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곽은우

출판사 : 주니어 김영사

목민심서는 정약용이 쓴 것이다. 아마 귀양살이를 할 때 썼을 것이다.

그런데 정약용 그는 누구 일까?

정약용은 실학을 연구한 학자이다. 그는 정약용 정조때까지만 해도 충신이었지만 순조는 너무 어려서 할머니가 나라를 다스려서 정약용을 그 때 귀양 시킨 것이다.

목민심서를 보면 김포의 수령이 된 도령은 정약용이 하나 하나씩 알려 주면서 정말 진정한 목민관이 되었다.

그렇다면 그 것들이 무엇인지 알아볼까?

1. 수령은으로 나가는 사람도 전례에 따리 예사로 돈을 주게 되면 안된다.

2. 동행하는 사람이 많아서는 안된다. 왜냐하면 공무를 수행하러 가는 것이지 살림을 옮기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3. 수령의 가족이 수령의 지위를 누리면 안 되는 것이다.

4. 수령만 밥을 다 먹고 불쑥 일찍 일어나 출발하지고 하면 하인은 방상을 반아 놓고도 먹지 못한 채 출발하기 일쑤이다. 하인들이 때맞취 밥을 먹고 진짓상르 물리면 그 후에야 말에 올라타야 하는 것이다.

5. 말을 빨리 몰면 성질이 경박하고 조급해 보일 수 있으므로 말을 빠리 몰지 말아야 한다.

6. 그리고 행차할 때 좁은 길일 구불구불하게 있어도 절대 뒤돌아보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수령이 뒤돌아보면 말을 타고 잇는 수하들이 진흙덩이에 구불구불한 낭떠러지리 해도 말에서 내려 고개를 숙여야 하기 때문이다.

7. 또 도중에 미처 몸을 굽히지 못한 수하들이 있어도 나무라지 말고 묵묵히 있어야 한다.

8. 수령은 말을 많이 하지도 말 것이며 갑자기 성을 내서도 안된다.

등등 여러가지를 알려주었다.

나는 이렇게 해서 정약용 목민심서에 대해서 잘 알게 되었다.

또한 바른 목민관이 어떻게 행동을 해야하는지도 잘 알게 되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지은이 : 곽은우

출판사 : 주니어김영사

최제우가 지은 이 동경대전 (정확히는 최시형이 만들었지만 내용은 최제우가 만들었으니까 최제우가 거의 다 만든 거네.)는 한울님과의 만남을 기록한 포덕문, 제자들과 함께한 동학에 대한 질문과 대답을 기록한 논학문, 동학의 수련방법과 실천 수행의 원리를 담은 수덕문, 사물과 생명 현상의 기원에 대한 내용을 담은 불연기연으로 네 편이 있다. 그럼 그 것에 대해서 알아보자.

포덕문-한울님과의 만남

포덕문중에 이런 말이 있다.

나에게 영부가 있으니 그 이름은 선약이요, 그 형상은 태극이요, 도의 형상은 궁궁이니 나의 이 부를 받아 사람들을 질병에서 구제하고 나의 이 주문을 받아 사람들로 하여금 나를 위하게 하면 너도 역시 장생하여 포덕천하할 것이다.라고 써있다.

그다음 논학문1 한울님의 가르침이 동학

논학문 중에 이런 말이 있다.

음양이 서로 어울리어 비록 백천 만물이 그 가운데에서 화하여 나오지마는 오직 사람만이 가장 신령한 존재이다. 그런 까덝에 삼재의 이치가 정해지고 오행의 수가 나온 것이다. 오행이라는 것은 무엇인가. 하늘은 오행의 근본이 되고 땅은 오행의 바탕이 되고 사람은 오행의 기가 되는 것이다. 천 지인 삼재의 수를 이에서 가히 볼 수 있다. 라고 써 있다.

논학문2-스승님과 제자들의과의 대화

논학문 중에 또 이런 말이 있다.

