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이 이렇게 뜰줄은 정말 몰랐다...우리나라같이 어렵고 따분한 책은 성공하지 않는 풍토에서 어찌보면 대학논술 붐을 타고 일어난거 같아 좀 씁쓸하기는 하지만...그래도 이러한 책을 사람들이 많이 읽고 좀 더 나은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