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항기 1은 근대에게 초반 부터 중반까지의 일을 알려주고 있다.
그럼 근대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
조선에는 고요한 아침의 나라처럼 조용했으나 어느 날 미국의 제너럴 셔먼 호라는 해적선이 조선을 향해 왔다. 그 것은 매우 크고 평법한 무역선이 아니라 대포와 총이 있는 해적선이었다. 조선은 그 것을 불 붙은 나무가지로 제너럴 셔먼 호라는 배에게 불을 붙여 화약들을 폭파시켜 그 배가 조선으로 오는 것을 막았다. 이 일로 서양인들이 나쁘다고 생각하여 오랑캐라고 불리게 되었다. 그래도 지금 대한민국에는 무역하는데 큰 도움을 주는 미국이 조선한테는 그런 짓을 했다니 정말 이해가 가지 않는다. 어째서 우리의 문화재를 훔쳐갔을까?
하지만 조선의 문이 조금씩 열리기 시작했다. 그 것은 서양의 이양선들을 받아 드리고 심지어 중국과 일본의 가게가 한양에 온 것 까지고 허락했다. 서양 사람들은 우리 조선을 좋게 보았다. 그리고 일본 사람들이 조선으로 오더니 일본 사람들이 신는 게다의 딸깍 딸깍하는 나막신 소리에 조선 사람들에게는 많은 피해가 간다. 짚신 같은 조선의 신발을 소리가 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또 다른 나라의 상인들의 신기한 제품들로 인해 조선의 상인들이 물건을 파는 곳은 한 사람도 다니지 않았다. 이렇게 되어서 상인들이 문을 닫게 된 것이다. 아~! 불쌍한 상인들. 내가 조선의 부자였다면 조선의 상인들이 파는 것을 하나씩은 사주었을텐데...... 그 때는 마음이 바뀔까?
우리는 서부 영화 푸른색 군복을 입은 기병대가 나오는 것을 흔히 본다. 악당들이 역마차를 습격하여 쫓고 쫓기는 장면이 숨가쁘게 벌어 진다. 그러다가 어디선가 경쾌한 나팔 소리와 함께 기병대가 달려와서 역마차를 구해준다. 그 때 들은 나팔 소리는 우리의 기억에 오래도록 남아 있다. 나팔은 군인들이 행동을 통일하는데 꼭 필요한 것은 군대에서는 아침에 일어나는 일부터 밤에 잠자리에 드는 일까지 모든 일을 나팔 수리에 맞추어 하였다. 앞에서 나온 기병대의 나팔 소리도 힘차게 나아가라는 신호이다. 그렇다면 우리 나라에서 제일 먼저 군대 나팔은 분 사람은 이은돌이라는 사람이다. 우리 나라에서 나팔을 최초로 군대 나팔을 분 사람이 이은돌이라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되었다.
나는 이렇게 해서 근대의 중간 까지 알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