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기분파 피부미용사 필기- CBT복원문제를 분석한 모의고사 수록 - NCS학습모듈기반의 최신출제기준적용+학습포인트+시험직전쪽집게핵심이론노트, 9판
에듀웨이 R&D 연구소 지음 / 에듀웨이(주)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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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NCS 학습모듈을 반영하여 새롭게 변경된 출제기준이 적용되어 있다. 이론들은 설명이 매우 자세하다. 필기시험용 책이지만 첫 부분부터 "피부미용사 실기 미리보기" 부분에는 풀컬러로 마스카라 지우기, 립 메이크업 지우기 등 과정이 매우 깔끔하게 편집되어 있기 때문에 책을 연 직후부터 이 책은 시험용으로는 손색이 없다는 느낌이 들었다. 나는 각종 수험용 책들을 많이 보아왔다고 자부하는 편인데, 이 책은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수험용으로서는 부족함이 없다는 느낌이 든다. 수험의 목적으로 만들어진 이러한 책들 중 수험생을 배려하고 그들의 입장에서 재고하여 편집하는 저자가 있냐에 따라 책의 퀄리티가 결정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은 그런 점에서 수험용으로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었다. 기본 개념을 설명하는 이론 섹션들은 깔끔하고 가독성있는 폰트로 적절하게 편집되어 있고, 중요한 부분은 자체 형광펜 표시가 처리되어 있거나 다채로운 색깔들로 구분되어 있다. 전체적인 디자인과 구성에서 매우 모던하고 깔끔한 느낌을 주는 책이다. 110페이지부터 이어지는 피부미용 특수관리 코너에서는 온 왁스(Warm Wax), 콜드 왁스(Cold Wax) 그리고 소프트 왁스(Soft Wax) 등 왁스를 이용하여 제모하는 다양한 방법을 설명하고 있는데, 특히 소프트 왁스의 과정의 경우에는 매우 퀄리티 있는 일러스트로 보여주며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수험생들이 이해하는데 있어서 매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섹션마다 문제를 풀 수 있는 코너들이 바로 이어지기 때문에 한가할 틈이 없다. 기출문제를 통해서 개념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있는지 실력을 점검해 볼 수 있으며, 각 기출 문제들마다 짤막한 개념을 이해하는데에 도움을 주는 설명글까지 첨부해주는 매우 친절한 책이다. 책의 뒷 부분에는 2016년 이후 복원문제 중 출제빈도가 높은 부분을 엄선해 수록한 CBT복원 모의고사도 포함되어 있으므로 개념 이해 뿐만 아니라 실전 문제에 풍부하게 적용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사실 이 책은 피부미용사를 취득하고자 하는 수험생들이 선택하면 좋은 책이지만, 이 책에서는 피부와 관련된 유용한 여러가지 해부학적 지식들이 있기 때문에 일반인들이 단순히 교양 학습을 위해서 읽어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든다. 일반인들도 피부를 관리하는 법을 알면 알수록 다다익선일 것이기 때문이다. 여드름에 관련된 내용도 나오는데, 이 부분을 나도 여러번 읽어 볼 생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부미용사 필기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는 필수적으로 강하게 권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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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신불자 패자부활전 - 정직한 실패자를 위한 인생 새로고침 프로젝트
남우진.차순아 지음 / 예미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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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무려 22년간 국세청에서 공무원으로 종사하며 방대한 실무 지식을 축적한 남우진씨와, 역시 국세청 세무공무원이었던 차순아씨가 저자로 펴낸 책이다. 제목으로만 보면 신용불량자들을 위한 책인가 싶을 수 있지만 그 뿐만 아니라 저자들이 일선에서 보고 들으며 경험해 온 생생한 실무 현장의 모습을 다양하게 제시한다. 납세자와 체납자, 신용불량자 등 다양한 사람들과 있었던 많은 일들이 이 책 안에 기록되어 있다. 우리는 납세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고, 우리가 몰랐던 것은 무엇일까. 내고 싶지 않는 세금은 단순히 체납해버리면 그만인가? 누구나 우스갯소리처럼 할 수 있는 말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체납의 과정은 어떠하고 그 댓가는 무엇이 될지를 이 책은 자세히 제시한다. 단 한사람이 아니라 저자들의 국세청에서의 오랜 경력만큼 수많은 case를 곁들어 설명해주는데, 사건 하나하나를 직접 인용하여 마치 지금 당장 그 상황에 처해있는 당사자 중 한명이 된 것 같은 생생함이 느껴지기도 한다. 듣기만 했지만 세법은 매우 복잡한 것이라고 한다. 실제로 세무사 시험에서 낙방하는 경우 세법 과목이 그 원인이 되는 경우가 아주 많다고 한다. 사례가 많은 만큼 복잡하고, 복잡한 만큼 다양한 예시가 존재한다.


