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올 김용옥 선생이 본격적으로 세상에 알려지게 된 명저이다.
노자의 말은 2천년이 지난 지금도 우리의 일상에 오롯이 들어와서
쓰일 수 있는 아름다운 말임에 분명하다.
하지만 이도 새로운 현대적 시각, 현대적 감각, 현대적 언어로 풀어야
더욱 우리 마음에, 머리에 들어오기 쉬운 것이다.
도올 김용옥선생의 오랜 노력이 깃들어간 소중한 명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