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연주를 알아주는 친구가 죽자 거문고 줄을 끊어버렸다는 일화...나를 알아주는 친구가 나에게는 몇이나 될까 생각해봅니다...저에게는 2명정도 있는것 같네요...이 책을 읽으면서 나도 내가 정말 좋아하고 잘하는일을 중간에 접을 수 있을만큼의 친구...그런 진정한 벗을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