74페이지에는 세금을 체납하는 경우와 관련되어 일반인들이 가장 많이 착각하는 10가지가 기재되어 있는데, 개중에는 통장을 만들지 못하거나 해외로 출국하지 못한다는 점, 배우자나 자녀의 재산도 압류된다는 점 등이 있는데 이 모든 것은 나를 포함하여 세법을 잘 알지 못하는 일반인들이 착각하는 것이라고 한다. 이처럼 단순히 사례만 접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세법학에 관한 지식도 엿볼 수 있으니 이 책이 주는 이로움은 꽤 많은 편이다. 134페이지부터 이어지는 이야기에서는 신용불량자들의 3가지 사례를 하나하나 설명해주기 때문에 독자들은 법전의 대법원 판례처럼 매우 자세하고 논리적인 글을 이해하기 쉽게 받아들일 수 있다. 미끄러운 경사이론 모형부터, 착한 사마리아인의 법까지 세법과 사례 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양 지식을 전수해주는 이 책을 나는 많은 독자들에게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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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을 위한 참 쉬운 글쓰기 - 업무가 빨라지고 자존감을 높이는 글쓰기 기술
안태일 지음 / 아이스크림(i-Scream)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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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에 자신이 있어 보이는 현직 고등학교 교사인 저자가 쓴 이 책은 문서형 글쓰기의 서식을 어떻게 구성해야 하는지에 대한 본질이자 진수를 보여주기에 충분한 책이다. 책을 읽어보면 저자의 글쓰기 연수 강사 등 글짓기와 관련된 경력이 필히 이해가 된다. 이 책은 글쓰기와 관련된 각종 노하우를 설명해 주는 책이며, 짧은 글이든 긴 글이든 관계없이 글쓴이는 어떤 관점에서 어떤 포인트와 방향으로 글을 완성해야 하는지 과정을 매우 자세하게 설명해 준다. 저자가 장기간 글쓰기 연구를 통해 얻게 된 각종 노하우가 이 책에 풍부하게 담겨 있다. 제목은 "선생님을 위한 참 쉬운 글쓰기"로 명명되어 있지만 이 책은 교사가 완성시키는 학교 사무용 글짓기뿐만 아니라 일반인이 사용하기에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유용한 팁과 방법을 제시한다.


다양한 에피소드와 상황 예시 등을 제시하면서, 어떤 상황에서 무슨 방식으로 글을 써야 하는지 설명해 주기 때문에 이 노하우를 다양한 상황과 케이스에 적용할 수 있으며, 실생활에서 글짓기가 필요한 경우에 이 책을 참고하면 매우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책의 뒷면에는 여러 명의 교사들의 추천사들이 게재되어 있는데, "속는 셈 치고 이 책을 한번 읽어보길 바란다."라는 말처럼, 실제로 잠깐 참고하는 것만으로도 글쓰기와 관련하여 얻어 가는 것이 꽤 많은 편이라고 할 수 있다.


학원에서 강사로 근무하고 있는 나도 주변 강사로부터 일을 처음 배울 때, 학부모 상담 시 학생의 어떤 문제점이나 과제 등 미흡한 점을 학부모에게 통지할 때는, 문제만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그에 대한 해결책, 즉, 설루션까지 제시하여야 학부모로부터 더 나은 반응을 기대할 수 있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데, 이 책에서도 이와 유사한 내용이 등장하는 것을 보고 나는 이 책의 저자가 제시하는 노하우는 그가 장기간에 걸쳐 실무에서 경험한 것으로부터 기인했다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다. 이 책은 좋은 예시문과, 이보다 더 좋은 예시문에 대한 글의 예시를 독자에게 설명해 주며, 메타인지 글쓰기 등 유용하고 전문적인 관련 지식까지 접할 수 있는 괜찮은 녀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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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캐피탈 및 사모펀드 투자유치 바이블 - 스타트업 펀딩부터 IPO까지
이명준.조성국.정성욱 지음 / 북포어스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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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버는 방법은 단연코 투자이다. 미국의 한 갑부가 제시했던 파이프이론처럼, 근로를 하지 않거나 몸이 아프더라도 줄곧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은 펀드 등 투자이고, 결국 인간의 소득의 꽃은 궁극적으로는 현명한 투자로부터 기인한 수익이 아닐까. 이 책은 현직 대한민국 회계사와, 투자 전문가까지 총 세명의 투자 전문가가 알려주는 진정한 투자유치 바이블이며 지금까지의 전문가들인 저자들이 투자한 금액은 1조원을 넘어선다. 