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금실 장관-검사들과의 대화에서 정말 말 잘하던 사람...하지만 어딘가 감수성이 묻어나는 그윽한 눈...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여자5위안에 드는 그러나 따뜻한 마음을 가진 한 사람의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