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슈비츠의 문신가 스토리콜렉터 73
헤더 모리스 지음, 박아람 옮김 / 북로드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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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슈비츠의 문신가 / 헤더 모리스 / 북로드

 

 

 

 

 

나는 그녀의 팔에 숫자를 생겼고, 그녀는 내 심장에 자신의 이름을 새겼다!
슬로바키아 출신의 유대인 랄레 소콜로프는 스물넷의 나이에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도착했다. 그곳에서 그는 수용자들에게 문신을 새겼다. 그의 동료이자 민족인 희생자 수천 명의 팔에 평생 지워지지 않을 잉크로 유대인 대학살의 상징을 남기는 일. 그러던 어느 날 한 어린 소녀를 보자마자 첫눈에 반해 그녀의 목숨을 책임지겠다고 결심하는데...

 

 

헤더 모리스
뉴질랜드 북섬의 소도시 테아와무투 출생. 1971년 호주 멜버른으로 이사해 결혼했다가 남편과 뉴질랜드로 돌아와 캔터베리대학교에 들어갔다. 1987년 다시 멜버른으로 이사해 모내시대학교에서 정치학을 전공했다. 1996년 오스트레일리아대학 전문 극작가 가정에 등록해 공부하다가 처음 쓴 대본이 아카데미상 수상작가 파멜라 월리스에게 채택되었다. "실카의 여행"은 2020년에 출간되었고 2021년 가을에 출간될 또 다른 감동 실화 소설 "Three Sisters"는 현재 영국에서 예약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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