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선 태서 밀레니엄 북스 6
유한준 지음 / 태서출판사 / 200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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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왜구의 잦은 노략질로 고레 백성들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을 당했다.
이를 보다못한 최무선은 화포를 발명해 진포 앞바다에서 왜구를 격퇴한다. 

1325년 경상북도 영주에서 광흥창사 동순의 아들로 탄생했다.
최무선은 일본의 많은 침략으로 대장간에서 칼이나 창을 만드는데 힘썼다.
그러던 어느 날 일본이 또 침략을 했다.
그 일로 최무선은 화약을 발명하는 계기 되었다.
그래서 중국의 최고 화약 기술자인 이현이 온다는 중국상인의 말을 듣고 이현을 집으로 모셔와 화약의 비법을 알아내어 화약을 만들었다.
그는 화약으로만 그치지 않았다. 화포도 만들었다.
그래서 다음 일본이 쳐들어 왔을 때 화약과 화포로 그들을 물리쳤다.
그래서 일본의 쓰시마 섬을 쳤다.
대신들은 그 것이 못마땅하여 섬 정복 후 화포와 화약을 없앴다. 
그래서 고향으로 돌아가 화포법을 만드는 후 깊은 잠에 빠지셨다.  

중국의 화약을 자신것으로 만드는 것은 쉽지 않지만 그 것을 해낸 최무선이 대단하다,

좀 더 알아볼까요?
또 이 화포는 아름다운 불꽃놀이에 쓰이는 화약이 의약품으로도 사용된다고 한다.
화약 중 가장 일반적인 다이너마이트의 주성분은 니트로글리세린이다.
물론 다이너마이트에는 니트로 글리세린 이외에 다른 물질들이 더 첨가된다.
그런데 니트로 글리세린이 협심증 발작을 완화시켜 주는 약으로 개발된 일화가 있다.
디이너마이트 공장에 다니던 환자들은 비교적 단맛을 내는 니트로글리세린을 작업 중에 무의식적으로 섭취했는데 이 니트로글리세린이 삼장 주위를 감싸고 있는 관상 동맥을 넓혀 주어서 협심중 발작을 가라앉히는 것으로 밝혀진 것이다.
그래서 화약 즉 다이너마이트의 주원료인 니트로글리세린이 혈심증 발짝 완화제인 의약품을 탄생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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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사랑 2011-06-27 19: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 2012-05-30 14: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화포에 대해서 찾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알렉산더 3 - 신화가 된 영웅
박봉성 글 그림 / 사람과마을 / 200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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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아를 넘어 인도까지 나아가는 알렉산더 앞에 거리낄 것은 없었다.
하지만 신의 질투인가, 알렉산더 그 찬란했던 생명의 불꽃이 꺼지기 시작한다.
하지만 그의 삶은 역사에서 전설로 바뀌고 마침내는 신화가 되어 현재까지 전해 오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다리우스의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그래서 장례식을 치러주었다.
다음은 이집트로 향하였다.
그러나 이 곳은 소식을 들었는지 바로 항복하였다.
그 곳에 숨어 있던 페르시아의 지사를 죽이고 그 곳에 왕 노릇을 하고 있던 사람과 프톨레마이오스를 남겨 두고 돌아왔다. 

한편 다리우스 3세는 어느 숲에 숨어 있었다.
그 곳에 페르시아 장소인 베수스는 알렉산더에 칭찬과 벼슬을 받으려고 다리우스 3세를 죽였으나 알렉산더 대왕은 베수스와 다른게 생각하고 그를 사형에 처했다.  

그런데 알렉산더는 페르시아의 왕의 공주인 록산늬가 맘을 들어 그녀와 결혼을 했다.

그리고 알렉산더는 인도를 치기로 하였다.
알렉산더가 치기로 한 곳인 펀자브에는 포로스라는 왕으로 코끼리 부대가 있었다. 
이 부대는 사람들을 깔아뭉기고 날리니 후퇴를 하였으나 곧 줄에 돌맹이를 뭍어서 통제하였다. 
알렉산더 부대가 이겼다. 

