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관계상 아래 목록에서는 뺐지만...
이창동 감독의 <오아시스>와 홍상수 감독의 <생활의 발견>.
빌리 밥 손튼 감독, 주연의 <슬링 블레이드 (Sling Blade, 1996)>
웨인왕 감독 하비 키이텔, 윌리엄 허트 주연의 <스모크 (Smoke, 1995)>
깐느 감독상, 작품상 수상작인 <네이키드 Naked (1991)>, <비밀과 거짓말 (Secrets & Lies, 1996)> 도 훌륭합니다.

몬스터 볼 Monster's Ball (2001)
2002.10.25 개봉 / 18세 이상 / 111분 / 드라마 / 미국
감독 : 마크 포스터
출연 : 할리 베리(레티샤), 빌리 밥 손튼(행크), 헤쓰 레저(소니), 퍼프 대디(로렌스), 피터 보일(버크)
그날 이후... 내게 더 이상의 희망은 없다!
사형수인 남편 로렌스를 11년째 면회해온 레티샤. 이번 면회를 마지막으로 왠지 그의 사형날짜가 가까이 다가오고 있다는 불길한 예감이 든다. 못다받은 아빠의 사랑을 초콜릿으로 해소하는 어린 아들은 점점 더 초콜릿 중독이 되어 가고...

로드 무비 ( Road Movie, 2002)
한국 | 멜로/애정/로맨스, 드라마 | 115 분 | 개봉 2002.10.18
감독 : 김인식
출연 : 황정민, 정찬, 서린
대식은 거리에서 살아간다. 어느날 거리에서, 술에 취해 쓰러져 괴로워하는 어느 한 남자를 본다. 주가폭락으로 증권사의 유능한 펀드매니저에서 일순간 거리로 나 앉게 된 석원. 대식은 만신창이가 된 석원을 돌봐주고, 석원은 하루하루 대식에게 익숙해져 간다.

아무도 모른다 (誰も知らない: Nobody Knows, 2004)
일본 | 드라마 | 140 분 | 개봉 2005.04.01
감독 : 고레에다 히로카즈
출연 : 아기라 유야, 키타우라 아유, 키무라 히에이, 시미즈 모모코, 칸 하나에, 요, 쿠시다 카즈미
어느날 엄마가 떠나버린 후 남겨진 네 남매가 주변의 무관심 속에 힘겹게 살아가는 모습을 그린 작품.
1988년 일본에서 실제로 일어났던 '나시 스가모의 버림받은 4남매 사건'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는데, 마치 2차대전 당시 굶주림으로 쓸쓸하게 죽어간 남매의 이야기 <반딧불의 묘>를 떠오르게 하는 슬프디 슬픈 내용의 작품이다.
제목도 이와 관련 있는데, 당시 사건은 서로 다른 아버지에게서 난 이 4명의 아이들이 출생신고조차 되지 않고 학교에도 다니지 않다가 결국 엄마에게서 버림받은 후 6개월 동안 같은 빌딩에 살고 있던 거주자들 누구도 이 큰 아이를 제외한 나머지 세 아이들의 존재를 '알지 못했다'고 한다. 주인공인 아기라 유아는 13살로 2004년 깐느에서 최연소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마이 제너레이션 (My Generation, 2004)
한국 | 드라마 | 85 분 | 개봉 2004.12.03
감독 : 노동석
출연 : 김병석(병석), 유 재경(재경), 최 성진(사채업자), 김 요한
가난과 카드빚에 쪼들이며 오늘을 살아가는 젊은 남녀 커플의 이야기.
저예산 독립영화로, 총 제작비는 3000만원이며, 스탭은 감독을 포함하여 모두 여섯명이 4개월동안 주말에만 모여 마티즈 승용차 한 대를 타고 친구집과 거리, 승용차 안에서 이 영화를 완성했다고 한다.
화려한 상업영화의 맛은 없지만, 흑백 영상에 담긴 비참하고 리얼한 삶의 모습은 상당히 인상적이다.

브룩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 Last Exit to Brooklyn (1989)
18세 이상 / 93분 / 드라마 / 미국,독일
감독 : 울리 에델
출연 : 제니퍼 제이슨 리(트랄라), 스티븐 랭(해리), 버트 영(조), 피터 돕슨(비니), 샘 록웰(알)
브룩클린의 철강소 노동조합에서 일하는 해리는 열성적으로 파업에 참여하지만 우연히 여장남자의 파티에 찾아갔다 그 곳에 있는 한 여장남자에게 이끌린다. 그러나 노동조합 공금횡령으로 쫓겨나 자신의 남자애인에게서 버림받자 급기야 동네 소년을 범하려다가 불량배들에게 집단 폭행을 당한다.

세친구 Three Friends (1996)
1996.11.02 개봉 / 15세 이상 / 92분 / 드라마 / 한국
감독 : 임 순례
출연 : 김 현성(무소속), 이 장원(삼겹), 정 희석(섬세), 김 화영, 최 상규
세 친구들은 대학에 실패하고 사회에 나왔지만 마땅히 어느 곳에 속할 수가 없게 된다. 무소속은 만화가를 꿈꾸게 되고 삼겹은 먹을 것을 유일한 낙으로 삼으며 살아가고 섬세는 미용기술을 배우며 동성애적 기질을 가지고 있다. 세 명은 별 뾰족이 할 일이 없어 술만 마시며 지내는 생활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