신유년이 이르러 사방의 어진 선비들이 내게 나와 묻기를 이제 한울니므이 영이 선생님께 강림하셨다고 하오니 어찌하여 그렇습니까? 대답하기를 가서 돌아오지 않음이 없는 이치를 받았느니라 묻기를 그런 즉 무슨 도라 이름을 합니까 대답하기를 천도니라. 라고 써 있다.

또 하나는 나의 도는 무워이화라 마음을 지키고 기운을 바르게 하고 성품을 거느리고 가름침을 받으면 자연한 가운데화하여 나오는 것이로되, 서양사람은 말에 차례가 없고 글에 옮고 그름이 잆어 도무지 한울님 위하는 단서가 없고 다만 자기 몸만 위하여 빌 따름이라. 라고 써 있다.

또 지라는 것은 지극한 건을 이르는 것이니 지기는 허령창창하여 간섭하지 않는 일이 없고 명하지 않는일이 없는 것이다. 따라서 형상이 있는 것 같으나 형상하기 어렵고 듣은 것 같은나 바기가 어려우니 이 역시 혼원한 하나의 기운이요 ㄱㅁ지라는 것은 이에 입도하여 기가 접한 것을 아는 것이요 원위라는 것은 청하여 비는 뜻이요. 시라함은 안으로 시녈이 있고 밖으로 기화가 있어 온 세상의 사람이 각각 알아 옮기지 아니하는 것이요. 주 라는 것은 존경하여 부모와 같이 섬기는 것이요 조화라는 것은 무위이화요 정 아라는 것은 덕을 합하여 그 마음을 정하는 것이요. 영세 라는 것은 사람의 평생이요 불망 이라는 것은 언제나 생각을 둔다는 뜻이요 만사라는 것은 스의 많음이요 지라고 함은 그 도를 알아 그 지혜를 받는다는 것이다. 라고 써 있다.

그리고 수덕문 1 -전통 유학으로 설명하는 자신의 삶

수덕문 중 나온 글이 있다. 그것은

진흙에서 나왔으면서 물들지 이니하고 많은 물결에 씻기어도 요염하지 안혹 속은 하나로 통해 있고 밖은 쪽 곧아 넝쿨지지 아니하고 가지도 없으며 향기는 멀리서 바라볼 수는 있으나 만만하게 다룰 수 없다. 라고 써있다.

그리고 수덕문2 - 인의예지와 수심정기

수덕문 중에 쓴 글이 잇는데 그것은 닦고 닦으니 자연 아님이 없는지라 공자의 도를 깨달아 보면 한아치를 정한 바요, 오직 나의 도를 논하면 대체로는 같고 작게는 다르니라 의심을 버리면 사리의 떳떳함이요 예와 자금을 살피는 것이 사람이 할 바이니라 포덕할 마음은 뜻하지 아니하고 지극히 정성을 드리는 일만을 생각하노라 라고 써있다.

이렇게 여러가지에 대해서 알게되었다.

이제 동경대전도 즐겁게 되었다.

또 동경대전에 대해서도 잘알게되어 동학에 관심이 많아졌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아라비안 나이트 - 1단계-430단어 명작스프링 4
Stefan Martin 지음 / 와이비엠 / 2000년 9월
평점 :
품절


<비밀의 문> 

어떤 부자 상인이 죽게 되었다. 그런데 그의 아들 아민이 남긴 재산을 물 쓰듯 막쓰고 나서 빈털터리게 되자 그의 어머니는 마음의 병을 얻어  짧은 순간 많은 유산ㅇ르 날려버리 아들을 원망하며 조용히 눈을 감았다. 아민은 시장에서 짐을 나르거나 상인들을 도와주고 받는 몇 푼을 하루하루 끼니를 이어가야만 했다. 

