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깡 > 20세기 소년19, 강철의 연금술사11, 웃지않는 인어

 

 

 

 

간만에 인터넷서점에 들어오니 너무도 가지고 싶은 신간들을 3권이나 발견하게 되었다.
20세기 소년 19권 징짜 기다렸고, 강철의 연금술사 11권도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그런데 뜻밖에도 이마 이치코의 신간도 나와 있더라는 것~!! 입이 헤벨쭉 벌어져선 다물지 못하겠다.
아~ 표지부터가 너무 좋다~
이마 이치코의 감성에 목마르던 나는 지금 너무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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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깡 > 꿈꾸는 책들의 도시?


알라딘 싸이트에 처음 들어오자 마자 오른쪽 위에, 왠지 괴기스러우면서 귀여운 뭔가가  몇 일 전부터 아른아른 거리길래, '언제 한번 꼭 클릭해 보자' 생각만 하다가 오늘 드디어 힘차게 클릭했다.
제목과 표지는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호기심을 가질 만하게 되어 있다.
책을 사모으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멋들어지게 벽면을 가득 채운 책장과 그 책장을 가득 채운 책을, 그런 멋들어진 자신만의 공간을 가지고 싶어하기 마련이고-예외인 사람은 기각!- 그런만큼 이 책의 표지는 참으로 황홀한 것이 아닐 수 없었다.
당연스레 어떤 내용일지 궁금해 진다. 나란 인간은 몇 글자 읽어보고 내용을 파악 못하면 사람들의 리뷰를 살짝 읽어본다. 리뷰보다는 별점을 더 우선시하고 '이거 볼만 하겠는 걸!'하며, 얼른 마이리스트로 옮긴다. 그리고 여기 이 마이페이퍼에 올려놓는다.
누군가에게 선물을 받든 내가 구입하든 어떤 식으로든 언젠가는 꼭 보게 될 것이다.

여하튼 멋지지 않은가! 꿈꾸는 책들의 도시라니, 표지와 제목만으로도 두근거리는 걸.. 그건 아마도 내가 책이란 것에 집착하기 때문일 것이고. 이 책은 나같은 사람에게 확실히 어필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 같다. 수단이 좋달까, 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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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로자 > 나를 말하는 글쓰기
아무에게도 하지 못한 말
중학생 34명 지음, 한국글쓰기연구회 엮음, 장현실 그림 / 보리 / 200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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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에게도 하지 못한 말>은 한국글쓰기연구회 선생님들이 6개 중학교에서 지도한 중학생들

글 가운데 34명의 글을 모아 만든 책이다.

나에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쓰는 법을 제대로 배운 적이 없는 나에게 책 속의 중학생들은

감동을 준다. 우리는 학교에서 온갖 미사여구로 치장한 시나 글짓기를 좋은 글쓰기라 배웠고

그래서 그렇게 하기 어렵다는 생각에 미리 겁먹고 글쓰기를 두려워하고 자신없어 하게 되었다.

지금도 아이들 문집이나 한겨레에 실리는 초등학생들의 시를 보면 예전과 별로 다르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우리는 흔히 아이들에게 어둡고 우울한 이야기는 읽히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한다. 밝은 세상의

모습, 풍요와 희망이 넘치는 세상의 모습을 보이고 싶어한다. 몽실언니 이야기는 감동적이지만

그 시절에나 있을 이야기라 생각한다. 

그러나 이 아이들의 글을 보자. 주로 강원도의 소도시, 인천 부평 등지의 아이들의 이야기지만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이렇게 어려운 환경을 꿋꿋이 이겨내며 살아가는 아이들이 많다.

누구나  '뒤돌아 생각하면 꿈 많던 그 시절'이라 말한다.

그러나 우리에게 꿈만 많았던가? 아픔은 없었던가? 그 아픔을 표현해 본 적이 있었던가?

이호철선생님의 <학대받는 아이들>에서도 이렇게 말한다. 아이들의 감정, 아픔을 어떤 방법

으로든 표현하고 드러내야 그 상처는 치유되고 이겨낼 수 있다고.

교통사고를 내놓고도 아이에게 넘어졌다고 말하라는 학원 버스 운전자 아저씨, 자기 할 일은

자기 스스로 하라고 늘 말하면서 교무실 청소에 자기들이 먹은 컵까지 씻으라고 하는 선생님의

모습, 잘 차려입고 놀러와서 쓰레기만 잔뜩 버리는 관광객들, 약한 친구를 놀리고 때리는 아이들,

맞는 친구가 안타깝지만 보복이 무서워 그냥 지켜보다 힘내라는 말 밖에 해줄수 없는 보통의

아이들.

