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와 소음 - 미래는 어떻게 당신 손에 잡히는가
네이트 실버 지음, 이경식 옮김 / 더퀘스트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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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현대사회에 있어 통계학의 그 중요성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여러가지 통계학의 데이터를 통해 미래를 알아보는 방법을 알려준다. 지난 오바마 대선 때 미국 모든 주(州)의 선거결과를 맞춘 천재의 놀라운 통계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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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자본 (양장)
토마 피케티 지음, 장경덕 외 옮김, 이강국 감수 / 글항아리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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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가 지속되면서 여러가지 문제점이 도출되고, 그에 대한 해결책이 필요한 시점...현재의 자본주의에 대한 진지한 성찰을 하게 만드는 책! 단 영어중역본인 점은 아쉽다. 시간이 지나고 프랑스 원전 번역본이 나오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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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성씨와 족보 이야기 - 족보를 통해 본 한국인의 정체성
박홍갑 지음 / 산처럼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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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무슨 김씨인데! 이런 뼈대있는 집안이다 하는 말을 많이 들었다. 계급제가 무너진 이 시대도 `누구의 아들`, `누구의 손자`인 것이 중요한 세상이다. 이러한 사회현상이 지속될 때 보학은 중요해진다.
또한 없는 사람은 없는 사람대로 나를 알려야 해서 중요해진다.
지식으로 알아두면 좋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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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성씨와 족보 이야기 - 족보를 통해 본 한국인의 정체성
박홍갑 지음 / 산처럼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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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대한만국은 누구나 국민의 90% 이상이 양반인 아주 이상한 국가다.

분명 역사책을 보면 양반은 아주 소수이고, 대부분이 일반 농민, 한집에 양반보다

노비가 많은 집도 엄청나게 많은데도 불구하고, 오늘날 워낙 알려진 일부 역관이나 거상의

집안을 제외하면 전부 양반이고 뼈대가 있는 집안의 후손들만 넘쳐난다.

물론 조선후기 공명첩이나 납속 등으로 신분을 사고 파는 것이 성행하여 고종시기에 오면

양반이 50%가 넘기도 하지만 이 또한 전부 남의 족보를 사거나 혹은 불법으로 얹혀지게 되는

그런 현상이 주를 이룬다.

그렇다.

우리나라는 가장 가까운 사촌이 땅을 사도 배가 아픈 남이 나보다 앞서가거나 출발이 다른 것을

좋아하지 않는 기본 심리가 어느 정도 있었다.

경쟁보다는 일부이기는 하지만 하향평준화를 좋아하는 문화도 여기에 기인했다고 볼 수도 있다. 이러한 우리나라의 오늘날의 현상을 보기 위해 역사가 필요하고, 이책의 장점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좋은 책이다. 다양한 학문적 관점의 족보학에 대하여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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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성씨와 족보 이야기 - 족보를 통해 본 한국인의 정체성
박홍갑 지음 / 산처럼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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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한국사회는 국민의 90% 이상이 양반인 그런 국가이다. 분명 역사책을 보면 양반은 소수이고, 대부분 농민이거나 혹은 한 집에 양반보다 노비가 분명 많은 집이 수두룩한데도 말이다. 그러한 조선의 실상을 따라가다 보면 오늘이 보인다. 도서관에서 빌려보다 좋은 책이라 구매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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