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전 세 닢의 자유는 유럽의 이탈리아의 전래동화이다.
그렇다면 이것을 재미있게 역할극처럼 표현하겠다.
등장인물: 학자들, 대장장이, 신하, 황제 , 해설
신하: 폐하, 은전 세닢만 버는 대장장이가 있다고 하옵니다.
황제: 그런가? 그 대장장이를 불러오라.
대장장이: 왜 부르셨사옵니까?
황제: 너는 왜 은전 세 닙만 벌고 더 이상 벌지 않느냐?
대장장이: 그 은전 세 닙 가지고 자유와 휴식을 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황제: 그럼 그 은전 세 닙은 어디에다 쓰느냐?
대장장이: 하나는 주고, 하나는 갑고, 하나는 씁니다.
황제: 주고, 갑고, 쓰고? 자세히 말해보라
대장장이: 하나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주고, 하나는 저를 키워주신 부모님께 갑고, 하나는 제가 먹 고 사는데 씁니다.
황제:(속으로) 정말 슬기롭군 (겉으로) 나를 백번 보기 전까지는 누구에게도 알리지 마라
황제는 학자들을 부른다,
황제: 학자들이여, 누구에게 주고, 누구에게 갑고, 무엇을 쓸까?
학자들: 그 건......
학자들은 대장장이가 황제를 뵈었다가 간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그 대장장이를 찾아 갔다.
학자들: 제발 알려주시오
대장장이: 안된다는 깐요.
학자들: 제발......
대장장이: 알겠소 금화 백 닢을 가지고 오시오
학자들은 금화 백 닢을 가지고 왔다.
대장장이는 금화의 앞 뒤를 다 보며 100인지 세었다.
대장장이: 하나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하나는 부모님께 하나는 제가 먹고 사는데 씁니다,
학자들은 대장장이가 말한데로 황제께 아뢰었다.
황제: (속으로) 그 대장장이가 약속을 어겼구나! (겉으로 )알겠다. 너희들은 가고 대장장이를 불러 오라 왜 약속을 어겼으니 벌을 받아도 마땅하겠구나!
대장장이: 그래도 할 말을 하게 해주소서
황제: 해보라
대장장이; 폐하께서는 분명 폐하의 얼굴을 100번을 보고 세상에 알려도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폐하의 얼굴이 있는 금화 백 닢 하나 하나 씩 보았고 그래서 말할 수 있었습니다.
황제: 끄응...... 알겠네. 그만 가보게 너를 놓아주는 것이 진정으로 너를 아끼는 일이겠지?
대장장이: 그럼
대장장이는 황제에게 절을 하고 나간다.
나는 이 대장장이의 지혜를 본받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