투자유치는 왜 필요하고 펀드는 어떻게 시작해야하며, 각종 설명서는 어떻게 해석하고 무엇이 중요한지를 독자들에게 상세하고 친절하게 일러준다. 투자에 대해 잘 모르더라도 초심자들이 투자에 대해서 쉽게 배울 수 있으며 전반적인 내용이 체계적이기 때문에 한번에 읽지 않더라도 나누어 읽기에도 참 좋은 책이다. 특히 곳곳마다 '유니콘 기업, .Pre Value/ Post Value, 투자은행, 메자닌(Mezzanine)' 등 투자자들이 맞닥뜨리게 될 용어들을 친절하게 박스형태로 표시하여 책에 친절하게 표시해 설명해주고 있는 것처럼 독자들의 가독성을 위해 저자들이 세심하게 배려한 모습들이 여러번 보이기도 한다. 투자와 관련된 책은 경제학과 관련이 있는 경우가 많고, 수식이 자주 등장하기 때문에 입문자들은 독서의 문턱에서 걸려 넘어지고 동기를 잃어버리는 일이 종종 있지만, 이 책은 유동적인 결과나 효과들을 설명하는 부분에서는 모두 이렇게 깔끔한 표로 정리되어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투자의 초심자들 뿐만 아니라 투자 문외한이라도 기존 책들이 보여준 어지러운 구성이나 어려운 수식을 기대하지 않아도 좋다. 어떻게 투자를 해야하는지 투자법만을 보여주는 일방적인 책이 아니라 다양한 투자 사례들을 중심으로 분석해주고 어떤 관점과 시각을 가져야하는지 전문가들의 날카로운 시선으로 독자들에게 방법론을 제시하는 쉘파(Sherpa)의 역할을 톡톡히 해 주는 듯 하다. 책을 읽으면서 줄곧 느낀 것은, 이 책은 저자들이 자신들이 사랑하는 가장 가까운 사람들에게 이야기하듯이 소중한 정보를 전달해주려고 노력하는 듯한 느낌이 끊임없이 들기 때문에, 경제와 관련된 책이더라도 포근함(?)까지 느낄 수 있는 기묘한 책이다. 부록에는 각종 투자 관련 계약서 샘플이 종류별로 확인이 가능하다. 투자란 무엇이고, 어떤 투자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갈피를 잡지 못하는 많은 독자들과 투자를 처음 시도하려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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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품은 수학, 수학을 품은 역사 - 인류의 역사에 스며든 수학적 통찰의 힘 내 인생에 지혜를 더하는 시간, 인생명강 시리즈 4
김민형 지음 / 21세기북스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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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품은수학, 수학을품은역사라는 제목의 이 책은 서울대학교 수학과 최초로 조기졸업을 하고, 한국인 최초로는 옥스포드대학교 수학과 교수를 지낸 수학계의 전문가인 저자가 직접 쓴 책이다. 그러나 수학의 전문가가 책 임에도 불구하고 일반인이 수학 이론과 수학사에 대해 기술되어 있는 이 책을 읽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다. 수학에 대해 잘 모르더라도 전문가가 바로 옆에서 쉬운 언어로 상세하고 친절하게 가르쳐주고 있는 책이기 때문이다.



1장은 우리가 '피타고라스의 법칙'으로 가장 잘 알려진 유명한 수학자의 이야기로부터 시작된다. 학교에서 우리가 배우는 피타고라스에 대한 지식은 직각삼각형에서 두 변의 제곱의 길이는 빗변의 길이의 제곱과 같다는 a^2+a^b = c^2라는 공식에 불과하지만, 이 또한 피타고라스가 최초로 발견한 것이 아니며, 그가 도형 외에도 화성학 등 음악 이론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친 인물이라는 것을 알 수 있게 해준다. 실제로 예전에는 음악 이론이 물질과학의 한 부분으로 받아들여져서 음악도 과학의 일부로 인정되기도 했으니 피타고라스와 같은 천재들도 한 몫 기여했음에 틀림 없을 것이다. 이 책은 이런 것처럼 대개 우리가 잘 모르고 있던 수학사와 과학사에 대한 흥미로운 사실들을 독자들에게 가감없고 풍부하게 제시해주는 훌륭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고대, 중세, 근대, 현대까지 많은 수의 수학, 과학계의 인물들이 등장하고 그들의 흥미로운 행적을 조명해준다. 특히 수녀로도 잘 알려진 소르 후아나에 대한 이야기도 수록되어 있으며, 그녀는 어린아이들이 길거리에서 팽이를 돌리며 놀고 있는 모습에 영감을 받아 밀가루를 바닥에 뿌리고 아이들에게 팽이를 돌리게 한 후 이것을 지켜보았다는 일화가 전해진다. 그리고 팽이는 정확하게 바닥에 원의 형태를 그리며 회전하는 것이 아니라 팽이의 회전력이 감소하면 결국에는 타원의 형태를 그리게 된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는 흥미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러한 팽이와 관련된 탐구와 이론은 18세기 이후에 더 많은 발전을 거두게 된다는 내용과 이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도 모두 이 책에 담겨있다. 수학사, 과학사에 대한 흥미로운 교양 지식을 얻고자 하는 분들에게는 이 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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