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읽자니 더 나아갈 수가 없다. 어디에라도 걸어두고 반추하고 싶어진다. 정말이지 내 삶에서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에 도전하고 전복하려는 자세가 필요하다. 세상에 당연한 것은 없다. 경전과 법전이 재해석되듯이.아래 글은 은유, <쓰기의 말들>, 유유, 103쪽에서 옮겼으며,원전은 빌헬름 라이히, <파시즘의 대중심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