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 낳은 아이
이화연 지음, 박영 그림 / 하늘마음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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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 낳은 아이

 

우리 아이들은 전설 중에서도 영웅전설을 너무나도 좋아한답니다..

아이언맨, 배트맨, 슈퍼맨, 최근에 상영했던 앤트맨 까지 영웅들이 악당을 물리쳐 우리를 위험에서 구출해주는

모습에 너무나도 반해버리지 않을 수 없답니다..

우리에 전설 속 영웅이야기로 우리에 아이들에게 새로운 미래에 희망을 상상하며, 행복한 이야기로 즐거움을 줄 수 있답니다.

우리에 아이들은 외국에 영웅을 너무나도 좋아하지요..

우리나라에도 너무나도 유명한 영웅이 있답니다.. 우리에 영웅들을 찾아보고 ​새로운 이야기 속에 빠져보게 되었답니다..

전라도 화순의 고인돌을  역사동화로 만든 판타지 동화의 이야기로 우리에 아이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책이 있답니다..

하늘마음에서 출판한 돌이 낳은 아이제목에서 부터 아이들에게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네요..

돌이 낳은 아이라면 엄마가 돌이야? 라고 묻는 우리에 아이들..

그렇죠..돌이 낳은 아이라... 그렇게 생각해 볼 수 도 있겠다 싶네요..

 이 이야기는 고인돌에 이야기로 ​ 초등학생 해솔이가 청동기시대로 시간 여행을 떠나게 된답니다.. 그 곳에서 만난

돌이 낳은 아이(돌아 이)를 만나 세상에서 제일 큰 고인돌을 짓는다는 내용이랍니다..

아이들에게 책을 읽는 내내 흥미로움을 선물해 줄 수 있는 동화겠지요.​

 

 

​우리나라는 너무나도 많은 전설을 가지고 있답니다..

우리에 전설을 하나씩 찾아보며, 그 담긴 뜻을 알아본다면 우리에 아이들에게 더 많은 역사와 진실을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어줄 것 같습니다..

이 책에 등장하는 고인돌은 한국에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무덤형식이지요.

​중국과 일본에도 분포하지만, 우리나라와는 비교되지 않를 만큼 미미하답니다.

세계 고인돌의  40%이상이 우리나라에 모였답니다..

 화순 고인돌은 지난 2000년 고창, 강화의 고인돌과 함께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돼었답니다.

 화순 고인돌 중에는 덮개돌 무게만 200톤이 넘는(SUV 자동차 100대 무게) 세계 최대 규모의 고인돌 ‘핑매바위’도 있답니다.

책 속에 팽배바위 만드는 이야기도 들어가 있지요..

 

고인돌은 말 그대로 "돌을 고였다'하여 붙여진 이름이지요. 청도기는 대부분 지석묘 라 불리는 고인돌에서 출토되고 있답니다.

우리에 아이들은 이 책을 읽으며 고인돌을 궁금하게 여기게 되었고, 직접 보고 싶다 말하네요..

우리에 아이들처럼 직접 고인돌을 보고 싶다면, 고창에  고인돌 박물관에 가본다면 고인돌을 자세히 탐방할 수 있답니다..

그럼 더욱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 것이라 생각되네요...

 

책 속 주인공 돌아이는 수천 년 전 바위 위에서 태어났답니다.. 하지만 엄마에 얼굴도 제대로 보지 못했죠..

 

 

엄마는 태어난 아기에게 처음이자 마지막 자장가를 불러 주었지요.. 그리고는 영원히 떠나가 버리셨답니다..

 

 

 

 

 

 

 

돌아이는 돌의 정령으로 부터 엄마에 이야기를 듣고 엄마에 무덥을 만들어 주고 싶어하고,

마을에 홍수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세상을 떠나, 그들의 영혼의 집인 고인돌을 만들어주게 되는 너무나도 따뜻한

우리에 영웅이야기로 우리에 고인돌을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내용을 담고 있답니다.

우리에 역사를 단순히 유물로서만 알아 가는 것보다 이야기를 통해 더욱 이해하기 쉽게 재미있게 들려줄 수 있는 역사동화

초등아이들에게 학습에서도 많은 도움이 되리가 생각된답니다.

