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월령가 - 12달 24절기 소중한 우리 삶, 우리 세시풍속, 어린이를 위한 좋은 서책
정학유 지음, 김영호 엮음 / 꿈이있는세상 / 2005년 4월
평점 :
절판


오늘 말씀드릴 농가월령가는 약 200년 전 조선 후기 헌종 대 정약용 선생님의 둘째 아들이 정학유 선생님이 당시 농민들이 위하여 지은 노리다. 계절의 변화에 따라 예로부터 내려오는 농사와 세시, 풍속, 놀이행사는 물론 철마다 먹을 수 잇는 제철 음식과 명절 음식을 월별로 나누어 교훈을 섞어가며 알려주는 또리이다. 그래서 이 노래를 잘 살펴보면 농업을 천하의 근본으로 삼았던 우리 조상들이 어떻게 살아왔고 어떻게 함께 나누고 어울리며 살아왓는지 잘 알 수 있다. 우리의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이 닿에서 살면서 지켜온 것이기에 앞으로 이 당에서 살아가야 하는 우리 자신과 우리 후손에게는 영원히 잊지 않고 지켜야 할 소중한 유산이기도 한다.

 봄은 게절의 시작과 함께 모든 생명이 다시 살아나는 시기로 시작과 함께 풍요를 상징한다. 새싹이 돋고 아지랑이가 피고 따뜻한 봄볕은 모든 생명에 에너지를 준다. 특히 우리 민족은 농업이 가장 중요한 삶의 수단이었기에 봄은 농사가 시작하고 준비하는 아주 중요한 계절이다. 1월에는 봄이 들어선다는 입춘과 눈이 노가서 비나 물이 된다는 우수, 2월에는 겨울잠을 자던 동물들이 잠에서 깨어 나온다는 경칩, 봄기운이 이미 가운데로 들어섰다는 춘분, 또 3월에는 만물이많고 깨끗하게 자라게 한다는 청명과 비가 충분히 내려서 곡식이 잘 자라도록 한다는 곡우가 있다. 이렇게 봄은 모든 자연과 생명에 새로운 기운이 생겨 활력을 얻는 계절입니다. 곧 여름이 오니 봄의 바람을 어서 느꼈으면 좋겠다.
여름  여름에는 여름 방학이 되어 가족과 함게 산과 바다로 피서도 가고 여러 행사에도 많이 참여하며 많은 것을 보고 느끼는 좋은 계절이다. 또한 수박, 참외, 복숭아 포도 등 맛있는 과일을 제일 많이 먹을 수 있는 계절이기도 하고 입하, 소만, 망종, 하지, 대서, 소서가 있다. 이 때가 전기값이 제일 많이 든다. 왜냐면 에어컨에 선풍기를 틀기 때문이다. 여름방학이 있어서 그 때는 더욱 알찬 방학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가을  가을은 풍요과 결실의 계절이다. 하늘은 높고 말이 살찌우는 많은 계절로 입추, 처서, 백로, 추분, 한로, 상강의 날들이 있다. 이 때는 독서의 계절로 책을 많이 읽고 써야겠디.
겨울  겨울에는 입동, 소설, 대설, 동지, 소한. 대한의 날이다. 겨울에 동지에 팥죽을 먹는 것이 제일 싫다. 으으으...

아무튼 이렇게 해서 봄, 여름, 가을, 겨울의 24절기에 대해서 잘 알게 되었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011-03-22 1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농가월령가에 대해 알게 되어 좋은 독서가 되었겠구나.
칭찬합니다. ^^*
 
퀴즈! 과학상식 : 발명 발견 퀴즈! 과학상식 4
도기성 지음 / 글송이 / 2005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위대한 발명가와 위대한 과학자에 대해서 설명하려는 오늘은 두 분류로 나누었다. 그럼 어떤 사람들이 표 안에 담겨 있을까? 

