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경영>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최근 그리스발 위기를 바라볼때 언제든 예기치 않는 위기가 근접해 올수 있다는 두려움이 앞섭니다. 미국, 포루투갈, 이탈리아, 사실상 국가부도한 말이 어울리지 않은 국가들이지만 이들이 가진 공통적인 특징은 과도한 빚에 기반한 소비의 극대화였습니다. 빚의 역사적 자료를 통해 혼돈으로 치닿고 있는 국가부도의 현실이 무척 공감이 갑니다.
현대인은 자본주의라는 거대한 틀에 묶여 다른 것을 상상항 염두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근의 위기 덕분에 그나마 자본주의에 대한 의문이 기지개를 켜는게 아는가 생각됩니다. 급변하는 하는 정세를 고찰하고 인간발전을 위한 새로운 이념을 생각하는데 좋은 책이라 생각합니다.
중국만큼 국부에 관심이 많은 국가도 없는 것 같습니다. 향후 세계시장 재패를 꿈꾸는 중국의 국부전쟁, 항상 진행형이라고만 생각했느데 어느덧 멀찌감치 앞서 간다는 생각입니다. 중국경제의 내면을 볼 수 있는 좋은 책이라 생각합니다.
위 3권은 아직 읽지 않아서 추천했구요, 이미 읽은 책들 중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은
바로 눈먼자들의 경제입니다. 다소 진부한(?)감은 있지만 수그러들지 않는 경제위기를 파악할 수 있는 좋은 책입니다.
그리고 또 한권은,
불합리한 지구인입니다.
행동경제학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좋은 책입니다. 경제학은 사회과학을 떠나서는 존재하지 않기에 인간의 비합리적인 행동을 심리학을 통해 풀어가는 것이 무척 재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