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항기 2에서는 일제 강점기가 되기 전까지의 내용이 나오는데 남의 나라에 와서 싸우는 사람들, 셋방살이 하는 임금님, 황제 폐하 만세, 일본이 쳐들어온다라는 이야기와 함께 우리 역사 속으로 들어가볼까?

<남의 나라에 와서 싸우는 사람들>

서로 싸우는 군인들...... 그들은 죽기도 하고 다치기 했지만 그래도 목표를 위해 싸웠다. 그런데 그 군인들은 조선의 군사들이 아닌 것 같다. 바로 청나라의 군사들과 일본의 군사들이다. 이들은 왜 남의 나라, 조선에서 전쟁을 이르켰을까? 그 이유는 청나라와 일본은 조선을 가지고 싶어 했다. 그래서 청나라와 일본은 조선을 가운데에 두고 서로 전쟁을 치루는 것이다. 그런데 조선을 이것을 왜 가만히 내버려두는 걸까? 땅 위에 있는 것들이 페어가 되어 가는데 왜 가만히 있을까? 그 것은 동학 농민 운동 때문이다. 전주성을 함락 시키고 한양 까지 손에 넣으려는 동학교도와 농민들을 잠재우기 위해서 이다. 그렇다고 다른 곳에서 하지 조선이 목표라고 조선에서 전쟁을 치루는 것을 너무 한 것 같다.

<셋방살이 하는 임금님> 

셋방살이 하는 임금님이라 그 사람은 누구 일까? 바로 고종이다. 요즘은 우리 나라 사람들도 밥을 먹고 나서 커피를 많이 마시지만 옛날에는 커피 대신 숭늉을 마셨다. 밥을 푸고 난 가마솥에 물을 부어 끓인 구수한 숭늉은 이제 추억의 맛이 되었다. 그런데 고종이 커피를 처음 마신 곳은 러시아 공사관이다. 1896년 2월 11일에 아직 날이 밝기도 전인 이른 새벽 궁녀들이 타는 가마 두 대가 발소리를 죽여 가면서 몰래 궁권을빠져 났다. 그 가마는 바로 정동에 있는 러시아 공사관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그 가마에는 여자들이 아니라가 고종과 왕세자가 타고 있었다. 고종은 을미년에 왕후가 죽은 것과 일본의 볼모인 국왕이 싫어서 나온 것이다. 그래서 러시아 공사관에 방 3개를 빌려 세를 주며 살아갔다. 이 곳의 음식이 입에 맞지 않았으나 커피는 입에 맞아서 즐겨먹었다. 그런데 셋방살이 하는 임금님이라는 말을 들으니 살짝 웃긴다.


<황제 폐하 만세>

셋방살이를 마친 임금님은 대궐로 돌아와 대한제국이라는 황제국을 세웠다. 그런 나라를 왜 세웠을까? 조선을 위해서 였다. 내가 생각하기엔 조선은 국왕 전하라고 일본 같은 힘이 센 나라가 도와주어야 하는 이야기로 일본과 같은 황제 폐하로 하여서 자주 국가가 되기 위해서 인 것 같다. 아무튼 대한 제국이 세워진 것 축하드립니다. 고종 폐하



<일본이 쳐들어 온다> 

일본은 우리 나라를 꼭 가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래서 조선에 동학 농민 운동 때문에 참여했던 청나라와 일본이 가주길 바랬으나 일본을 그 말들을 듣지 않았다. 한 마디로 점점 일본을 적극적으로 간섭을 하기 시작했다. 아 이젬 점점 일제 감점기가 다가오고 있다는 이야기 이다. 일본이여 아무리 우리 나라 땅이 탐난다 해도 힘으로 그렇게 하지는 말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일본의 지휘자여 제발 간섭을 그만 해다오~!