그리고 페르시아로 돌아왔다는 그 열병이 다시 찾아온 것이다!!!!!
그래서 그는 가는 마차에서 메케도니아에 도착하고 바로 돌아가셨다. 

정말 안타같다. 32세의 나이로 돌아가셨으니 말이다.
정말 60세까지만 버티었어도 아들을 보고 아들이 왕위에 오를 수 있었는데 말이다.
그들은 권력 싸움에 휘말려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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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0 00: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알렉산더 2 - 페르시아로
박봉성 글 그림 / 사람과마을 / 200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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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세계를 평정하고 드디어 페르시아로 눈을 돌린 알렉산더.
기고만장한 대제국 페르시아는 한 젊은이에게 패망할 줄을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
볼가능한 일을 이뤄내는 청년 알렉산더의 기적같은 동방 원정.
우리 그 시대로 가볼까? 

알렉산더는 장례식을 한 뒤 즉위식을 하였다.
그리고 그는 백성들과 군사들과 장군들과 대신들에게 맹세했다.
그가 말하길
"사랑하는 마케도니아의 시민들이여! 내 비록 나이는 어리지만 시민들을 보살피는데 온 힘을 다 쏟겠노라! 마케도니아는 시민들이 주인인 나라이다. 나 알렉산더는 왕실의 재산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눠 줄 것이며 나머지 절반은 나라를 위해 수고한 대신들과 장군들에게 나눠 줄 것이다. 나라를 위해 일한 사람은 당연히 그에 대한 보상을 받아야한다. 또한 관리들의 부정부패를 엄격히 쳐단한 것이며 사소한 잘못으로 감옥에 갇혀 있는 죄수들은 석방하겠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여기 마케도니아를 살기 좋은 나라로 만들겠다!"  라고 했다.

그리고 알렉산더는 왕이 된 후에 테베를 쳐서 페허를 만들어 다른 나라에 두려움을 만들어서 항복하게 만들었다.  
테베를 친 후 아테네에 가서 항복을 하라하고 그 곳에 있는 아름다운 것들을 만지지 못하도록 보호하였다.
그러니까 여러 도시 국가로 되어있었던 그리스가 통일이 된 것이다.
그리고 제 2차인 코린토스 동맹 회의를 하였고 페르시아를 치겠다는 이야기와 함께 메케도니아의 알렉산더 대왕이 총사령관을 맡아서 페르시아를 공격하게 되었다.  

페르시아의 다리우스 3세는 그 소식을 들었지만 그리스가 오만 오천 밖에 군사 수가 없다는 말에 잘못된 판단을 가지고 알렉산더와 싸우게 되었다. 좁은 곳에서의 싸움이었기 때문에 페르시아의 군사는 전멸할 뻔하였다.
그러니까 그리스의 총사령관인 알렉산더 대왕이 이겼다.
페르시아의 왕인 다리우스 3세는 도망쳤고 그의 어머니와 딸과 아내등 여러사람이 잡혔으나 순순히 풀어주었다.

그러던 어느 날 알렉산더가 열병에 걸려 힘들어 하는데 필리스가 와서 그를 살려냈고 그래서 페르시아는 완전히 전멸했다. 

와아~! 역시 알렉산더이다. 3편에서도 더 좋은 활약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정말 흥미로운 실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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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1 - 소년에서 왕으로
박봉성 지음 / 사람과마을 / 200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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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변방 약소국이었던 마케도니아, 그 작은 나라에서 세상을 품을 아이가 태어났다.
헤라클레스와 아킬레스의 피를 이운 아이는 지 (知), 용 (勇), 덕 (德) 을 갖추면서 세계를 향해 첫발을 내딛는다. 

BC. 356년 필라포스왕과 올림피아스 왕비의 사이에서 세상을 품을 왕자인 알렉산더가 태어났다. 이 때는 아버지인 필라포스 왕이 전쟁에 나가있을 때이다.
필라포스 왕 또한 지혜롭고 용감한 사람이었다.  
아버지, 필라포스 왕은 올림피아스 왕비가 왕자를 낳았다는 소식을 듣고 다음날 마케도니아로 달려갔다. 

