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것을 지키는 용기 꿈공작소 27
인그리드 샤베르 글, 다니 토랑 그림 / 아름다운사람들 / 2016년 2월
평점 :
절판


소중한 것을 지키는 용기


⁠우리아들은 작은 동물을 너무나도 사랑한답니다..특히 햄스터와 새를 너무나도 좋아하는 아들이지요.
얼마전에 햄스터가 새끼를 낳았어요.. 전 갠적으로 햄스터 기르는 것은 너무나도 반대했는데,
아들에 애원에 어쩔 수 없이 키우게 된지 5개월이 넘었답니다..
요즘 핵가족화 되면서 우리 아들처럼 형제가 없는 경우는 외로움에라도 더욱 동물을 원하는 경우가 있답니다..
하지만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이 어찌나 애뜻한지 햄스터 박사까지는 아니더라도 햄스터에 대해 열심히 찾아보고 학습해서
돌보는데 어려움이 없는 모습에 전 감동 받았답니다..
요즘은 방학동안이라 아들과 집에서 책을 읽는 시간이 조금 늘어나 여러가지 책을 읽게 되는데요.
최근에 너무나도 따뜻하고 아름다운 그림책을 읽게 되었는데요.

 


아름다운사람들에서 나온 소중한 것을 지키는 용기 랍니다..
책 속에 나오는 주인공은 반려견 개 해링턴과 소녀 이야기랍니다..
바닷가에는 바람이 정말 많이 분답니다.. 물론 태풍도 올 수 있겠지요.
바닷가에 삶이라 언제 어느 순간에 폭풍우가 몰아칠지 모른답니다..
폭풍우가 몰아치면 안전하게 대피를 잘 해야 겠지요.. 배는 줄로 잘 묶어두어야 하고, 가축도 건물쪽으로 대피해야 겠지요..

여기에 나오는 소녀 부모님도 폭풍우 치는 날에는 너무나도 바쁘답니다..
 
가축도, 배도 모두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야하기 때문이랍니다.. 순식간에 불어 닥치는 현상이기에 모두들 분주히 움직여야 합니다..
부보님이 가축과 배를 안전하게 대피시키느라 밖으로 나가고
늘 집에 혼자 남아있습니다... 거센 바람 때문에 한 발 짝도 떼기 어려워요..
그런데 소녀는 누군가를 찾고 있답니다.. 소녀에 집에 늙은 개 해링턴이랍니다... 소녀에게는 반려견 해링턴은 둘도 없는 친구랍니다..
우리 아들은 소녀를 이해하겠지요.. 소중한 친구 해링턴이 위험하기에 서둘러 찾고 있답니다..
우리는 항상 함께 있어야 하기 때문이랍니다..
소녀는 무서운 폭풍우에도 해링턴을 찾아야한다는 생각에 그 어떤 것도 이겨낼 수 있었을 것이랍니다..
너무나도 용감한 소녀랍니다..
드디어 소녀는 해링턴을 만나게 되었고, 소녀도 해링턴도 서로에게 큰 힘이 되어줄 것입니다..
이 둘은 서로 함께 있기에 용감해진답니다..
소녀는 쓰러져 있는 해링턴을 꼭 끌어안고 ​말을 합니다..
“괜찮아, 해링턴, 내가 지켜줄게.”
소녀는 자신이 돌봐줘야할 해링턴을 위해 그 어떤 두려움도 무서움도 이겨낼 수 있었던 자신에 모습에서
참 용기를 찾아낸답니다.. 너무나도 따뜻한 이야기와 아름다운 그림에서 감동이 전해진답니다.


소녀가 해링턴의 깊은 우정을 보여 준답니다..

추운 겨울에 이 처럼 따뜻한 감동을 주는 그림책 너무나도 소중한 책이랍니다...

잔잔한 감동으로 하여금 우리는 우리가 함께 하고있는 우리에 가족들과 옆에서 항상 힘이 되어준 주변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느끼게 된답니다..

책을 읽고나면 너무나도 행복해 지는 부분이 내 삶과 연결되어 많은 이야기를 나누어 볼 수 있다는 점 이지요..

즐거운 시간을 가지면서 우리에게 소중한 것들이 무엇이 있는지 찾아보면서 따뜻함으로 추위를 잠시 잊게 되었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