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자와 21세기 - 1
김용옥 지음 / 통나무 / 1999년 11월
평점 :
절판


도올 김용옥 선생이 본격적으로 세상에 알려지게 된 명저이다.

노자의 말은 2천년이 지난 지금도 우리의 일상에 오롯이 들어와서

쓰일 수 있는 아름다운 말임에 분명하다.

하지만 이도 새로운 현대적 시각, 현대적 감각, 현대적 언어로 풀어야

더욱 우리 마음에, 머리에 들어오기 쉬운 것이다.

도올 김용옥선생의 오랜 노력이 깃들어간 소중한 명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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