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헌책 구매의 맛은?

필요해서 사고자 했지만 새책은 너무 비싸 헌책으로 샀는데 새책이 왔다는 거! ㅎㅎ

에릭 홉스봄의 <역사론>이 바로 그 책이다.

20000만원 짜리를 거의 반값에 샀는데 새책이 와서 상당히 기분이 좋았다는.

이런 행운이 종종 있기를 빈다.

알라딘 고마워~~

헌책은 너무 낡지 않고, 낙서가 많지 않기만 바랄 뿐인데 오늘은 운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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