위대한 발명가

미국의 발명가로 1847년에 태어나 1931년에 생을 마감한 에디슨은 어려서부터 호기심이 많았다는 사실은 그가 계란을 품어 병아리가 부화되길 기다렸다는 일화나 열차 안에서 실험을 하다가 불을 내서 쫓겨낫다는 일화에서도 알 수 있다. 에디슨은 틀에 박힌 학교 교육을 견디지 못하고 자퇴하여 지나칠 정도로 책을 많이 읽었다고 한다. 에디슨의 가장 위대한 발명품은 단연 탄소 필라멘트를 이용해 만든 백열 전구이다. 그는 발명가로서의 재능과 꾸준한 연구를 멈추지 않고 탄소송화기, 축음기, 레코등 등 수많은 발명으로 20세기를 발명했다!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역시 발명가이다.

이 사람도 또한 미국의 발명가로 청각과학자이며 1847년에 태어나 1922년에 생을 마감한 벨은 농아 학교 교사인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농아들의 언어를 교정하고 음악을 가르치는 일을 했다. 전문 과학자가 아니었지만 점차 소리에 관하여 연구하는 과정에서 우연히 전화를 발명하게 되었다. 이후 자신의 발명품의 성능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했고 축음기 개량과 배행기에 관해서도 연구했다. 또한세게적으로 권위 있는 과학 학술지<<사이언스>>를 창간했다. 벨이 만들었다던 전화기가 다른 사람이 만들었다고 한다. 아 정말 이상한 일이다.

 위대한 과학자

 영국의 물리학자, 수학자, 천문학자로 1642년에 태어나 1727년에 생을 마감한 뉴턴은 캐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수학과 천문학에 대해 연구했다. 흑사병으로 학교가 문을 닫자 집에서 혼자 연구하던 중 매적분을 개발하고 뱇의 속성을 조사하였으며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했다. 그의 저서<<자연철학의 수학적 원리>>는 다윈의 <<종의 기원>> 최고의 과학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만유인력의 법칙을 알아낸 과학자 뉴턴! 정말 대단하다.

이렇게 해서 나는 뉴턴과 에디슨과 벨에 대해서 자세히 알게 되었다.


댓글(3)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납득이되여? 2011-03-21 2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천이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요~~~~~~~~~~~~~~~~~~~~~~~~~~~~~~~~~~~~~~~~~~~~~~~~~~~~~~~~~~~~~~~~~~~~~~~~~~~~~~~~~~~~~~~~~~~~~~~~~~~~~~~~~~~~~~~~

2011-03-22 1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두 나두 ^^

비로그인 2011-03-22 2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도 추천!!!!!!!!!!!!!!!!!!!!!!!!!!!!!!!!!!!!!!!!!!!!!!!!!!!!!!!!!!!!!!!!!!!!!!!!!!!!!!!!!!!!!!!!!!!!!!!!!!!!!!!!!!!!!!!!!!!!!!!!!!!!!!!!!!!!!!!!!!!!!!!!!!!!!!!!!!!!!!!!!!!!!!!!!!!!!!!!!!!!!!!!!!!!!!!!!!!!!!!!!!!!!!!!!!!!!!!!!!!!!!
 
퀴즈! 과학상식 : 인체편 - 짱만화 16 퀴즈! 과학상식 2
도기성 지음 / 글송이 / 2002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나는 인체 편에 눈, 코, 입, 귀에 대해서 말하려고 한다. 

