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이집트 똑똑 세계사 시리즈
제임스 데이비스 지음, 김완균 옮김 / 책세상어린이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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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 세계사 고대 이집트, 재밌구만요^^

 

 

 

 

 

 


고대 이집트, 기원전 3200년 무렵부터 기원전 30년까지 3000년이 넘도록 이어진 문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대 이집트가 자리 잡은 곳은 나일강 근처. 시간이 지나면서 생긴 두 개의 왕국이 생겼는데 기원전 3200년 무렵 남쪽 상이집트가 북쪽 하이집트를 정복하고 이집트를 통일했다고 해요. 그때 상이집트의 왕은 메네스. 그는 이집트 왕국 최초의 수도였던 멤피스를 건설했는데 훗날 하마에게 물려 죽었...

 

 

 

 

 

 

 

 

고대 이집트 사람들은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많은 것을 발명했는데요, 과연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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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이집트 똑똑 세계사 시리즈
제임스 데이비스 지음, 김완균 옮김 / 책세상어린이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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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 세계사 시리즈 1& 2








똑똑 세계사 시리즈 현재 4권까지 준비되었다고 합니다.


"고대 그리스" "고대 이집트" "고대 로마" "해적"


그중 제게 두 권이 왔어요.



고대 세계의 역사와 문화, 시간의 흐름이 다 보이는


'똑똑 세계사' 시리즈.






색깔 예쁘죠^^


고대 이집트와 고대 그리스 사람들의 삶과 예술, 건축과 발굴의 역사까지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가득 담겨 있는 "고대 이집트"와 "고대 그리스"!



제임스 데이비스는 영국 웨일스 출신의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데


고전 만화와 복고풍 그림책의 영향을 받아 


독특하고 대담한 그림 스타일을 보여준다고 평가받고 있는데요


얼마나 쉽게 썼는지 한번에 흐름이 보인다고 합니다.



이번에 초등학교 입학한 우리 먹철이랑 함께 읽어보겠습니다.





리딩투데이 지원도서*

#고대그리스 #고대이집트 #제임스데이비스 #책세상어린이

#독서카페 #리딩투데이 #사랑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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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나라 귀신요괴전 2 - 중국 괴력난신의 보고, 자불어 완역 청나라 귀신요괴전 2
원매 지음, 조성환 옮김 / 글항아리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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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나라 귀신요괴전-사람이 귀신보다 무서워

 

 

 

 

 

 


사람이 정상의 성정을 바꾸면
그것은 개, 호랑이와 다를 바 없다.

 

 

 

 

 

 

 

억울한 일을 당한 여자가 목을 매 자살한 집이 있다. 이 사연을 모른 채 장 선생은 집을 샀다. 사실을 알고 난 그는 마씨가 자신을 속인 채 귀신이 나오는 주택을 양도한 데 분개했다. 그는 계속해서 귀신이 나타나자 급기야 귀신에게 전 주인이 이사한 곳으로 귀신과 함께 간다. 그날 밤 장 선생은 잠을 이루지 못하다가 날이 밝기도 전에 마 씨 집으로 가보았다. 그런데 어젯밤 마 씨가 문을 들어서자마자 병이 났다는 말을 듣고는 기뻐하며 집으로 돌아왔다. 기뻐하며? 기뻐? 오후에 마 씨가 죽었다. 여기서 제일 나쁜 놈은?

 

 

 

 

 

 

 

노복이 개 한 마리를 기르고 있다. 이 개는 매우 순종적이며 평상시 먹을 것을 주면 언제나 꼬리를 쳐서 사랑을 받았고 사람이 드나들 때마다 개도 나와서 맞이하였다. 어느 날 고기 한 덩이를 주었는데 개가 노복의 손을 물어서 뚫는 바람에 그는 아파서 땅에 쓰러졌다. 이에 노복은 몽둥이로 개를 때려죽여버렸다.

조구라는 사람은 호랑이를 잘 길렀다. 그는 호랑이를 철창 우리에 가둬 시장에 두고는 길가의 관중이 10전만 던져주면 철창의 문을 열고 자신의 머리를 호랑이 입에 넣고 이리저리 움직였다. 이 행위는 20여 년이나 지속되었다. 어느 날 돈을 받은 조구가 호랑이 입속에 머리를 넣고 움직이는데 호랑이가 그의 목을 물어 끊어버렸다. 이에 관청에서 사냥꾼을 불러 총으로 호랑이를 쏘아 잡게 했다. 사람들은 "새와 짐승은 오랫동안 사람과 관계 맺을 수 없다" 하였다. 이에 화자가 반박한다. "그렇지 않다. 사람도 짐승 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다." 그렇다면 짐승 같은 마음을 가진 사람의 이야기가 이어지겠군. 궁금하면 오백원^^

 

닭은 3년 개는 6년 이상 키우면 안 된다는 말을 난 처음 들었다.

