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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신화 - 신비와 환상이 가득한 태양의 나라
유영소 엮음, 김은정 그림 / 문공사 / 2002년 10월
평점 :
절판
이 세상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세상은 온동 어둠에 둘려싸여 아무것도 보이지 않앗다 오직 고요하고 쓸쓸한 물의 세계만 있었다. 물을 다스리는 신은 눈이었다 눈은 신들 중 가장 먼저 태어나 끝이 없는 물의 세계를 다스렸다. 그리고 태양신 라가 태어나 입으로 바람을 뿜어내어 바람의 신에게슈라는 이름을 붙이고 침으로 비의 신이 만들어지고 테프누트라고 하였다. 그리고 모두 자란 후에 둘이 결혼을 하여 쌍둥이 남매를 낳아다. 땅의신 게브와 하늘의 여신 누트였다. 이들도 사랑하는 사이가 되어서 둘을 뛰어 놓았다. 그래서 갈라놓고 그 사이 사람들 동물들 곤충들 등등 여러 생물들이 태어났다.
그리고 사람들은 태양신이 나라를 다스리자 꼼짝을 못하였지만 늙으면서 힘을 쓰지 못하였다. 아무리 신이라도 인간의 모습으로 변했을 때에는 어쩔 수 없었기 때문이다.그래서 사랑의 여신인 하토르를 세트메트로 변신시켜서 악한 무리의 피를 빨아먹도록 하였다. 그리고 궁전으로 오라고 했지만 피맛을 본 세트메트는 멈추지 못하고 악한 사람 착한 사람을 가리지 않고 모두 먹어치우다가 태양신라의 꾀로 다시 돌아왔다.태양신 라는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고 누트의 낳은 오시리스가 왕이 되었다. 그의 아내인 이시스는 오시리스와 함께 나라를 다스리면서도 세트의 성격과 음모를 알아서 철저하게 감시했다. 그러던 어느 날 이시스가 여행을 떠났을 때 파티가 열려 그 곳에서 세트가 오시리스를 죽이고 자신이 그 자리를 차지 했다. 이시스가 돌아오고 알게 되어서 그녀는 그 것을 찾아 헤매어서 죽은자의 나라의 왕이 될 수 있도록 하였고 이시스는 오시리스의 아들을 가지게 되었다. 그는 호루스이다.
호루스는 커서 오시리스의 죽음에 대해 알게 되고 세트와 싸우다가 호루스가 이기게 된다. 여기에서도 이시스의 도움이 있기도 하였다. 세트는 물 속에서 호루스를 죽일려고 물 속에서 숨 오래 참기 시합을 하기도 하였으나 이시스가 그 이야기에 대해 잘 알 고 있어서 작살바늘로 세트를 죽일려고 하였지만 이시스의 약한 마음을 노리고 세트는 약간의 상처를 남기고 도망 쳤다. 그리고 드디어 이겨서 호루스가 오시라스의 뒤를 이어서 파라오가 되었다.
그리고 이집트의 첫 여왕은 하트셉수트인데 이 왕은 지혜롭고 현명하게 나라를 다스렸다고 한다.
나는 이집트 신화를 보면서 이집트 신화에 대해서 잘 알게 되었다. 원래는 나는 그리스 로마 신화밖에 잘 몰랐는데 이집트 신화를 보면서 이집트 신화에 대해서도 잘 알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