       설명 
기준

설명 할 것
눈은 물체에서 나오는 빛의 자극을 받아 빛깔, 밝고 어두운 정도, 크기와 모양, 길이 따위를 느낀다. 눈알, 눈꺼풀, 눈알을 움직이는 힘살 드으로 이루어지면 눈알은 단단한 뼈 속에 묻혀 있다. 눈 속에는 눈동자. 홍재, 수정체, 망막, 신경 등이 있다. 눈의 망막에는 물체의 상이 거꾸로 맺히는데, 이것은 카메라의 필름에 상이 거꾸러 맺해는 것과 같다. 이 두 눈으로 들어오는 상이 각각 시신경을 통해 대뇌의 시각 중추로 전해지고 여기서 입체감이 생기게 된다. 또한 안구에는 6개의 안근이 연결 되어 있다. 이들 힘살에 의하여 안구를 자유로이 움직일 수가 있고 수정체의 두께를 조절할 수 있는 것이다. 정말 눈이 보이지 않으면 답답할 것 같다.
코는 입과 함께 숨을 쉬고 들이마시는 호흡 작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 냄새를 맡고 목소리를 내는 데 관여한다. 양쪽 콧구멍은 안족에서부터 목젖 뒤까지의 넓은 공간인 비강이 있다. 콧속의 점액은 먼지나 티끌, 미생물 따위를 붙잡아 가래로 내보내거나 위 속으로 보내어 살군시킨다. 코는 4천 가지나 되는 냄새를 가려낼 만큼 아주 섬세하다. 그렇다면 사람들의 코는 개코이겠구나~!
입의 입구에는 윗 입술과 아랫입술이 있고 입 안에는 치아들과 치아를 둘러 싸고 있는 잇몸과 턱뼈가 있으며 입 속 가운데에는 혀가 있다. 혀는 발음을 정확히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표면에는 미뢰라는 작은 돌기가 있어서 맛을 구별할 수 있다. 침은 침샘에서 나오는데 음식물을 삼키기 좋게 부드럽게 해 준다. 또 침에는 소화 효소들이 있어서 소화를 돕기도 하고 입 속의 세균이 자라는 것을 막는다. 정말 입은 세균을 없애는 기술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귀는 외이, 중이, 내이로 나누어진다. 외이에는 귓바퀴와 귓구명 (외이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사람마다 귓바퀴의 모양이 다르다. 소리는 이 귓바퀴로 모아져서 고막을 진동시킨다. 그러면 소리는 중이에 있는 3개의 뼈를 통해 내이에 있는 청각 기관인 달팽이 관으로 전달된다. 또 내이에는 세반고리관에 있어서 몸의 평혁을 유지해 주며, 이상이 있을 경우 몸의 균형에 이상이 생긴다. 이렇게 해서 귀가 들리는지 처음 알았다.
나는 눈, 코, 입, 귀의 역할에 대해서 자세히 잘 알게 되었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011-03-22 1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표로~ 리뷰 쓰는 것이 다양한 방식으로 지루하지 않겠다.
추천합니다. ^^*

2012-06-15 15: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추천
 
탐험 짱 퀴즈 과학상식 - 우주편 퀴즈! 과학상식 6
도기성 지음 / 글송이 / 2003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우주가 어떻게 생겨났고 우주에는 무엇이 있나요?  

우주는 아주 작은 점으로 불덩어리였으나 어느 날 갑자기 이 작은 불덩어리가 대폭발(빅뱅)을 하기 시작하여 지금의 모습으로 팽창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것을 빅뱅론이라고 하며 이 이론은 20세게 초반에 대두되어 20세기 중반에 사실인 것을 확인되었다. 

그렇다면 우주에 가장 대표적인 것! 태! 양! 계!
태양계는 태양, 태양 주위를 돌고 있는 9개의 주요 행성과 그 위성들, 수많은 소행성, 운석, 혜성, 기타 물질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태양과 9개의 주요 행성에 대해 알아볼까?  

태양 : 태양계 행들이 공전을 할 때 중심이 되며 지구상의 생물들이 생명이 유지하는 데 꼭 필요한 에너지를 방출한다. 태양은 곧 폭발하여 얻어진다고 한다. 한 마디로 태양의 생활이 별로 남아 있지 않았다는 것이다.

수성 : 태양에 가장 가까이 있는 행성으로 9개의 행성 중 공전 속도는 가장 빠른 반면에 자전 속도가 느려 수성의 하루는 지구의 176일과 같다.

금성 : 밤하늘에서 가장 밝게 빛나며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행성이다. 질량과 크기는 지구와 매우 비슷하다. 

지구 : 태양계에서 유일하게 생명체가 살 수 있는 조건을 갖춘 행성이다. 지구의 위성은 달 하나뿐이며 다른 행성에 비해 다양한 색을 띤다. 우리가 살아가는 곳이다.