 "다큐멘타리 동물의 왕국을 찍나? 힘이면 다 살아남는 그런 세상이야? 아니, 우리사회도

힘이면 다인 그런 사회 같다. 정치가, 조직폭력배, 돈만 가지고 다 되는 세상. 모범을

보일 것은 어른들이다. 허구헌날 텔레비젼에서는 비리와 폭력배들 얘기만 나오는데 아이들이

뭘보고 배우겠나?"

아이들의 눈에 비친 부끄러운 어른들의 모습과 아이들이 살아가는 학교의 모습이다.

그러나 아이들은 약하지 않다. 건강한 정신과 강한 삶의 의지를 갖고 있다.

"이 학생들의 글에서 내가 가장 크게 감동한 것은 온갖 험난한 가시밭 길을

맨발로 걸어가는 아이들이 어른들 같으면 스스로 목숨을 버리거나 부도덕한 짓을

저지르거나 할터인데. 그런 역경을 놀랄만큼 참고 이겨내면서 꿋꿋하게 살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참으로 눈물 겨운 일입니다. 여기서 비로소 우리 겨레의 희망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 어른들이 아이들을 어떻게 키워야 하는가. 정치를 어떻게 해야 하는가.

경제를 어떤 길로 가게 해야 하는가를 찾아내게 됩니다"

그래서 이 책은 어른들도 읽어야 하고 그들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학생들도 읽어야 한다.

끝으로 나는 장정호의 글이 기억에 가장 많이 남는다.  키 작은 형은 장가는 갔는지?   

정호는 지금 어떻게 자랐는지?  정말 궁금하다.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이 조금 덜 힘들어 하게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그런 어른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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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waits > 마이너리티 카리스마에 박수를
걱정 말아요 그대
전인권 지음 / 청년사 / 200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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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을 다 잡아먹을 듯한 소란도 지나고보면 아무것도 아닐 때가 많다. 가끔 세상은 정도 이상으로 흥분하고, 이상하리만치 금세 그 소리들이 잦아들곤 한다. 고 이은주와의 사랑 운운으로 온 포탈사이트가 시끌벅적했던 게 언제였나. 전인권 아저씨의 책이 나왔다, 그때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만큼 조용히. 가끔은 냄비세상의 좋은 점도 있다. 너무 소란하게 나올 필요는 없는 책이니까.  '인권이 라이프' 이후로 그는, 더이상 한때(혹은 여전히) 한국록의 전설이었던 '들국화'의 보컬로 소개되지 않는 것 같다. 물론 들국화의 전성기는 90년대 이전에 이미 지나갔으니 당연한 것일런지 모르지만, 왕성한 활동기를 갓 지났을 때 그들의 존재를 알고 들국화의 음악에 외로이 열광했던 중학생이었던 내게 전인권이라는 소리꾼은 미디어에 의해 급부상한(?) 독특한 아우라의 대중문화 아이콘은 분명 아니다.

 전인권이라는 개인에게 특별히 열광했던 적은 없지만, 나는 동아기획의 양대산맥 김현식-들국화가 있던 그 시절의 음악에 영혼의 빚을 톡톡히 지고 있는 사람이다. 노래가 없었다면 나는 분명 지금보다 훨씬 더 망가졌거나 비뚤어진 인간으로 성장했을 것이고, 사람보다 노래에 더 마음을 의지했던 나의 성장기에 특히나 동아기획은 대략 절반 가량의 자양공급원이었다. 그리고 들국화 1집, 2집, 라이브, 추억들국화 ... '우리'가 실렸던 들국화 3집, 전인권의 개인 음반, 삼청동 초입에 있었던 전인권까페, 아저씨와 전인권, 미사리의 전인권 까페 등은 개인적으로 내게 각인된, 소중한 에피소드다.

