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 에어 미니 삼성 만화 명작 4
샬럿 브론테 지음, 김옥선 그림 / 삼성출판사 / 2008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제인에어는 그녀의 외숙모와 한 집에서 살고 있었다. 제인에어는 이 집에서 행복하지 못하고 로우드학교로 가서 공부를 하게 되었다. 브로클허스트 교장은 제인에어가 거짓말쟁이라고 말한 외숙모의 말만듣고 그냥 데려와서 그 학교의 학생들에게 제인에어를 거짓말징이라고 소개하며 가까이 하지 못하도록 하였다. 그래서 학생으로 6년을, 교사로 2년을 살고 손필드 저택에 갔다.  

그 곳에서의 생활은 완전히 바뀌었다. 하녀들은 모두 친절하고 아주 좋은 방에서 생활을 하며 아델이란 여자아이를 가르쳤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한 마디로 가정교사가 되었다. 이 집의 주인은 로체스터인데 훗날 로체스터와 제인에어는 결혼을 하게 된다. 손필드 저택에서는 귀족들의 파티등 여러가지 일이 벌어지고 있었다. 그러나 가장 신기한 것은 이상한 웃음소리이다. 이 웃음 소리는 그레이스 풀이 내는 소리라고 하였다.  

그러던 어느 날이었다 외숙모가 제인 에어을 찾는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외숙모는 아직도 제인에어를 미워 하고 있었다. 하지만 제인 에어는 다 용서하고 있었다. 그리고 한달간 지내다가 디시 저택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파티가 열린 뒤에 블량슈 양과 결혼을 하려고 했지만 그녀는 로체스터의 돈을 사랑해기에 재산이 없어졌다는 말에 돌아서고 말았다.  

그리고 결혼을 하려고 하였지만 정신이 나간 사람이지만 몸은 튼튼한 아내에 대한 이야기가 밝혀져서 제인에어는 어떤 학교로 가서 아이들을 가르치다가 다시 저택으로 와서 그와 결혼을 하고 함께 살게 되었다. 제인 에어는 드디어 행복한 삶을 살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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