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산정해본 책에 대한 순위다..(참 책 읽으려고 별짓을 다 한다..)그래도 순위를 매겨놓으면 뭔가 하나씩 읽어보자는 그런 의욕은 솟는다..늘 그렇듯,,순위를 매긴다해서 다 읽어질리 만무하지만서도,,의지박약아인 나를 위해 엔진하나 달아주는 격으로 한번 한자성어에 말에 채찍질 가한다는 표현처럼 한번 시도해보려 한다..
1위:다빈치 코드
-코드,,전기 코드..노우 다빈치 코드..다빈치 코드는 내가 가장 읽고 싶었지만 본의아니게 자꾸 미뤄지고 있는 책중 하나다..부단히도 다빈치 코드에 도전해보려 할때마다 다른 책에 눈에 들어와서,,괜시리 책만 들췄다 놨다 한적이 많았다..두께가 나름대로 있는지라,,(내 기준으로)..그래도 1위로 정해논 것만치로 아마 곧 읽게 되지 않을까 생각되는 바이다..
2위:꿈꾸는 책들의 도시
-이 책은 알라딘의 광고도 그렇커니와..내가 요즘 교보문고를 몇번가서 책구경을 했었는데..가장 눈에 들어오는 책이었다..책속에 삽화도 있고,,그 표지..참 썩 맘에 든다..책들의 도시로 한번 빠져볼래? 유혹하듯// 이 책을 빨리 만나보기를 바랄뿐이다..
3위: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공지영님의 신작..리뷰를 살펴본 결과로 좀 음울함이 있는 소설같은데..자세히는 모르겠다..뭐 늘 그렇듯 책제목을 봐서는, 우리들은 행복한 시간을 느끼지 못하며,,시간에 종속받으며 사는건 아닐까? 이 정도로 해석되지만,,이게 아닐수도 있으니,,괜히 김칫국부터 마시진 않겠다..
4위:천사와 악마
-다빈치 코드와 이 책중 어느걸 먼저 읽을지 고민했는데..난 그냥 다빈치코드부터 읽기로 결정했다..작가의 코드를 맞춰보기로 다빈치 코드가 뜬후 이 책이 급부상한걸로 보아 분명 다빈치 코드부터 읽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그런 느낌이 들었다.천사와 악마를 집어들어 읽고 있던 한 청년..나도 언젠가 읽을테니..기둘려라.
5위:카스테라
-박민규의 소설은 재기발랄하며,,파격적일 것이란 생각은 지구영웅전설을 보며 느꼈고,삼미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에선 시종일관 작가의 유머에 빠져 허우적대며 읽었던 기억이 난다..이번엔 나에게 어떤 느낌을 남길지 읽을날을 기다리고 있다..
6위:미실
-1억원 당선작..미실은 늘 이런 꼬리표가 붙는다..사람들에게 역시 돈은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는걸 보여주는 대목이다..미실은 풍기는 분위기가 황진이와 11분의 느낌과 흡사하다.과연 내 예상이 맞을지.과연 1억원 탈만한 그런 이야기일지,,기대는 안해도 읽어보고 싶다..
7위:헬리코박터를 위한 변명
-서민님의 몇번째 책인지는 모르겠다..하지만 내가 읽은걸로 따졌을땐 세번째다..대통령과 기생충..탐정이 풀어가는 기생충 해결작전..기생충의 변명..기생충에 대해 까발려주마..그럼 헬리코박터를 위한 변명은?리뷰를 보고 이 책이 더욱 기대된다..원래 유머가 흐르면서 의학적인 사고를 이해시키기가 어려운데..서민님은 그런 딱딱함은 다른 책에서나 느껴라..내 책은 그런게 없어..부담없이 봐..이렇게 친절한 마태우스님이 되어 유혹한다..이 책의 유머러스한 기운을 하루빨리 하사받고 싶다..
8위:지문사냥꾼
-오늘 예약을 해둬서,,곧 빌리러 갈 예정이다..비디오와 만화,소설의 복합체인 우리 동네 대여점에서 장외인간,바보등을 빌려 보고 있는 상태고,이 책은 곧 내 손에 들어올것 같다..가수 이적의 글..과연 어떨까..그가 끌어들이는 환타지 문체에 빠질것인가..낯설것인가..그렇지만 요즘 인기있는 걸로 봐선 허무맹랑한 내용은 아닐듯 하다...
9위:어둠의 저편
-대부분이 하루키..예전만 못하다는 평을 남기는 어둠의 저편이다..하루키의 글에 빠지면 정말 그 허무한 세계관에 같이 동참하여 같이 흐느적대곤 하지만,,그래도 읽으면 읽을수록 그의 글은 내 편협한 사고를 뚫어주곤 했었다..의식의 늪이라는..그 늪지대에서 하루키는 길을 제시해주기도 하고,,같이 빠져서 한번 현실세계를 잊어보자 하고 유혹하기도 한다..어둠의 저편은 하루키가 냈다는것 만으로도 아직 읽어볼만한 가치를 두고 있다..(그렇다고 아예 안볼순 없지 않은가..)