화성 : 표면이 붉은 행성으로 화성의 둘레를 도는 위성은 2개이며 지름은 지구의 절반, 무게는 지구의 10분의 1이다. 

목성 : 태양계에서 가장 큰 행성으로 거대한 고리는 미국의 우주선 보이저 호에 의해 발견되었다. 지구보다 318배나 무겁고 부페는 지구의 1500배가 넘는다. 하마터면 하나의 태양이 될 뻔 했다는 목성은 그렇게 뜨겁다니..... 정말 신기 하다.

토성 : 목성 다음으로 큰 행성으로 여러 개의 고리가 둘러 싸고 있다. 최소한 20여 개 이상의 위성이 있고 질량은 지구의 약 95배이며 부피는 거의 750배이다. 

천왕성 : 여러 개의 고리와 15개 이상의 위성의 가지고 있는 횅성이다. 질량은 지구보다 15배 정도 크며, 부피는 지구의 50배 이상 된다. 해왕성 : 타원형의 공전 귀도를 따라 165년에 한 번씩 태양 주위를 도는 행성이다. 지구보다 17배 무겁고 부피는 지구의 44배가 넘는다.  

이렇게 해서 태양계에 대해서 잘 알게 되었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011-03-22 1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리뷰 정리의 종결자? ^^* 잘했어요~
 
내일은 실험왕 10 - 열의 대결 내일은 실험왕 10
곰돌이 co. 지음, 홍종현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09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집에서 흔히 사용하는 냉장고나 가스레인지 난로 등느 모두 열과 온도를 조절하여 생활에 편리하게 하는 기구이다. 더운 여름에 집 안을 시원하게 해 주는 에어컨도 마찬가지 이다. 에어컨은 바깥 온도보다 실내 온도를 낮게 만드는 장치로 건물 안에 있는 실내기는 열을 흡수하여 찬바람이 나오게 하고 건물 밖의 실외기는 흡수한 열을 밖으로 내보낸다.  

그렇다면 에어컨 속으로 들어가서 알아볼까?
1. 증발기
말 그대로 열을 흡수하면서 기체로 번하는 증발이 일어나는 곳이다. 알코올을 피부에 발랐을 때 알코올이 피부의 열을 빼앗아 증발하면서 피부가 차갑다고 느낀 것처럼 증발기에서 냉매가 증발할 때도 이와 마찬가지로 열을 흡수하여 열을 빼앗긴 공기가 시원해지는 것이다. 이렇게 차가워진 공개를 송풍기가 실내로 들여 보낸다. 

2. 압축기
증발기에서 만들어진 기체 상태의 냉매를 빨아들여 압력이 높이는 곳이다. 압력이 높아지면 분자들이 눌려 분자들 사이의 거리가 좁아지고 움직이는 에너지가 줄어들어 응축기에서 기체를 액체로 바꾸는 과정이 좀 더 쉬어지기 때문이다. 

3. 응축기
압축기를 통과해 들어온 기체 상태의 냉매를 다시 액체 상태로 바꾸어 주는 액화가 일어나는 곳이다. 기체가 액체로 변하는 과정은 열을 방출하면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응축기에서는 뜨거운 바람이 나오게 된다. 

4. 팽창 밸브
응축기에서 액체가 된 냉매의 압력을 낮추는 역하을 하는 곳이다. 압력이 줄어든 액체는 분자들 사이의 거리가 넓어져 운동 에너지가 늘어나 중발이 쉬워진다. 이렇게 팽창 밸브는 냉매를 다시 증발기로 보내기 쉽게 만들 뿐만 아니라 동시에 증발기로 들어가는 냉매의 야을 조절하기도 한다. 

이렇게 해서 나는 에어컨에 대해서 잘 알게 되었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011-03-19 2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잉 낮에만 쓰고, 밤에 빌려간 책은 아직 못 읽은 거?
부지런히 잘해서 자랑스럽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