그러던 어느 날 테레니아에서 사신이 명마를 끌고 왔다.
말도 주인이 있나보다.
왜냐하면 대장군과 장군도 타지 못한 그 검은 명마를 알렉산더는 잘만 탔기 때문이다.
대장군과 장군이 타지못해 미친 말을 가져왔다고 한 대신들은 필라포스 왕에게 전해 사신들을 죽이려고 했으나 알렉산더가 그 사나운 말을 타고 잘 다녔다.
그래서 그 검은 명마는 알렉산더의 것이 되었다.
그리고 그 검은 명마에게는 이름이 생겼다.
그 이름은 부케팔로스와 왕자님과 함께라는 뜻이다. 

그러던 어느 날 테레니아에서 반란을 일으켰다.
그래서 그래서 선봉장을 맡아서 전쟁에서 이기자 군사들은 알렉산더를 많이 환호에서 왕은 질투를 하게 되었다.
그리고 다음의 전투에는 그만 내보내어서 이겼으나 왕은 그를 못마땅하게 생각하였으나 왕을 만나기전에 어머니 올림피아스 왕비와 이야기를 해서 모든 공을 왕에게 돌려야 한다고 했다.
그래서 그렇게 하여서 다시 서로가 친해졌다. 

그러던 어느 날 왕은 자만해져서 술만 많이 마셨다.
그래서 후궁을 불려드렸고 그리고 바로 그 날 어떤 대신에게 죽었다. 
대신들은 알렉산더 왕자가 왕이 되서는 안된다고 하였고 해서 그 소리를 들은 쿠르타스는 원로원 대신들을 죽이고 백성들의 말을 따라 알렉산더가 왕이 되도록 했다.
알렉산더는 아버지의 장례를 치른 뒤 왕의 암살자를 처형하고 즉위식을 하기로하였다. 

즉위식을 하는 것은 2편에서 조금 뒤에 만나요~! 
정말로 알렉산더 지금부터 그의 활약이 시작되는구나! 2편으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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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르그스키의 전람회의 그림 - 보고 듣는 클래식 이야기 03
애너 하웰 셀렌자 지음, 조앤 E. 키첼 그림, 이상희 옮김 / 책그릇 / 200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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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르그스키의 전람회의 그림이라는 노래, 그 것이 어떻게 탄생했고 그 내용은 무엇이고 그 것은 어떻게 탄생했을까? 함께 알아보자! 

1870년 무소르그스키와 불라디미르, 빅토르가 함께 살았다. 그 세 젊은이는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노력 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들에게 불행이 닥쳤다. 빅토르가 죽은 것이다. 빅토르의 죽음이 무소르그스킹게는 영향이 무척 많이 가서 술만 먹고 얼굴은 퉁퉁 붓고 손을 덜덜 떨면서 걸핏하면 화를 내고 심술궃게 굴었다.  

이렇게 모습을 보고 불라디미르는 다른 친구들과 함께 빅토르의 400개의 그림들을 모아 전시회를 열었다. 개막식날 불라디미르는 무소르크스키에게 함께 가자고 하였다. 처음에 무소르그스키는 거절했지만 어쩔 수 없이 같이 갔다. 

개막식한 전시회를 보면서 무소르크스키의 마음에는 빅토르가 다시 살아나 있었고 무소르그스키는 몇달동안 작곡에 손을 대지 않았으나 음악이 생각 났다. 그래서 피아노에 손을 대면서 빅토르의 그림들을 생각했다. 그래서 만들어진 것이 전람회의 그림이다.  그 것은 위대한 대장인 빅토르를 생각하면서 지은 이야기이라면서 불라디미르에게 보냈다.

그런 뒤로 무소르그스키는 오페라와 친구들 곁으로 돌아갔다. 이 전람회의 그림으로 인해 잊혀진 빅토르도 지금까지 남아 있게 되었다. 

정말 불라디미르가 좋은 일을 했다. 빅토르의 죽음의 영향으로 기억을 잃어버린 그를 위해 전시회를 만들어서 기억이 돌아와 전람회으 그림이라는 멋진 노래를 만들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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