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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니스 - 하루하루를 행복으로 채우는 마법
샤리 애리슨 지음, 공경희 옮김 / 덴스토리(Denstory) / 2016년 1월
평점 :
절판
굿니스
우리는 누구나 눈을 떠 하루를 시작함에 앞서 행복해지기를 원하고 행복하기를 바라면서 하루를 시작하게 된다.
나는 오늘도 행복한 하루를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면서, 힘든 일이 생겨도 행복했던 일들을 생각하며 위로를 받고, 이겨내며
또 다른 행복한 하루를 위해 노력한다.
누구나 행복해지고 특별해지는 마법같은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은 덴스토리에서 출판한 굿니스(goodness) 책이다...
겉표지에 느낌은 편안함을 주는 푸른 색을 담고 있는 차분한 느낌을 준다,,
억만장자라면 모든 것을 다 가지고 있어 행복하리라 생각되어지는데 불행했고, 그녀가 깨친
삶의 비밀이라 표허니 더욱 궁금해지게 만들어준다..
그녀의 일생에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로 우리를 궁금하게 만들어준다..
저자 샤리 애리슨 그녀는 수억만 달러의 재산을 물려받아 이스라엘의 최고 여성 부호가 되었다.
미국-이스라엘의 세계적인 기업들과 자선 단체들의 리더로 활발히 활동해
「포브스」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00인’에 올라 사업과 자선 사업의 영향력 있는 인물로 자리매김했다.
그녀는 어린 시절에 부모님의 이혼으로 미국과 이스라엘을 오가며 살게 되었고,
아버지의 거듭된 파산으로 재정적 어려움도 여러차례 겪었으며, 세 번의 결혼으로 네 아이를 가진 채 세 번의 이혼을 하게 되었다.
그녀는 어린시절 고통과 좌절 속에서 부터 행복을 찾게 된 지금까지 자세한 이야기를 이 책에서 말하고 있다.
그녀는 자신을 위해 선행을 택하게 되었다라고 말한다.
상처를 치유하기 가장 좋은 치유책 이라 말한 그녀는 선행 이야말로 행복의 원천이라 말하고 있다.
일회성 기부가 아닌 착한 사업을 통해 착한 돈을 버는 것을 선택한 그녀는 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자 노력했다.
지금에 나는 선행..선함을 깊이 생각해 보게 된다..
요즘처럼 힘든 세상에 선함을 행하면 , 나만 손해보는 것 같고, 친절하면 약자 취급을 받고 무시를 당하는 것 같고,
남을 배려하면 나의 자존감이 없어지고 , 경제적으로 성공하는데 방해가 될 것 같은 생각이 먼저 드는 이유는 무엇일까?
착하면 손해를 보는 세상이라 생각하는 나에 생각이 잘 못된 것일까?
나에게 선행이라는 새로움을 알려주며, 아주 작은 것에서 부터 출발해 좀 더 넓게 선행을 실천해 볼 수 있는
선행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선행을 펼치는 방법은 무엇인지, 그것이 어떻게 내 자신에게 영향을 주는지 등을 알려주며 ,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로서 어른들이 어떻게 해야 우리 아이들이 더 밝은 세상에서 자라날 수 있을 지 알려주는
좋은 생각, 좋은 말, 좋은 행동을 하고 싶다는 다짐을 불러일으킨다.
나를 다시금 돌아보게 하고, 한 단계 나아가게 만들어 주는
굿니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