 

 

 

 

 

"자불어" 국내 첫 완역판 "청나라 귀신요괴전", 별의별 귀신이야기를 담은 요괴담 모음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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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나라 귀신요괴전 2 - 중국 괴력난신의 보고, 자불어 완역 청나라 귀신요괴전 2
원매 지음, 조성환 옮김 / 글항아리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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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나라 귀신요괴전-복수의 향기










그 죄는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사람이 아나니!








민며느리 손수고는 시부 될 이가 그 아들을 데리고 먼 곳으로 나가자 시모 될 이와 함께 남겨졌다. 그런데 이웃에 사는 악당이 그녀를 엿보고는 자꾸 회롱하였다. 손수고가 그를 상대하지 않자 그는 몇 차례 그녀를 욕보이고 위협하였다. 이웃 중에는 그 무뢰한을 말릴 이가 없었다. 결국 악당은 지붕으로 올라가 바지를 벗고 자신의 양물을 꺼내 손수고에게 보여주기에 이르렀다. 손수고는 분노를 이기 못해 결국 자진하고 말았다. 시모 될 이가 이를 고발하고자 했으나 누구 한 사람 나서 고발장을 써주겠다는 이가 없었다. 그런데 갑자기 기이한 향기가 손수고가 누운 곳에서 나와 거리 골목까지 퍼지는데... 길을 지나던 관리가 이 짙은 향기를 맡고는 이상하게 여겨 탐문하니, 과연 악당은 그 죗값을 치르게 될까?








부유한 집안의 범 씨가 열아홉 살의 딸과 여섯 살 된 아들을 남긴 채 숨을 거두었다. 친족 중 범동이라는 악당이 어린 아이를 꾀어 그 누나에게 번번이 돈을 빌려주도록 했다. 그 요구가 무리해지자 그녀는 거절하였다. 범동은 패거리와 공모하여 그들의 재산을 집어삼키려고 그녀를 죽이고 한 젊은이와 묶어 함께 강물에 빠뜨렸다. 간통의 죄를 뒤집어씌운 것이다. 1년 후 태수가 부임하던 중 어느 무덤 속에서 나오는 짙은 향기를 맡고는 서리에게 그 사연을 물으니, 범 씨 딸의 일을 알고 있던 이가 억울한 사정을 고했다. 관리가 두 무덤을 파내 검시해보니 시체가 살아 있을 때와 같은 상태였고 손발과 목에서 줄로 묶인 상처가 발뎐되는데... 관리는 범동을 불러와 죄를 추궁하려는데, 과연 범동은 무사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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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나라 귀신요괴전 2 - 중국 괴력난신의 보고, 자불어 완역 청나라 귀신요괴전 2
원매 지음, 조성환 옮김 / 글항아리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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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나라 귀신요괴전-사람이 귀신을 가두고 귀신이 사람을 가두고







우리는 불리하면 뭔가를 가두는 버릇이 있나 보다. 집 안에 몸을 가두고 상황을 기억 속에 가두고... 이는 귀신도 마찬가지인가 보다.








아내와 화목하게 지내지 못했던 형 씨는 아내와 다투다가 아내의 뺨을 몇 대 때렸다. 이에 아내는 화가 나서 목을 매달아 자살했다... 뺨 몇 대로 자살하다니, 참 심약했는가 싶었다. 하지만 웬걸. 3일 뒤 아내가 모습을 드러내 야료를 부린다. 이에 형 씨는 도사를 불러 귀혼을 동쪽 행랑채에 가둬놓고 부적으로 봉하고는 그 위에 관인을 찍었다. 귀신이 갇힌 것이다. 오래지 않아 형 씨가 전근을 가고 후임이 와 그저 행랑채 문을 열었으니 귀신이 나와 계집종의 몸에 붙어 예전처럼 야료를 부렸다. 후임이 귀신에게 사정을 물으니... 형 씨는 과연 어찌 될 것인가?








귀뚜라미 싸움을 좋아했던 여 씨는 매년 가을이 되면 저녁 무렵 귀뚜라미를 잡으러 봉문 밖으로 나가곤 했다. 어느 날 너무 늦게 돌아왔던 탓에 성문이 이미 닫혔다. 여 씨가 당황해하고 있던 차에 청색 옷을 입은 두 사람이 자신들의 집이 멀지 않으니 하룻밤 자고 가라 한다. 여 씨는 그 집으로 가 술안주를 먹었다. 그런데 옆에서 들릴락 말락 병을 앓는 사람의 신음 소리가 들려 물으니 이웃집 환자라 한다. 오경이 되자 두 사람이 여 씨에게 종이에 숨을 좀 불어넣어달라 한다. 여 씨가 그리하자 갑자기 두 사람이 다리를 뻗어 옥상 위로 뛰어 올랐다. 그들은 바로 귀신이었음이다. 날이 밝자 여 씨가 문을 열고 나가려 했지만 어쩐 일인지 문은 밖에서 단단히 잠겨 있었다. 그가 큰 소리로 외치자 상가 사람들이 몰려 와 그를 구타하기 시작하는데... 과연 여 씨는 무사할 수 있을까?







이제 어디에 갇혔을꼬! 사람 배 속이니... 이들의 사연은 과연 무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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