 

돌아이와 돌의 정령, 그릇손과 붉은 이리, 동산이는 우리에게 새로운 영웅의 이야기를 들려준답니다..

우정과 사랑과 역경이 우리에 아이들에게 새로운 우리만에 신화로서 잘 간직해 주었으면 좋겠네요.

우리에 소중한 유산, 역사를 통해 우리만에 이야기로 우리에 역사를 더욱 소중하게 간직할 수 있는

우리에 아이들로 자라나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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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홍길, 또다시 히말라야로!
김동성 그림, 장선혜 글 / 아람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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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홍길, 또다시 히말라야로

아이들과 겨울방학을 맞이해  영화를 보러갔답니다..
애니메이션은 아이들만 보게 되니 온가족이 모두 볼 수 있는 영화로 히말라야를 선택했지요.
물론 아빠에 의사가 많이 반영되었답니다.. 아빠는 엄홍길 선생님에 팬이거든요..
겨울이기에 더욱 관심 가는 영화라 모두들 동의하여 영화를 관람 하였답니다..
정말 너무 멋진 영화였답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엄홍길 휴먼재단에 이야기를 들었답니다... 물론 아이 아빠가 이야기를 한 것이지요.
네팔에 어린이들을 돕고 학교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더라구요..
아이들은 무척 궁금해 했답니다..
​그리고 얼마 후, 히말라야 영화 내용을 담은 책이 나왔다고 합니다..
 

 

 

도서출판 아람  에서 네팔 휴먼스쿨 건립을 위해 <엄홍길, 또다시 히말라야로> 단행본 20,000권을 기증하였다고 합니다.
 
 

 

판매수익금이 아니라 판매금 전액을 엄홍길 휴먼재단에 기부하기로 하였고, 기부금은 네팔 어린이들을 위한 학교 짓기에 사용 되어진다 합니다..

정말 너무나도 훌륭하고 대단하다 생각되네요..

네팔에 어린이들이 얼마나 행복해할까요?

 

 

 

 

 

 

네팔 휴면스쿨로 건립기금을 모아 2010년  완성된 팡보체 휴먼스쿨을 보여주는

동영상을 담고 있답니다..
 
 
 
 

 

 

히발라야 영화를 담고 있는 책이면서, 엄홍길 선생님에 인생에 한 분야를 다루고 있는

책은 그림이 영화처럼 너무나도 멋진 산에 모습을 그대로  옮겨 놓은 것 같습니다..
 
에베레스트 산에 오르는 발걸음이 너무나도 무거웠다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 산에는 기다리는 사람이 있지요..

에베레스트 산을 내려오다가 그만 사고를 당해 내려오지 못한 동생 같은 대원

​무택이를 찾아 모두들 산에 오르고 있습니다.

​산을 오를때 세르파에 도움으로 산을 오르게 됩니다. 세르파는 길도 안내해 주고, 짐도 들어주는 사람이랍니다.
 
 
 
 
선생님은 말합니다..

나를 돕다가 목숨을 잃은 한 세르파가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공부를 하고 싶어도 학교가 없어 공부를 할 수 없다는 말이 떠올라  세르파의 고향 팡보체에 학교를 짓기로 했답니다.

 

선생님은 ..박무택을 묻어주고 나서야 무거운 짐을 내려 놓은 것처럼... 다시 산에 오를 수 있었다고 합니다..

 히말라야의 열여섯 봉우리에 올라 태극기를 꽃으며, 많은 동료들을 생각하게 되었겠죠..

 

 우리에 아이들은 한 인물에 인생이야기를 책으로 읽고, 영화로 보면서 많은 생각을 가지게 된답니다.

내가 행복하게 생각하는 나만에 꿈에 대해서 나만에 직업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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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니스 - 하루하루를 행복으로 채우는 마법
샤리 애리슨 지음, 공경희 옮김 / 덴스토리(Denstory)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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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니스



우리는 누구나 눈을 떠 하루를 시작함에 앞서 행복해지기를 원하고 행복하기를 바라면서 하루를 시작하게 된다.

나는 오늘도 행복한 하루를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면서, 힘든 일이 생겨도 행복했던 일들을 생각하며 위로를 받고, 이겨내며

또 다른 행복한 하루를 위해 노력한다.




