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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박수홍 오빠가 이상형"
[스타뉴스 2005-04-14 07:24]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현록 기자] 여고생 스타 문근영이 자신의 이상형이 박수홍이라고 깜짝 고백했다.

13일 오후 경기도 일산 SBS 제작센터에서 진행된 '야심만만'의 18일 오후 11시5분 방송분 녹화에서 문근영은 프로그램 진행자인 박수홍이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털어놨다.

이날 녹화의 홍일점이었던 문근영은 출연자들 가운데 누가 가장 이상형에 가깝느냐는 질문을 받고 "수홍 오빠"라고 조심스레 대답했다. 편안한 모습이 좋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이에 강호동, 김제동, 박건형, 지석진, 장근석, 타블로 등 다른 남자 출연자들은 일제히 박수홍에게 부러운 눈길을 보냈다. 박수홍은 "만세 삼창이라도 부르고 뛰어나가고 싶다"며 흐뭇한 마음을 드러냈다.

문근영은 이날 초등학교 시절 첫사랑을 공개하기도 했다. 초등학교 2학년 때 짝꿍이었던 친구가 바로 그 행운의 주인공.

어렸을 때부터 탤런트가 꿈이었다는 문근영은 "탤런트가 되고싶다고 얘기하길 부끄러워 했는데 그 친구가 먼저 '제 꿈은 탤런트입니다'라고 당당하게 밝히는 걸 보고 좋아하게 됐다"고 수줍게 말했다. ro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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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술무대(MBCㆍ13일 밤 12시55분)=케니 지와 성시경의 협연. 소프라노 색소폰의 대가 케니 지가 부드럽고 아름다운 음색을 선사한다. 이현우, 성시경과 각각 협연해 `Careless Whisper`, `Sorry Seems To Be The Hardest Word`를 들려준다. 그리고 오랜만에 대중 앞에 나선 성시경이 새 앨범 타이틀곡 `잘 지내나요` 를 들려준다. 한편 뉴욕의 할렘예술학교를 중심으로 교수, 동료, 전문 성악가들로 창단된 독특한 형태의 보컬 앙상블 `할렘흑인영가단`의 무대도 펼쳐진다.

어제..그렇다..우연히 보게된 수요예술무대.케니지땜에 잠시 주목하다가..성시경이 나왔다..성시경이 출중한 영어로 케니지와 대화하고,,또한 같이 불렀던..sorry seems to be the hardest word..상당히  멋졌다.케니지의 연주와 성시경의 목소리가 어울려,,새벽의 아늑함을 느끼게 했다..녹화할걸 하는  후회가 밀려왔지만,그냥 그 둘의 무대를 본것만으로도 만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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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이찬란, 인턴 기자]

4월 1일 동시 개봉한 영화 <주먹이 운다>와 <달콤한 인생>.

조선닷컴 스포츠엔터팀은 최근 서울 종로 극장가에서 두 영화를 갓 보고 나온 관람객들의 생생한 반응을 인터뷰했다.

<주먹이 운다>를 본 관객들의 반응은 감동 쪽에 맞춰졌다.

“최민식과 류승범이 연기를 잘했다”, “단순한 권투 영화라기 보다 가족애도 느낄 수 있는 영화다”, “예전 액션 영화들과 사뭇 다른 감동을 느낄 수 있다”.


반면 <달콤한 인생>을 본 관객들은 액션 장면과 영상미를 높게 평가했다.

“액션장면이 강해서 좋았다”, “이병헌의 원숙한 연기가 맘에 들었다”, “영화 전개가 깔끔했고, 늘어지는 면이 없어 좋았다”, “영상이 화려해서 좋았다”.

영화를 선택한 이유도 나뉘었다. <주먹이 운다>는 “배우 때문이다”라는 의견이 많았다. 이에 비해 <달콤한 인생>은 “김지운 감독의 영화여서”, “흔히 만날 수 없는 르와르 영화여서” 등의 의견이 이어졌다.

관람객들이 손꼽은 감명 깊었던 장면은 무엇이었을까?

<주먹이 운다>는 대부분의 관객이 마지막 신인왕전이 끝난 이후 최민식과 류승범이 가족을 만나는 장면에서 감동을 느꼈다고 밝혔다.

<달콤한 인생>의 경우 ‘이병헌이 신민아를 회상하는 장면’, ‘마지막 복수를 하는 총 싸움 장면’, ‘카메오 에릭이 등장하는 장면’ 등으로 의견이 다양했다.

특히 <달콤한 인생>을 본 관객들은 요즘 보기 힘든 느와르 액션에 대한 이야기, 주연 배우 이병헌의 연기에 대한 평가 등 다른 주제에도 관심을 보였다.


최근 한국 전반적인 영화에 대한 반응은 긍정적이었다. 관람객들은 “요즘은 외화 보다 한국 영화를 보게 된다”, “전체적인 질이 높아지는 것 같다”, “대부분 코미디 영화였는데, 느와르 영화와 같은 다양한 장르로 발전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번 주에도 ‘주먹이 운다’는 2주째 박스오피스 1위를 ‘달콤한 인생’은 2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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