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율곡, 연암, 다산, 추사(시대순)이 네 사람을 조선 4대 기재(혹은 천재)로 꼽길 주저하지 않는다...그들이야말로 최고의 천재였다...9도 장원공-즉 아홉번의 과거에서 모두 장원급제한 율곡이 쓴글이니 조선 대표글이라 해도 손색없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