그러던 어느 날, 사장에서일을 하고 있는데 웬 노인 한 사람이 다가와서 일을 해 볼 생각이 있는지 물어보기에 아민은 괜찮은 일거리를 구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들떠서 물었다. 그 노인은 온화하기 웃으며 하인으로 들어가서 몸을 깨끗이 씻고 양복을 갖쳐 입고 노인들을 돌본 지 12년 되었고 그동안 노인들도 하나 둘 돌아가시고 마지막으로 아민의 주인어른인 그 노인만 남자 궁금했던 것을 물어보았으나 대답하지 않고 북쪽 문을 절대로 열지 말고 이 저택과 저택에 있는 것은 앞으로 아민의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나머지 한 노인 마저 죽자 그는 잘 살고 있다가 호기심에 북쪽 문을 열었고 그 곳에서 모래사장을 만났고 독수리가 아민을 데려가 왕국의 공주와 결혼을 하여 호화로운 생활을 하다가 그 곳에 있는 문을 열어서 독수리가 모래사장으로 다시 데려가서 아민은 다시 저택으로 돌아와 쓸쓸하게 살다가 죽었다.  

말을 들었다면 그렇게 쓸쓸하게 살진 않았을 텐데......

<하십과 공작 왕자> 

하십은 공부는 하지 않고 놀기만 하는 아이 였으나 그의 아버지는 죽을 때 유언이 하십이 학자가 되는 것이었다. 그러나 그는 나무꾼을 만나 함께 살다가 나무꾼들에 의해 동굴을 갇혔다가 공작같이 생긴 곳에서 왕자를 만나 함께 하다가 어머니가 보고 싶어서 가려하는데 목욕탕에 절대로 가면 안된다는 소리에 가지 않고 그러던 어느 날 배 아래에 검은 반점이 있는 하십을 발견해서 공작은 평범한 공작이 되어서 사라졌고 깃털로 처음에 끓인 것을 왕에게 두번째로 끓인 것은 자신이 세번째로 끓인 것을 대신에게 먹여 대신은 세번째로 끓인 것이 독물이어서 죽었고 두번재로 끓인 것을 먹은 하십은 학자가 되었고 왕을 병이 다 났다. 
정말 신기한 일이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송해 2011-10-27 2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내 친구꺼 대충봤는데 완전 지루하던데..ㅋㅋㅋ
 
만화 스펀지 2.0 3 - 전국 방방곡곡의 비밀 만화 스펀지 2.0 3
최은영 지음, 민병국 그림, KBS 스펀지 제작팀 원작 / 형설아이 / 2011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번호

제목

내용

1

경상북도 경주시에 있는 김유신 장군릉의 비석은 비가 오면 글자가 변한다?

이 비석은 1930년대에 후손들이 세운 것으로 김유신 장군이 사망한 지 160년이 지난 후 흥덕왕 때 김유신 장군이 흥무왕으로 추봉된 사실을 모르고 묘자를 새긴 것을 바로 잡기 위해 돌가루로 메우고 릉자를 다시 새긴 것으로 추정된다. 그런데 사용한 돌가루가 비석돌과 다른 성분이었기 대문에 세월이 흐르면서 글자가 겹쳐 보였으며 물기가 묻으면 더욱 선명해지는 것이라고 한다.

2

충청북도 청원군에는 최불암 피자가 있다?

이 최불암 피자는 최불암 할아버지가 파 하며 웃는 모습 때문에 최불암 피자라 불리는 이 피자는 생파를 제외하면 일반 피자와 똑같지만 파의 알싸한 매운 맛이 입맛을 더 돋우며 피자의 느끼함을 없애준다고 한다. 이 파는 칼슘, 철분 등이 많이 위 기능을 돕고 감기를 막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3

전라북도 고창군에는 가야금 지붕이 있다?

