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를 처음 접한건 정민 선생님의 책으로 부터였다... 그 뒤로 한시를 너무 좋아하게 되었다...이 책은 한시중에도 백미로 꼽히는 당 시인들의 여러 작품을 번역한 것이다. 김원중 교수님은 삼국유사, 사기등을 번역해서 한문학에 뼈가 굵은 분이라 신뢰하고 사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