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조이스는 젊은 예술가들의 초상이라는 책으로 만나보게 되었다...하지만 사실 이런 작가들의 고전이 재미가 없는 것은 사실이다...하지만 또 우리 삶에 반드시 필요한 책이 이런 책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한글로도 어려운 이 책을 번역해준 노학자의 열정에 경의를 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