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한 생각은 지금도 그대로 이어지고 있는 듯하다. 히데요시의 업보가 큰 때문인 듯하다. 실제로는 이에야스에 대한 부정적 기록도 적지 않다.

 조선 사절들은 대체로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전쟁을 주모한 잔인하고흉악한 이로 보았고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온화하고 총명한 군주로 보았다. 그런데 이에야스의 이미지는 약육강식의 전국 시대를 살아남아 최후의 승리자가 된 사람이라 하기에는 과도하게 선한 쪽으로 미화된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게 한다.(6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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