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에듀윌 주택관리사 1차 기본서 공동주택시설개론 2023 에듀윌 주택관리사 기본서
신명 지음, 이강일 감수 / 에듀윌 / 2022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개념 이론에 충실하고 예제 꼭 알아야 할 판례까지 꼼꼼하게 있어요. -기대평이벤트참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023 에듀윌 주택관리사 1차 기본서 회계원리 2023 에듀윌 주택관리사 기본서
윤재옥 지음 / 에듀윌 / 2022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개념 이론에 충실하고 예제 꼭 알아야 할 판례까지 꼼꼼하게 있어요. -기대평이벤트참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023 에듀윌 주택관리사 1차 기본서 민법 2023 에듀윌 주택관리사 기본서
신의영 지음 / 에듀윌 / 2022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개념 이론에 충실하고 예제 꼭 알아야 할 판례까지 꼼꼼하게 있어요. -기대평이벤트참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600제로 끝내는 번역사 영어 - TCT(번역능력인정시험) 완벽대비 [수준별 번역 실전연습문제 500제, TCT 기출문제 100제, 분야별 핵심 어휘 수록]
번역교육연구회 지음 / 시대고시기획 / 2023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영어 번역사는 자격 이름대로 명실상부 영어를 번역하는 직업이고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아무 영어 문장이 아니라 시험에 출제될 만한 형태의 틀을 갖추고 있는 영어 문장으로 연습해 보는 것이 최적화된 번역 공부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책이나 영화 자막을 보고 번역을 연습하는 것도 물론 시간이 오래 걸릴 뿐 아주 효과가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비효율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만, 이 책이 제시하는 것처럼 번역사 시험에서 출제될 만한 형태를 갖추고 있는 600제의 최적화되어 엄선된 문장으로 공부한다면 영어 번역사의 시험 수준과 필요한 작문적 이론과 지식까지 책 한 권으로 대비할 수 있는 최적화된 구성입니다.

단순히 영어와 한글 번역본을 올려놓고 문제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글을 어떻게 써야 하고 중심을 어떻게 잡아야 하는지 세세하게 알려주는 코너가 책에 구성되어 있어서 작문을 잘 하지 못하더라도 어느 정도 영어 어휘의 실력을 갖추면 수험생들이 문장을 잘 쓸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서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각 지문들은 600제를 세밀하게 분석한 것을 기반으로 하고 있고, 난이도에 따라 초급 편, 중급 편, 고급 편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단계적으로 번역사 영어 공부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는 좋은 구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맨 뒤쪽에는 기출문제까지 수록되어 있어서 실제 번역사 시험 문제를 통해 실전 경험까지 겸비할 수도 있고요. 저는 이 책에 있는 문제들의 문장들을 열심히 암기하면서 틈틈이 공부해 보고 싶습니다. 영어 번역사의 꿈을 안고 계신 모든 분들과 함께 열심히 공부해서 꼭 시험에 함께 합격하는 기쁨을 공유하기를 바라겠습니다!

*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책을 증정 받아 직접 읽어본 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스위스 안락사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 조력자살 한국인과 동행한 4박5일
신아연 지음 / 책과나무 / 2022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너무도 큰 육체적 고통으로 인해 스스로 삶을 정리하고 현세와의 작별을 고하는 이들은 합법적으로 안락사가 허용되어 시행되고 있는 스위스를 찾아 떠난다고 합니다. 우리 한국 사람들은 어렸을 때부터 죽음에 관한 윤리에 대해 배우며 교과서에서도 스위스의 안락사에 관한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러나 실제로 스위스 안락사 현장에서는 구체적으로 어떤 일이 일어나고 그 절차는 어떤 것인지 제대로 아는 사람은 많이 없고 이를 아려주는 책도 저는 본 적이 없었습니다. 이러한 모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도와준 책이 바로 이 책입니다.

저자인 신아연님이 암 투병으로 인해 고통받는 지인의 부탁으로 스위스에 함께 도착하여 고인의 마지막 자리를 함께한 체험기인 실화를 바탕으로 쓰인 이 책은 스위스의 안락사에 대한 더욱 깊은 지식과 삶과 죽음의 경계에 서 있는 한 명의 인간으로서의 깊은 고뇌와 무수한 감정을 드러내는 여운이 있는 한 권의 서적이었습니다. 생과 죽음의 문제는 너무도 심오하고 복잡하여 이는 윤리적으로나 종교적으로도 많은 논쟁의 여지가 생기기도 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안락사에 대한 찬반 의견과 토론도 너무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사실 저는 이 책의 주인공이 되신 분이 마지막까지 살아 보셨으면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이미 돌아가신 분의 이야기다보니 아쉬움과 여운이 많이 남기도 했습니다.

이 서평을 쓰고 있는 저 또한 저자분처럼 그리스도교 신자이기 때문에 안락사에 대하여 상당히 관심이 많았고 이 책을 읽어 보게 된 것은 새로운 세상을 바라보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이 책은 죽음을 기꺼이 받아들인 한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 본다는 점에서 담담한 여운을 주는 책이었지요. 그리고 안락사의 절차가 어떻고 그 당시 현장의 상황이 어땠는지에 대해서 어느 정도 꽤 구체적으로 알게 된 것 같아서 신기한 기분입니다.

현재 가톨릭의 교황청에서는 안락사를 반대한다는 입장을 줄곧 고수하고 있고 종교적으로도 논란이 많은 뜨거운 감자와 같은 이슈인 것이 안락사이지만 이러한 부분과 동시에 삶의 마지막 기로에 서 있는 사람의 마지막 순간을 이 책을 통해 함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새로운 감회를 느끼게 해 준 책인 것 같습니다 :)

* 모든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책을 증정 받아 직접 읽어본 후 주관적으로 작성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