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스탕스 사형수들의 마지막 편지 - 2차 세계대전 당시, 인간성과 용기를 최후까지 지켜 낸 201인의 이야기
피에로 말베치.조반니 피렐리 엮음, 임희연 옮김 / 올드벤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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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스탕스 사형수들의 마지막 편지 / 피에로 말베치, 조반니 피렐리 / 올드벤(혜다)

 

 

 

 

 

 

2차 세계대전 당시, 인간성과 용기를 최후까지 지켜 낸 201인의 이야기
2차 세계대전 당시 이탈리아 북부에서 레지스탕스로 활동하다 사형 선고를 받고 죽어간 사형수 201명은 죽음을 앞두고 마지막 행동으로 '편지를 쓰는 것'을 택했다. 죽음을 앞둔 극한 상황 속에서 사랑하는 이들의 얼굴을 떠올리며 힘겹게 적어 내려간, 짧고 소박한 글들. 1943년 9월부터 1945년 4월 사이 레지스탕스 활동에 나섰던 이들이 사형을 선고 받고 죽기 직전 남긴 마지막 편지들, 만나보자.

 

 

엮은이 피에로 말베치, 조반니 피렐리
주조공, 회사원, 판매 대리인, 정비공, 재단사, 지방 관청 직원, 대학생, 가구공, 대장장이, 직공, 막노동자, 회계사, 직물공, 산업기사, 모자이크 세공사, 사서, 농민, 국가헌병대 대원, 대학 강사, 의대생, 자동차 수리공, 실내장식가, 배선공, 산업학교 학생, 초등학교 교사, 상인, 제빵사, 전기기계 조립공, 목수, 수습 기계공, 포병 중령, 중학생, 설계사, 제과제빵사, 잡화점 점원, 톱질꾼, 배관공, 농학자, 전투기 조종사, 군인, 화학 처리 기술자, 전자공학 기술자, 모형 기술자, 기계 수리공, 변호사, 하급법원 직원, 양모를 빗는 사람, 회사원, 구두장이, 식자공, 영화사 직원, 공학자, 주부, 신문 가판대 주인, 보일러 직공, 벽돌공, 요리사, 정육점 점원, 정육점 주인, 전기공, 경찰, 해군 소장, 사제, 선반공, 상공회의소 직원, 총참모 대령, 목각공, 양철공, 기업가, 선반기계공, 문학가, 측량 기사, 교사, 건설 노동자, 법대생, 해군 소속 잠수부, 창고지기, 견습생, 육군 소장, 토지측량 기사, 운전사, 건축가, 의사 등의 직업을 가진 201명의 레지스탕스들.

 

출판사 지원도서의 간략소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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