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영갑 사진 작가님의 사진을 많이 접해보지는 못했지만 글로써 100마디를 하는 것 보다 한장의 사진이 많은 것을 보여주고, 느끼게 해줄때가 있다...
루게릭 병에 걸린 분이었지만 삶의 의지와 긍정적인 자세로 살다간 분의 책이라 의미깊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