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세계적인 대제국이 되는 시기의 영국을 그린 책이다. 믿을만한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약 300년간의 역사를 기술하였다...역시 명문대학의 명문의 조건은 우수한 출판물이라는 말에 전적으로 동의한다...우리학교도 이런 멋진 책을 많이 출간해주셨음 한다...
어느 영화에선가 본적이 있다...살인의 추억인거 같다...문서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어떤 영화인지는 모르지만 참으로 맞는 말이다...이 책은 고전이나 옛글에서 우리의 문화를 역사를 읽는다는데 장점이 무궁무진한 책이다...
스님이라고 전부 암자에만 박혀서 도만 닦을 것이 아니라 몸소 중생들을 구제하고 애써 가르치려 노력하신 분의 이야기다...
누구나 고전을 알지만 읽은이는 드물다...왜냐하면 어렵고 너무 많기 때문이다...읽다보면 머리에 쥐가 나기 쉽상이다...그러면에서 이런책은 참으로 좋다...어찌보면 겉?기가 될 수 있는데 해당분야의 전문가 내지 교수님들이 쓰셔서 믿음이 간다...이책을 보고나서 고전을 본다면 더 이해도 잘되리라...
나는 이책을 읽으면서도 세계는 아직 평평하지 않고 심한 불균형 상태에 있다고 생각한다...물론 많은것이 평평해지고 있기는 하지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