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전에 취업을 하고 큰 마음먹고 책을 구매했는데,,, 개정판이 나온다니 반가우면서도 안타까운 심정은...다시 살 수 없는 가난한 직장인이라 그런 것이리라...
역사를 굉장히 좋아하고, 재미있어 하는 편인데 더더욱이 좋아하게 된 책이다.
특히나 직장생활에 머리아프고 복잡할 때 만화로 읽어나가면 편하고 좋았다.
각 국왕별로 1~2권의 책에 묶었다.
경제적 여건만 허락한다면 한 질 구매해서 초,중학생 조카에게 선물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