이렇게 해서 나는 근대에 대해서 잘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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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1은 근대에게 초반 부터 중반까지의 일을 알려주고 있다.
그럼 근대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 

조선에는 고요한 아침의 나라처럼 조용했으나 어느 날 미국의 제너럴 셔먼 호라는 해적선이 조선을 향해 왔다. 그 것은 매우 크고 평법한 무역선이 아니라 대포와 총이 있는 해적선이었다. 조선은 그 것을 불 붙은 나무가지로 제너럴 셔먼 호라는 배에게 불을 붙여 화약들을 폭파시켜 그 배가 조선으로 오는 것을 막았다. 이 일로 서양인들이 나쁘다고 생각하여 오랑캐라고 불리게 되었다. 그래도 지금 대한민국에는 무역하는데 큰 도움을 주는 미국이 조선한테는 그런 짓을 했다니 정말 이해가 가지 않는다. 어째서 우리의 문화재를 훔쳐갔을까? 

하지만 조선의 문이 조금씩 열리기 시작했다. 그 것은 서양의 이양선들을 받아 드리고 심지어 중국과 일본의 가게가 한양에 온 것 까지고 허락했다. 서양 사람들은 우리 조선을 좋게 보았다. 그리고 일본 사람들이 조선으로 오더니 일본 사람들이 신는 게다의 딸깍 딸깍하는 나막신 소리에 조선 사람들에게는 많은 피해가 간다. 짚신 같은 조선의 신발을 소리가 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또 다른 나라의 상인들의 신기한 제품들로 인해 조선의 상인들이 물건을 파는 곳은 한 사람도 다니지 않았다. 이렇게 되어서 상인들이 문을 닫게 된 것이다. 아~! 불쌍한 상인들. 내가 조선의 부자였다면 조선의 상인들이 파는 것을 하나씩은 사주었을텐데...... 그 때는 마음이 바뀔까? 

우리는 서부 영화 푸른색 군복을 입은 기병대가 나오는 것을 흔히 본다. 악당들이 역마차를 습격하여 쫓고 쫓기는 장면이 숨가쁘게 벌어 진다. 그러다가 어디선가 경쾌한 나팔 소리와 함께 기병대가 달려와서 역마차를 구해준다. 그 때 들은 나팔 소리는 우리의 기억에 오래도록 남아 있다. 나팔은 군인들이 행동을 통일하는데 꼭 필요한 것은 군대에서는 아침에 일어나는 일부터 밤에 잠자리에 드는 일까지 모든 일을 나팔 수리에 맞추어 하였다. 앞에서 나온 기병대의 나팔 소리도 힘차게 나아가라는 신호이다. 그렇다면 우리 나라에서 제일 먼저 군대 나팔은 분 사람은 이은돌이라는 사람이다. 우리 나라에서 나팔을 최초로 군대 나팔을 분 사람이 이은돌이라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되었다.

나는 이렇게 해서 근대의 중간 까지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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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수업 - 고학년 논리논술대비 세계명작 64
알퐁스 도데 지음, 이태호 그림 / 효리원 / 200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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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여러가지의 이야기로 나오긴 하지만 마지막 수업이라는 내용만 이야기 하겠다.
그럼 그 이야기는?   마지막 수업    이다.  

(마지막 수업)
프랑스가 프러시아와의 전쟁에서 패한 후 알자스로렌 지방의 사람들은 프랑스 어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명령을 받는다. 프란츠는 그 날이 프랑스어를 배우는 마지막 수업이 될 줄도 모르고 학교에 늦게 같다. 프란츠는 이상하리만큼 학교가 조용하다는 것을 느낀다. 뒷늦게 교실 문을 열고 들어가 보니 친구들은 모두 자기 자리에 조용히 앉아 있고 아멜 선생님은 장학관이 왔을 때나 시상식 때만 입는 특별한 옷을 입고 있었다. 게다가 교실 뒤에는 마을 어른들이 엄숙하게 앉아 있었다. 과연 프랑스어를 배우는 마지막 수업이라는 것을 알면 인정할 수 있을까? 

