐없이 수록된 최신판 책!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