누구나 행복해지고 특별해지는 마법같은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은 덴스토리에서 출판한  굿니스(goodness) 책이다... 

겉표지에 느낌은 편안함을 주는 푸른 색을 담고 있는 차분한 느낌을 준다,,

억만장자라면 모든 것을 다 가지고 있어 행복하리라 생각되어지는데 불행했고, 그녀가 깨친

삶의 비밀이라 표허니 더욱 궁금해지게 만들어준다..

그녀의 일생에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로 우리를 궁금하게 만들어준다..


저자 샤리 애리슨 그녀는 수억만 달러의 재산을 물려받아 이스라엘의 최고 여성 부호가 되었다.

미국-이스라엘의 세계적인 기업들과 자선 단체들의 리더로 활발히 활동해

 「포브스」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00 올라 사업과 자선 사업의 영향력 있는 인물로 자리매김했다.

그녀는 어린 시절에 부모님의 이혼으로 미국과 이스라엘을 오가며 살게 되었고,

아버지의 거듭된 파산으로 재정적 어려움도 여러차례 겪었으며, 세 번의 결혼으로 네 아이를 가진 채 세 번의 이혼을 하게 되었다.

그녀는 어린시절 고통과 좌절 속에서 부터 행복을 찾게 된 지금까지 자세한 이야기를 이 책에서 말하고 있다.


그녀는 자신을 위해 선행을 택하게 되었다라고 말한다. 


상처를 치유하기 가장 좋은 치유책 이라 말한 그녀는  이야말로 행복의 원이라  말하고 있다.

일회성 기부가 아닌  착한 사업을 통해 착한 돈을 버는 것을 선택한 그녀는 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자 노력했다.




지금에 나는 선행..선함을 깊이 생각해 보게 된다..

요즘처럼 힘든 세상에 선함을 행하면 , 나만 손해보는 것 같고, 친절하면 약자 취급을 받고 무시를 당하는 것 같고,

남을 배려하면 나의 자존감이 없어지고 , 경제적으로 성공하는데 방해가 될 것 같은 생각이 먼저 드는 이유는 무엇일까?

착하면 손해를 보는 세상이라 생각하는 나에 생각이 잘 못된 것일까?

나에게 선행이라는 새로움을 알려주며, 아주 작은 것에서 부터 출발해 좀 더 넓게 선행을 실천해 볼 수 있는

선행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선행을 펼치는 방법은 무엇인지, 그것이 어떻게 내 자신에게 영향을 주는지 등을 알려주며 ,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로서 어른들이 어떻게 해야 우리 아이들이 더 밝은 세상에서 자라날 수 있을 지 알려주는

좋은 생각, 좋은 말, 좋은 행동을 하고 싶다는 다짐을 불러일으킨다.  


나를 다시금 돌아보게 하고, 한 단계 나아가게 만들어 주는


굿니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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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것을 지키는 용기 꿈공작소 27
인그리드 샤베르 글, 다니 토랑 그림 / 아름다운사람들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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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것을 지키는 용기


⁠우리아들은 작은 동물을 너무나도 사랑한답니다..특히 햄스터와 새를 너무나도 좋아하는 아들이지요.
얼마전에 햄스터가 새끼를 낳았어요.. 전 갠적으로 햄스터 기르는 것은 너무나도 반대했는데,
아들에 애원에 어쩔 수 없이 키우게 된지 5개월이 넘었답니다..
요즘 핵가족화 되면서 우리 아들처럼 형제가 없는 경우는 외로움에라도 더욱 동물을 원하는 경우가 있답니다..
하지만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이 어찌나 애뜻한지 햄스터 박사까지는 아니더라도 햄스터에 대해 열심히 찾아보고 학습해서
돌보는데 어려움이 없는 모습에 전 감동 받았답니다..
요즘은 방학동안이라 아들과 집에서 책을 읽는 시간이 조금 늘어나 여러가지 책을 읽게 되는데요.
최근에 너무나도 따뜻하고 아름다운 그림책을 읽게 되었는데요.