프란츠는 보통 날과는 전혀 다른 이 모든 상황을 수업이 시작되면서 알게 된다. 그 날이 바로 프랑스 어로 배우는 마지막 수업이라는 것을...... 프란츠와 친구들. 그리고 마을 어른들은 슬픔과 고통 속에서 아멜 선생님의 마지막 수업을 듣는다. 아멜 선생님은 이제껏 이렇게 온 정성을 다해 가르친 적이 없었고 학생들도 이렇게 열심히 수업을 받은 적이 없었다. 프란츠는 과연이런 수업을 어떻게 받아드리고 또 과연 이 아이도 열심히 수업에 참여 할까? 

진지한 프랑스어 마지막 수업! 교회의 종소리가 정오를 알리고 이어서 프러시아 병사들의 나팔 소리가 들린다. 아멜 선생님은 끝내 말을 잇지 못하고 칠판에 있는 힘을 다해 큰 글씨로 적는다. 프랑스 만세라고 썼다. 그 것은 아멜 선생님에 대한 마음이었고 40년동안 함께한 학교에 대한 마음이 함께 들어 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작은 파이) 
일요일 아침에 빵집에서는 작은 파이가 나왔다. 빵집 주인인 쉬로씨는 보니카르씨의 파이를 견습 중인 소년에게 주었다. 소년은 빨리 다녀오고 싶었다  하지만 보르카르 씨의 파이는 일요일 마다 맛있는 파이를 먹는 시간이 12시이고 또 시간을 제대로 지키는 것을 좋아해서 천천히 걸어갔다.  

그래서 가고 있는데 어떤 군인들이 지나가는 길에 호기심에 같이 가게 되었다. 그러다가 노예가 있는 쪽으로 가서 합류 했다. 그러나 그 소년의 그런 사정 보르카르 씨는 그 소년을 찾아가 따지려고 했다. 그래서 집을 나왔는데 이 곳 저 곳에서 군인들과 만나 노예 행진에 합류하여 소년과 보르카르 씨가 만났다.  그래서 왜 못 갔는지 이야기를 해주었고 소년은 그제서야 작은 파이를 주었다. 

정말 딴 길로 새서 시간 내에 가져다 주지 못한 이야기, 정말 딴 데로 새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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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1 17: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마지막 수업이 단편인데, 정말 단편 딱 하나만 독후감으로 썼네.
단편의 경우 기억나는 몇 종류를 적어둔다면 다음에도 도움이
될텐데...
모두다 기억할 수 없으니, 짧게나마 요약 정리해두면 좋은 것이
아닐까?
다른 단편에 대한 언급도 있으면 좋겠구나.

유샘이

역사에관심있는아이 2011-03-02 1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작은 파이에 이름에 생각이 안 나서요.

2011-03-02 21: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3-04 07: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역사에관심있는아이 2011-03-07 07: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정했어요
 
베니스의 상인 논술대비 초등학생을 위한 세계명작 50
강명희 지음 / 지경사 / 2002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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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가 항구에서 4개의 배를 보고 있다. 그 남자는 안토니오였다. 그를 찾아온 영원한 친구인 바사니오는 어두운 얼굴로 안토니오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들의 이야기 내용은 이렇다. 
" 친구, 돈 좀 빌려주게."
" 무슨 일이 있는가?"
" 벨몬트에서 한 여인을 만났네. 그 여인은 부자였으나 나는 딱 보아도 빈털터리가 아닌가? "
" 그래서, 얼마나 빌려주면 되는가?"
" 3만더컷이네. 아 이 큰 돈을 빌려달라는 내가 면목이 없네."
" 괜찮네, 나의 재산은 바다에 떠있으니, 샤일록에게 돈을 빌리고 갚아야 겠군."
" 아니, 샤일록에게 돈을 빌리다니, 샤일록은 악마 같은 사람이라네."
" 그래도, 어쩔 수 없지 않은가?"
" 에휴, 알겠네, 가세." 
위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샤일록에게 돈을 빌린다고 한다. 샤일록이라는 사람이 악마라니 알아보니 샤일록이란 사람은 유대인으로 사람들에게 돈을 빌려줄 때 꼭 이자가 붙는다고 한다. 그러나 안토니오는 이자 없이 빌려주니 샤일록은 악마라는 소리와 함께 샤일록은 안토니오를 미워하게 되었다. 과연 샤일록은 안토니오를 미워하니 돈을 갚지 못하면 어떻게 일을 하게 할까?  

