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로운 밤을 마감한다.
세 권의 책을 동시에 읽자니 머리가 한계에 부딪친다.
그래도 이 즐거움을 어디서 또 얻으리.
혼자 즐겁자고 하는 독서지만 가는 시간이 아까운 것은 어쩔 수 없구나.
지금 읽고 있는 책들은 제법 묵은 책들이다.
사둔지 10년만에 읽는 책도 있으니. ㅎㅎ
잠들기 아쉬운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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