 이 책에는 1972년부터 2005년 지금,까지의 전인권에 관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노래에 관심없는 기성세대들이 그를 기억하는 대표적인 이미지는 아마도 대마초가 아닐까 싶은데, 너무나 그답게 이 책의 본문은 '환각의 정체'로 시작된다. 그리고 삼청동 산자락에서 태어나 자라며 산의 버찌와 온갖 나무 열매들로 배를 채우던 어린 시절, 춘길이 형님을 필두로 한 동네의 지인들과 함께 삼청공원을 주무대로 삼아 노래를 연습하고 꿈꾸던 청년 시절의 이야기. 가난하고 지리멸렬했지만 꿈이 있었던 낭만적인 시절의 명동과 종로, 신촌, 흡사 강호의 고수들처럼 외로이 자신의 음악을 연마하던 이들이 모여 실력을 겨루고 서로를 알아보던... 아름다운 시절을 회상하는 그의 글에서는, 지나간 시절에 대한 회한이 아닌 현재를 사랑하는 자의 과거에 대한 자신감 같은 것이 한껏 느껴진다.

 연배만이 아니라 활동과 역량으로도 그는 이미 기인의 풍모를 가진 거장의 반열에 올라있지만, 스스로 회고하는 젊은 날의 모습에는 제대로 된 '소리꾼'이 되기 위해 그가 얼마나 최선을 다했는지가 잘 나타나있다. 지금의 그를 보면, 전인권이라는 사람은 그렇게 타고난 것 같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무대에 선 다른 뮤지션들을 보고 주눅들어 하는 젊은 시절의 그의 모습이나 노래를 하기 위해 여기저기 고달프게 떠돌던 모습들은 그가 얼마나 꾸준히 노력해왔는지를 잘 느끼게 해준다. 비루하다고 느껴질 만큼 곤궁하고 보잘 것 없었던 젊은 날의 그, 하지만 스스로를 '행운의 사나이'라 칭할 만큼 낙관적이고 운명적으로 자신을 믿었던 그의 모습은, 그리고 나이답지 않게 너무나 천진하게 자랑도 하고 유치함을 드러내는 모습은, 전인권이라는 인간에게 최소한 위선과 가식은 없으리라는 개인적인 믿음을 더 두텁게 해준다. 어쩐지 그의 편이 되어주고 싶어진다고 할까.

 개인적으로는 '우리'라는 노래가 나올 때부터, 그가 지향하는 것이 어떤 단순함과 명료함 같은 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었다. 누가 들어도 알 수 있는 쉬운 가사들의 반복, 허전하리만큼 단순하고 솔직한 멜로디, 겸손하고 막힘없이 속에서부터 끌어내지르는 목소리, 솔직히 말하면 말로는 다 설명이 안되는 전인권스러운 많은 것들. 책을 읽으면서 그런 느낌은 더욱 분명해진다. 그는 정말로 단순하고자 하는 것 같다.(생각해보니 이미 그는 '단순하게'라는 노래도 만들어 불렀다.) 투명한 것일수록 긴 설명이 필요없듯이, 그는 세상의 이해를 받기 위해 전전긍긍 사설을 붙이지 않는다. 조금은 엉뚱하고 일반적이지 않을지라도, 그는 오랜 시간 동안 자기 식으로 성장해왔고 이제 그 세계에 대해 적잖은 자신감을 가지게 된 것 같다.

 책을 읽으면서 마음이 더욱 따뜻해졌던 것은, 그가 자신이 마주쳤거나 함께 했던 많은 사람들에 대해 가지고 있는 인간적인 애정과 정직한 동료애였다. 책 속에는 우리가 알고 있는 많은 사람들의 이름이 언급된다. 김민기, 이장희, 한대수, 유현상, 엄인호, 들국화의 전 멤버들(특히 몇 년 전 타국에서의 사고로 저 세상으로 간 고 허성욱님에 대해서는, '잘 있냐'로 시작하는 담담하지만 눈물 나는 편지를 따로 싣고 있다.) 등. 그리고 그가 살아오면서 함께 했던 많은 사람들이 실명 혹은 가명으로 언급되는데, 뭐랄까. 책 속에 빠져 읽다보니 전인권의 친구들 모두가 잘 되는(?) 날이 꼭 와야만 할 것 같은 생각이 들기도 했다. 남다른 개성과 초야에 묻은 실력과 어떤 자존심 혹은 어떤 비운 등으로 세상에서 빛나지 못했지만, 뮤지션 전인권의 상찬을 넘치게 받는 사람들, 그리고 내게는 특별한 공감을 불러일으켰던 신촌블루스의 엄인호. 그리고 그에 대한 진심어린 인정과 깍듯한 예우, 정말 멋졌다.