 


아름다운사람들에서 나온 소중한 것을 지키는 용기 랍니다..
책 속에 나오는 주인공은 반려견 개 해링턴과 소녀 이야기랍니다..
바닷가에는 바람이 정말 많이 분답니다.. 물론 태풍도 올 수 있겠지요.
바닷가에 삶이라 언제 어느 순간에 폭풍우가 몰아칠지 모른답니다..
폭풍우가 몰아치면 안전하게 대피를 잘 해야 겠지요.. 배는 줄로 잘 묶어두어야 하고, 가축도 건물쪽으로 대피해야 겠지요..

여기에 나오는 소녀 부모님도 폭풍우 치는 날에는 너무나도 바쁘답니다..
 
가축도, 배도 모두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야하기 때문이랍니다.. 순식간에 불어 닥치는 현상이기에 모두들 분주히 움직여야 합니다..
부보님이 가축과 배를 안전하게 대피시키느라 밖으로 나가고
늘 집에 혼자 남아있습니다... 거센 바람 때문에 한 발 짝도 떼기 어려워요..
그런데 소녀는 누군가를 찾고 있답니다.. 소녀에 집에 늙은 개 해링턴이랍니다... 소녀에게는 반려견 해링턴은 둘도 없는 친구랍니다..
우리 아들은 소녀를 이해하겠지요.. 소중한 친구 해링턴이 위험하기에 서둘러 찾고 있답니다..
우리는 항상 함께 있어야 하기 때문이랍니다..
소녀는 무서운 폭풍우에도 해링턴을 찾아야한다는 생각에 그 어떤 것도 이겨낼 수 있었을 것이랍니다..
너무나도 용감한 소녀랍니다..
드디어 소녀는 해링턴을 만나게 되었고, 소녀도 해링턴도 서로에게 큰 힘이 되어줄 것입니다..
이 둘은 서로 함께 있기에 용감해진답니다..
소녀는 쓰러져 있는 해링턴을 꼭 끌어안고 ​말을 합니다..
“괜찮아, 해링턴, 내가 지켜줄게.”
소녀는 자신이 돌봐줘야할 해링턴을 위해 그 어떤 두려움도 무서움도 이겨낼 수 있었던 자신에 모습에서
참 용기를 찾아낸답니다.. 너무나도 따뜻한 이야기와 아름다운 그림에서 감동이 전해진답니다.


소녀가 해링턴의 깊은 우정을 보여 준답니다..

추운 겨울에 이 처럼 따뜻한 감동을 주는 그림책 너무나도 소중한 책이랍니다...

잔잔한 감동으로 하여금 우리는 우리가 함께 하고있는 우리에 가족들과 옆에서 항상 힘이 되어준 주변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느끼게 된답니다..

책을 읽고나면 너무나도 행복해 지는 부분이 내 삶과 연결되어 많은 이야기를 나누어 볼 수 있다는 점 이지요..

즐거운 시간을 가지면서 우리에게 소중한 것들이 무엇이 있는지 찾아보면서 따뜻함으로 추위를 잠시 잊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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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레의 새 옷 지양어린이의 세계 명작 그림책 1
엘사 베스코브 글.그림, 정경임 옮김 / 지양어린이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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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레의 새 옷 


우리는 요즘처럼 너무나도 편하고 부족함 없는 시대에 살면서 내가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한 소중함을 조금은 잊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된답니다... 물론 전부 다 그런것은 아니지요.

보통은 내가 현재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한 만족 보다는 다른 사람과 비교해 더 가지지 않는 것을 보게 된답니다..

물론 저만 해도 그렇지요.. 지금보다 더 넓은 집에서 살고 싶고, 더 맛있는 것만 먹고 싶은 욕심이 있답니다..

그런 제 모습을 보면서 자라는 우리 아이들은 더욱 욕심이 강하리라 생각되어 반성하게 된답니다...

​새해가 되어 새해 소망과 바라는 생각을 떠올리다 보니 우리 아이들은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 것에 고마움을 느끼며 살아가길

바라는 소망이 있었답니다...  작은 것에도 고마워하며, 사랑으로 자라주기를 바라는 맘에서

아이들과 여유로움을 느껴보고 싶다는 생각에 책을 함께 읽어 보았답니다..


 

겉표지에 느낌이 파스텔 톤에 너무나도 편안해 보이는 그림에 귀여운 아기양 한 마리와 남자 아이가 바지를 입고 있어요.

정말 호기심 가득하게 만든 그림이지 않나요? 무얼 하는 것인지 얼른 책 속을 열어보게 만드는 그림.

