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비안 나이트 - 1단계-430단어 명작스프링 4
Stefan Martin 지음 / 와이비엠 / 200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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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문> 

어떤 부자 상인이 죽게 되었다. 그런데 그의 아들 아민이 남긴 재산을 물 쓰듯 막쓰고 나서 빈털터리게 되자 그의 어머니는 마음의 병을 얻어  짧은 순간 많은 유산ㅇ르 날려버리 아들을 원망하며 조용히 눈을 감았다. 아민은 시장에서 짐을 나르거나 상인들을 도와주고 받는 몇 푼을 하루하루 끼니를 이어가야만 했다. 

그러던 어느 날, 사장에서일을 하고 있는데 웬 노인 한 사람이 다가와서 일을 해 볼 생각이 있는지 물어보기에 아민은 괜찮은 일거리를 구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들떠서 물었다. 그 노인은 온화하기 웃으며 하인으로 들어가서 몸을 깨끗이 씻고 양복을 갖쳐 입고 노인들을 돌본 지 12년 되었고 그동안 노인들도 하나 둘 돌아가시고 마지막으로 아민의 주인어른인 그 노인만 남자 궁금했던 것을 물어보았으나 대답하지 않고 북쪽 문을 절대로 열지 말고 이 저택과 저택에 있는 것은 앞으로 아민의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나머지 한 노인 마저 죽자 그는 잘 살고 있다가 호기심에 북쪽 문을 열었고 그 곳에서 모래사장을 만났고 독수리가 아민을 데려가 왕국의 공주와 결혼을 하여 호화로운 생활을 하다가 그 곳에 있는 문을 열어서 독수리가 모래사장으로 다시 데려가서 아민은 다시 저택으로 돌아와 쓸쓸하게 살다가 죽었다.  

말을 들었다면 그렇게 쓸쓸하게 살진 않았을 텐데......

<하십과 공작 왕자> 

하십은 공부는 하지 않고 놀기만 하는 아이 였으나 그의 아버지는 죽을 때 유언이 하십이 학자가 되는 것이었다. 그러나 그는 나무꾼을 만나 함께 살다가 나무꾼들에 의해 동굴을 갇혔다가 공작같이 생긴 곳에서 왕자를 만나 함께 하다가 어머니가 보고 싶어서 가려하는데 목욕탕에 절대로 가면 안된다는 소리에 가지 않고 그러던 어느 날 배 아래에 검은 반점이 있는 하십을 발견해서 공작은 평범한 공작이 되어서 사라졌고 깃털로 처음에 끓인 것을 왕에게 두번째로 끓인 것은 자신이 세번째로 끓인 것을 대신에게 먹여 대신은 세번째로 끓인 것이 독물이어서 죽었고 두번재로 끓인 것을 먹은 하십은 학자가 되었고 왕을 병이 다 났다. 
정말 신기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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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 2011-10-27 2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내 친구꺼 대충봤는데 완전 지루하던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