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250년의 역사
아르네 다니엘스 외 지음, 조경수 옮김 / 미래의창 / 2007년 5월
평점 :
절판


현재 우리나라도 채택하고 있는 자본주의에 대해서 정말 제대로 알고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분명 지금의 우리사회는 고등학교 사회시간에 배운 천민자본주의다...그래서 이 책을 읽고 싶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임꺽정, 길 위에서 펼쳐지는 마이너리그의 향연 - 고미숙의 유쾌한 임꺽정 읽기
고미숙 지음 / 사계절 / 2009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임꺽정 그는 비록 그때는 마이너리티였지만 그 누구보다 지금 우리 가슴에 남아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승자는 혼자다 1
파울로 코엘료 지음, 임호경 옮김 / 문학동네 / 2009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파울로 코엘료 그가 소설로는 오랜만에 새로운 책을 내었다. 

제목이 우선 멋지다. 

승자는 혼자다. 그렇다. 승자 주변엔 사람이 많지만 또 진정 그의 사람은 많지는 않는다는 생각을 했다. 

 칸 영화제에 모여든 현대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소설의 전개는 언젠가 무라카미 하루키가 어둠의 저편에서 그렸던 그런 시간에 따라서 이야기를 하는 전개이다. 

시간에 따라서 긴박한 전개로 아내를 찾아온 이고르와 또 칸 영화제에 참석한 스타, 그리고 살인 등의 긴박한 사건이 펼쳐진다. 

출간되자마자 브라질, 프랑스, 이탈리아 등 전 세계에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는데 이제 파울로 코엘료는 그 이름만으로도 수백만부를 금세 팔아 치울 수 있는 세계적인 작가 중 한명이다. 

 

그의 소설은 현대인의 외로운 마음, 군중심리, 또 내면의 깊은 속마음을 잘 묘사하는 것 같아서 그 점이 좋다. 또 예상치 못한 독특한 전개도 항상 신선하다. 

 

덧붙여서 이전까지와는 다른 번역자가 번역해 주셨다. 번역이 이전보다는 매끄러운듯 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승자는 혼자다 2
파울로 코엘료 지음, 임호경 옮김 / 문학동네 / 2009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승자는 외롭다. 

파울로 코엘료는 칸 영화제에 참석한 스타를 중심으로 아내를 찾아나선 이고르가 주목을 끌기 위해 저지르는 살인, 그리고 현대인의 외로운 심리와 내면의 아픔을 빠른 전개로 이 소설에 오롯이 담아내고 있다. 

시간에 따라가는 전개로 긴박한 전개가 눈에 띄고 심리 묘사가 탁월하다. 

그간 파울로 코엘료의 소설과는 다른 조금은 독특한 사건과 전개가 눈에 띈다. 

번역도 지난번의 악마와 미스프랭이나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에 비해선 읽기가 수월해져서 마음에 든다. 

파울로 코엘료의 신작 기대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승자는 혼자다 1
파울로 코엘료 지음, 임호경 옮김 / 문학동네 / 2009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파울로 코엘료 그가 소설로는 오랜만에 새로운 책을 내었다. 

제목이 우선 멋지다. 

승자는 혼자다. 그렇다. 승자 주변엔 사람이 많지만 또 진정 그의 사람은 많지는 않는다는 생각을 했다. 

 칸 영화제에 모여든 현대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소설의 전개는 언젠가 무라카미 하루키가 어둠의 저편에서 그렸던 그런 시간에 따라서 이야기를 하는 전개이다. 

시간에 따라서 긴박한 전개로 아내를 찾아온 이고르와 또 칸 영화제에 참석한 스타, 그리고 살인 등의 긴박한 사건이 펼쳐진다. 

출간되자마자 브라질, 프랑스, 이탈리아 등 전 세계에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는데 이제 파울로 코엘료는 그 이름만으로도 수백만부를 금세 팔아 치울 수 있는 세계적인 작가 중 한명이다. 

 

그의 소설은 현대인의 외로운 마음, 군중심리, 또 내면의 깊은 속마음을 잘 묘사하는 것 같아서 그 점이 좋다. 또 예상치 못한 독특한 전개도 항상 신선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