아이들은 무척 궁금해 한답니다..

 

 

이 책을 쓰신 작가님에 이름이 맨 밑에 쓰여있네요.

유명한 작가시죠.. 스웨덴 어린이책의 대표적인 작가 엘사 베스코브 입니다.

1874년 스웨덴의 스톡홀름에서 태어났으며, 안나비트록의 초등학교에서 어린이를 가르쳤습니다.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기 시작 해  첫 그림책 『아주 작은 할머니』를 시작으로 『펠레의 새 옷』,『블루베리 숲의 피터』,『피터 아저씨의 선물』,

『엄마의 생일선물』등이 있습니다. 1952년에는 어린이 책에 주는 스웨덴 최고상인 닐스 홀게르손 훈장을 받았습니다.

모두가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책이지요..

 저도 이 책을 도서관에서 읽었었는데 이 책이 지양어린이에서 펠레의 새 옷 을 새롭게 출판 되었더라구요..

특징은  이 그림책에는 영문 텍스트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초등 아이들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길지 않는 텍스트이기에 아이들은 더욱 좋아할 수 있답니다..

잔잔한 음악을 틀어놓고 읽어간다며녀 더욱 느낌이 다르답니다..

 

역시 스웨덴에 그림책이라 느낌이 많이 다르다는 생각이 든답니다...

삽화 부터 아이들에 분위기가 많이 다르게 느껴지네요..

우리나라 아이들은 원색에 노출이 심해서 예쁜 꽃이라 생각하지 않았거든요..

엄마가 좋아할 만한 꽃이라 말하는 어린 아이들이였답니다..


이곳에 배경은 시골 어느 마을이랍니다... 이 마을에는  여유로움이 느껴지네요..

한 소년이 한 마리 양을 안고 있답니다,  바로 펠레입니다..


펠레는 아기 양 한 마리를 정성들여 돌보았는데, 펠레는 점점 시간이 지남에 성장을 하였고,

펠레의 몸이 자라면서 펠레가 입고 있던 옷들은 작아지게 되었답니다.. 펠레가 돌보던 양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털이 점점 자라나게 되었지요.. 펠레는 양털을 몽땅 깎아 할머니에게 가지고 가서 물레로 실을  자아 실로 뽑아달라 말하지요.


 


우리는 여기에서 할머니에 말에 귀를 기울이게 된답니다.. 할머니는 펠레에 부탁을 기꺼이 승락하였고,

 할머니는 펠레에게 할머니의 일을 도와달라  말하지요.. 펠레는 할머니의 채소밭에 나가 풀을 뽑았고,

암소도 돌보았습니다..

 

펠레는 이렇게 할머니에 일을 도와드려  펠레의 새 옷을 만들 실을 얻게 되었지요..

펠레가 자신의 새 옷을 만들기 위해 여러 사람들에게 도움을 받아야 한다는 것을 우리 아이들에게 그대로 보여주고 있답니다.


 

우리에 아이들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자신도 무엇인가를 도와주어야 한다는 것을 이해할 까요?

내게 소중한 것을 얻기위한 노력을 아이들이 느낄 수 있을 만큼 너무나도 예쁘게 잘 표현해 내고 있답니다..

서로 도움을 주고 받는 이웃들에 모습을 담고 있는 시골 소년 펠레를 통해 우리에 아이들은 소중한 것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엘사 베스코브의 서정적이면서도 차분함을 느끼게 해주는 그림책으로

엘사 베스코브의 그림책에 등장한 소년은 그녀의 아들을 모델로 하였다고 합니다..

정말 대단한 모성애 아닌가 싶어요..

그림책에 등장한 엘사 베스코브의 아들은 어떤 느낌이였을지 궁금해지네요.. 아마 좋았지 않았나 싶답니다..


이렇게 내게 소중한 것을 얻기 위한 노력이 값진 것 만큼, 누군가에게 필요로 한 일들 도와줄 수 있는

어른이 되면 좋을 것 같아 아이들에게 더욱 많이 들려주고, 나누는 이야기를 통해 생각을 키워 나갈 수 있는 그림책

너무나도 소중 하답니다.. 아이들에게 보다 더 많은 그림책으로 보여줌으로써 올바른 인성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부모가 되고 싶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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