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는 음매하고 개는 멍멍하고 짖는다.
그런데 인도의 바라나시에 음매 하고 우는 개가 있다.
바로 갠지스 강변에 사는 어린 강아지 우샤이다.
우샤는 어미 소 바르샤를 엄마로 따르며 소를 횽내 내게 된 이야기, 함께 읽어 볼까? 

갠지스 강 주변에서 태어난 우샤는 태어나자마자 엄마가 죽고 우샤도 죽어가고 있었다.
왜냐하면 젖을 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여기서 잠깐!!! 갠지스 강은 자연으로 인도 사람들이 성스럽게 여기는 갠지스 강이 흐르고 있다. 위치는 바라나시에 있다.)
아침에 태어나고 오후가 되자 어미소 바르샤가 죽어가는 우샤를 살려주려고 젖을 주었다. 정말 착한 소이다.
바르샤는 자신의 아들은 라무와 함께 인도의 이곳 저곳을 다녔다.
인도는 소를 신령스럽게 생각하기 때문에 소에게는 무엇이든 꽁짜로 주었지만 우샤는 강아지였으므로 하찮게 생각하였다.
사람들이 자신과 엄마가 차별하는 이유를 알아내고는 정말 속상했지만 나중에는 다시 씩씩해져서 아예 소처럼 행동을 하였고 그리하여 사람들의 관심을 받게 되었다.
지금은 잘 살고 있을 것이다. 

힌두교의 나라 인도에 대해 더 알아볼까? 
수도: 현대적인 도시 뉴델리 
종교: 소를 성스럽게 여기는 힌듀교
음식: 인도의 대표 음식, 커리(우리 말로 하면 카레)
교통 : 인도의 복잡한 길거리를 누비는 릭샤
문화: 인도 사람들의 전통 옷, 사리와 도티
더 설명할 것: 인도는 땅이 넓고 사람도 아주 많이 살고 있는 나라이다.  11억 명도 넘는 사람들이 살아서 중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재로 인구가 많다. 

이렇게 해서 인도의 수도가 뉴델리라는 것과 인도가 땅이 넓고 사람도 두번째로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나는 우샤를 보고 싶다, 정말 있는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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