벽돌 공장 사장님이 예전부터 가야금의 청아한 소리를 좋아했었는데 이 곳 후포리에 공장을 세우며 근처의 김소희 명창 생가가 있는 것을 알고 우리의 소리를 지키고자 지붕 위에 가야금을 만들었다고 한다. 하지만 아쉽게 연주는 불가능하다고 한다. 이 가야금은 길이가 31m에다가 넓이는 6m 30cm이라고 한다. 

4

경상남도 김해시에는 까다로운 바위가 있다?

경상남도 교통의 요지로 주목받는 김해시. 김해시에는 보물 산이라 불린 만큼 신비한 비밀이 많이 숨어 잇는 무척산이 자리하고 있는데 그 곳 해발 280여 미터에 까다로운 흔들바위가 있다.

5

쓰러지지 않는 할머니 바위가 있다?

4번과 비슷한 바위로 충청남도 태안군에 균형감각이 놀라운 할머니 바이가 있다고도 한다.

나는 이것을 통해 정말 놀라운 것을 알게 되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

목공용 본드로 지압용 신발의 묵은 때를 벗길 수 있다? 할 수 있다. 목공용 본드로 지압 신발 바닥에 2mm두께로 얇게 펴 바른후 6시간 동안 잘 말려서 마른 본드의 끝부분을 잡고 아래에서 위쪽으로 천천히 잡아 당기면 묵은 때까지 같이 올라와서 깨끗해진다.

2

다 쓴 섬유유연제 통으로 꽃삽을 만들 수 있다? 이 통이 P인지 확인하고 색연필과 칼을 준비하고 손잡이 부분을 중심으로 꽃삽 모양을 색연필로 그려서 밑그림대로 조심스럽개 자르면 양날 꽃삽이 될 수 있다.

3

설탕으로 천연 제모제를 만들 수 있다? 따뜻한 물로 피부를 닦아 모공을 넓혀준되 못 쓰는 설탕을 모아 물과 설탕을 1:2 비율로 섞어주고 녹을 때까지 끓이면서 타지 않도록 저어준 다음에 뜨거운 설탕을 식힌 후 붓을 이용해 피부에 발라준 뒤에 설탕을 바른 곳에 천을 밀착시키고 시간이 지난 후에 털이 난 반대 방향으로 떼어낸다.

4

우유 점토 만드는 방법

1.원하는 색깔의 주스나 분말을 우유에 첨가합니다.
2.우유 막이 생길 때까지 가열한 후에 식초를 두 스푼 정도 떨어뜨립니다.
3.보글보글 덩어리가 생길 때 까지 잘 저어 줍니다.
4.우유 용액을 거즈에 걸러 물기를 뺀다.
5.물기를 뺀 덩어리 반죽을 골고루 섞어 꾹꾹 놀러 준다.
6. 색깔이 선명해질 때까지 잘 말리면 완성이다.

5

고체 풀통으로 휴대용 비누 만들기

1.다 쓴 고체풀통의 뚜껑과 심지를 분리하여 따뜻한 물에 담가 둔다.
2.30분 정도 불린 후 깨끗하게 수건으로 닦아준다.
3.쓰고 남은 조각 비누를 모아 따뜻한 물을 불려준다.
4.고체 풀통에 불린 비누 조각을 눌러 넣어 준다. 이때 빈툼이 생기지 않도록 꾹꾹 눌러주는 것이 중요하다.
5.지저분한 비누 조각을 깨끗하게 정리하여 충분히 굳을 때까지 말리면 완성이다.

6

고무장갑으로 액체 조미료 뚜껑 만들기

1.구멍 나지 않은 고무장갑의 손가락 부분을 4cm 가량 가위로 자른다.
2 .송곳을 이용해 손가락 끝 부분에 작은 구명을 낸다.
3.따뜻한 물에 넣어 자른 고무장갑의 곁과 속을 깨끗하게 청소한다.
4.뚜껑을 빼둔 액체 조미료 통에 쐬우면 완성이다.

정말 이 여섯가지는 기억을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