계약서의 내용은 이렇다.

계약서  
3개월 안에 돈을 갚지 않으면 살 일파운드를 떼어준다.

바사니오는 자신이 좋아하는 한 여인인 포샤에게 갔다. 포샤의 집에는 청혼자들로 줄을 이었다. 그 사이에 바사니오도 있을 것이다. 드디어 바사니오 차례가 되었다. 결혼을 할 수 잇는 것은 금상자, 은상자, 납상자 중 포샤의 초상화를 찾으면 결혼하는 것이다. 바사니오는 납상자에게 끌려 납상자의 열쇠로 열었더니 포샤의 초상화가 나온 것이다. 그렇다면 바사니오는 포샤의 남편이 된 것이다. 바사니오의 바람이 이루어졌다! 만세~! 그런데 어떻게 하지 안토니오의 재산이 바다 위에서 없어졌다고 한다. 정말 어떻게 할까? 

이 일로 위험에 빠진 안토니오와 샤일록의 재판이 시작 되었다. 처음에 심장에 가까운 살 일파운드를 떼어주는 쪽으로 이끌렸지만 밸라리오 박사가 아닌 벨서자 박사가 와서 반전으로 피 한방울도 흘리면 안되며 딱 살 일파운드만 떼내어야 한다고 말해서 돈을 받지 않고 집으로 돌아갔다. 재산의 반은 벨서자 박사에게 나머지 반은 안토니오에게 갔지만 그 것은 다시 샤일록의 자식들의 가족에게 주었다. 정말 다행이다. 안토니오의 모습이 살아 있게 되어서 정말 다행이다. 

알고 보니 벨서자 박사는 포샤였고 아무튼 행복해 살았다. 정말 마음 졸이다가도 재미있는 이 이야기를 후배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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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에는 내가 살게 된 대한 민국인 세워진 때였는데 세계 무대를 빛내는 자랑스러운 한국인은 세계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다. 많은 사람들 중에 두 분에 대해서 유독 많은 생각을 했다.

비디오 아트의 선구자 백남준 

일찍이 미술뿐 아니라 음악에도 관심이 많았던 백남준은 독일 뭔헨 대학에서 슈토크 하우젠, 존 케이지 등 음악가와 함께 전자 음악 작업을 하면서 디지털 장비에 대한 관심을 갖느다. 긜고 텔레비전 영상과 음악을 접목시켜 비디오 아트라는 새로운 예술 쟝르를 개척한다. 이러한 시도는 세계 예술계에 큰감동을 불러일으켰고 백남준은 새계적인 예술가로 거듭니다. 새로운 예술 장르를 개척하는 백남준 아저씨가 멋진 것 같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작품이 돈의 가치로 평가 되는 것을 거부했고 보다 쉽고 친숙한 소재로 대중에게 다가가고자 노력했다. 뿐만 아니라 동양과 서양의 전통적인 문화를 거부하고 자신만의 독창적인 예수 세계를 발전시켜 나갔다. 정말 예술 세계를 만들어나가는 백남준 아저씨가 대단한 것 같다. 그런데 1996년 뇌경색으로 왼쪽 신경이 마비된 뒤에도 꾾임없이 작품 활동을 펼쳐 큰 감명을 주다 2006년에 숨을 거두었다. 비디오 아트의 선국자 백남준 아저씨는 역시 대단한 것 같다.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 

어린 시절부터 외교관의 꿈꿨던 반귀문은 고등학교때 외국 학생의 미국 방문 푸로그램에 선발되 미국을 방문했다. 이때 케네디 대통령을 만난 것이 그의 외교관 인생을 결정 짓는 커다란 계기가 된다. 2006년 10월 13일 192개 유엔 회원국으로부터 만장 일치로제 8대 유엔 사무총장에 공식 선출되었다. 그가 국제 정치의 중추 역할을 하는 유엔의 수장 자리에 오른 것은 유엔의 지원을 받던 과거에서 벗어나 대한민국의 위상을 제대로 알린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나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에 멋지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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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7 12:38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