10위:내 이름은 김삼순
-요 며칠전까지만 해도 난 드라마 김삼순에 빠져 식음을 전폐하고(이 오바성 좀 고쳐야 할텐데..) 정말 삼순이를 봤던 시간동안 많이 웃었다..드라마란게 공감대가 크면 클수록 인기가 얻는다는데..그런면에서 삼순이는 대한민국의 여자들의 큰 공감을 얻어내며,,5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했다..그러나 남자가 봐도 그런 공감은 충분히 느껴진다..뭐 남녀의 웃음의 기준이 따로 있겠는가..김삼순의 매력에 빠졌고,,여자들은 다니엘 헤니와 현빈에 매력에 빠져들던 근 몇달간..이제는 책도 베스트셀러로 부상하며 드라마의 파급효과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이 책도 대여점에 있기에,,빌려볼 계획이다..드라마와 어떤 차이가 나는지 비교하며 봐도 괜찮지 않을까 보여진다.
11위:옥수수빵파랑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책으로 써낸다?이우일의 글은 그렇다..나와 같이 놀아보자..내가 느꼈던 것들중 동감하고 싶은건 하고,,너도 니가 생각해왔던 생각의 나래를 펼쳐보는거야..마치 우리들을 동화속의 피터팬처럼 네버랜드로 인도할것만 같은 책이다..이 책은 또한 일러스트가 들어있어,,잠시 쉬어갈수도 있다..
12위:스밀라의 눈에 대한 감각
-눈에 대한 감각..내가 생각하는 눈의 느낌은 설렘이다..하얀 눈발이 날리며 동네에선 눈싸움과 눈사람 만드려는 아이들과 아이로 돌아가고픈 어른들이 장난을 친다..누구나 그렇듯 산타는 없다는걸 알지만,,산타를 동경하면서 눈이 내리는 겨울을 설레임과 함께 맞이하곤 한다..뭐 내가 생각한 눈에 대한 느낌이었다.그런데 여기서의 주인공의 눈에 대한 감각은 어떤것이었을까?두께가 생각했던 것보다 두껍다..살펴보고선 놀랬을 정도..바로 주문하고 싶었지만,,다 읽을수 있을지 자신이 없어..미뤄두고 있다..과연 이 책을 읽을날은 언제가 될런지..
13위:살수
-이 제목만 보면 살수검객인 내 닉네임이 같이 떠오른다..이 책의 내용은 살수대첩의 을지문덕 장군에 대해 그린 소설이다..같은 살수인데 하나는 존경받고,,하나는 평범하기 짝이 없다..이 책을 기대할수 밖에 없는건 글을 쓴 작가가 김진명이기 때문이다..그의 책을 모조리 봤을 정도로 난 이 사람의 속도감 있는 문체를 좋아한다..추리소설같은 속도감..역사를 그려낸 시선..한국인인걸 자랑스럽게 만드는 자부심..그가 쓰면 대한민국 국민이 못할것이 없는 그런 기운이 솟아난다..호랑이 기운이 솟아난달까..그의 책을 들고 빨리 롤러코스터에 안착했으면 좋겠다.
14위:cmkm
-여행기의 매력은 돈이 들지 않아도 여행을 한듯한 기분이 든달까..그런 점이 좋다..마냥 여행만 꿈꾸고 실제로는 방콕,방글라데시를 전전하는 나에게는 여행기가 제격이다..뭐 별다른 말이 필요없다..여행기를 읽을땐 편안한 마음으로 그글속에 빠져들면 그만이다..
15위:인더풀
-1+1..그 이벤트..공중그네를 사면 인더풀을 같이 드립니다..그거 지르고 싶었는데,,요새 그럴 여력이 없다..읽을책은 책방에서 빌려보지,,자전거 탄답시고,,한강에 자주가서 돈쓰지..하니까 돈이 별로 없다..그런데 다행이도 대여점에서 이 책이 있었다..우리 동네 도서관에도 있지만,,예약이 꽉찬 상태라,,빌릴수가 없다..그렇게 대여점에서 빌릴 생각을 갖고 있다.또 다시 이라부가 해결할 사건에 웃음부터 난다..
16위:랄랄라 하우스
-랄랄라...스머프도 아닌데 랄랄라는 왜 붙었을까..그만큼 신바람 나는 집을 표현한게 아닐까..김영하의 신작 랄랄라 하우스는 싸이월드에 썼던 글을 기재한 내용이라고 한다..(맞나?틀릴수도 있다..)..김영하의 포스트잇같은 소설을 기대해봐도 될까..난 김영하의 책중..김영하 이우일의 영화이야기를 가장 좋아한다..이거 2는 안나오려나..아무튼 랄랄라 하우스에서 랄랄라 할수 있을지 책을 보고 판단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