 사실 읽는 입장에서 보면 책이 조금 맥락없이(?) 구성되어 있기도 하고, 자유롭게 내뱉는 독백 형식의 구어체에서 한번씩은 생뚱맞은 대화체가 튀어나오기도 해서 잠깐씩은 아연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 낯설음에 헛웃음이 나오다가도, 참 전인권스럽다는 생각이 든다. 책은 상당히 공들여 편집되었다는 느낌이다. 말미에 덧붙인 컬러 화보도 그렇고, 중간중간 간지처럼 들어간 모노톤의 사진들과 그의 시(?), 노래 가사들. 정성껏 만들어진 책이라는 느낌이 들어 좋다. 지나친 욕심인지 모르겠지만, 들국화와 전인권의 노래는 그렇다치고 이 책에서 중요하게(?) 언급되는 노래들은 씨디로 함께 담아냈다면 좋지 않았을까 싶다. 그가 노래연습에 골몰하던 시절의 이야기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탓에, 꽤 많은 노래들이 언급되는데 모르는 노래들이 대다수고 궁금하기도 하다.

 뮤지션 전인권. 엄청난 마이너리티와 엄청난 샤우팅, 이 두가지 외에 사실 내가 그에 대해 실제로 아는 건 거의 없지만, 그의 책을 열심히 읽고 그래도 그의 노래를 이십년 가까이 관심 있게 들어온 리스너의 입장에서 작은 바람이 있다. '인권이 라이프' 이후의 그, 자의건 타의건 미디어에 의해 복제되고 유포되는 엉뚱하고 자유로운 사자머리 뮤지션 전인권의 이미지와 그 가벼운 매커니즘이 더 이상 인생을 건 그의 노래와 마이너리티를 훼손(?)하지는 말았으면 하는 것. 음, 아무려나... 일단은 전인권 화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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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yuy04 > 오래 사는 것만큼 관심있는 것이 또 있을까.
생로병사의 비밀 2 - 책으로 보는 KBS 생로병사의 비밀 시리즈 2
KBS <생로병사의 비밀> 제작팀 글, 이강주 엮음 / 가치창조 / 200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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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당연히 있다.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이다. 그 뒤에는 '부유하게' 오래 산다는 옵션도 필요하기는 하지만, 그 부분은 패스. 그건 재테크 서적을 참조하시고, '건강하게 오래 사는 법'을 연구한 서적들 중에서 무척이나 기다리던 책이 나왔다. KBS는 의외로 이런 부분은 잘 만들거든... 직접 눈으로 보이는 충격적인 영상과 잘 읽을 수는 없지만 그럴듯한 그래프의 조합은 상당히 효과가 컷다(왜 비꼬는 것처럼 들리는 거지?). 하지만 직업이 직업이고 시간이 시간이어서 조금 느긋하게 접하고 싶었는데, 2004년에 1권이 나온 이후 "이것도 책으로 나오겠지."하고 느긋하게 기다린 물건이 마침내 나와서 무척이나 반갑다.
물론 내용을 살펴보면 조금 김이 빠질 수도 있기는 하다. 마음을 편하게 갖자, 과일과 야채를 먹자, 편하게 움직이자, 맑은 공기와 신선한 물과 따스한 햇빛을 즐기자. 너무가 간단하면서도 현대인으로서는 따라가기 어려운 내용이기 때문인데, 그 '간단하고 당연한' 내용을 반드시 해야만 한다고 설득하는 설득력이 있다는 점에서 큰 가치를 갖는다고 생각한다.
이 '설득력'이야말로 핵심이다. 사실 어떤 보약, 어떤 마법, 어떤 수술보다 자연스럽게 살아가는 것이야말로 오래 건강하게 즐겁게 살아가는 방법이라는 사실 쯤은 다들 알고 있다. 그리고 복잡한 현대 사회에서도 조금만 신경을 쓰면 못 할 것 없건만, 보통 사람들의 문제는 그 '조금만 신경쓰는' 것이 너무나 귀찮고 힘들다는 점이다. 오늘은 좀 피곤하네, 포기. 오늘은 좀 바쁘네, 포기. 오늘은 좀 귀찮네, 포기. ...그냥 포기. 이런 상황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곁에서 다그치고 가르치고 끌고다닐 선생, 선생이 너무 거창하다면 친구가 필요하다.
그리고 그럴 친구로, 이 책은 가장 적합하다. 들고만 있어도 이렇게 해 봐야지 하는 '공포감'이 들 지경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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