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자 출신의 조선 후기 명문장가이면서 실학파중의 한사람인 박제가 그가 청나라를 다녀와서 우리나라에서 받아들여야 할 것 들을 쓴글이다. 완역본인지는 모르겠는데, 서해문집의 오래된 책방 시리즈 참 좋다...난 우리의 옛글이 참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