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행동력 - 원하는 삶을 위한 최적화 마인드맵
조문경 지음 / 라온북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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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백문이불여일견이라고 백 번 듣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것이 낫고, 보는 것보다 더 나은 것이 바로 실행력, 행동력이다. 자신의 눈으로 직접 보고 경험하는 것이 낫지만 그 경험을 성공으로 이끌 수 있는 것은 역시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다. 자신의 존재를 움직이게 하려면 자신에 대해 알아야 하고 자신의 작동 시스템을 알아야 행동력을 발휘할 수 있다. 개인이 지니는 역량, 능력, 가능성 등에 있어 자신의 가치는 무엇인지, 바라고 목표하는 이상은 무엇인지 스스로 찾아내야 한다. 슈퍼 행동력은 본질적으로 깊이 있게 나를 아는 것에서부터 시작하며 그것은 오로지 자신만이 가능하다. <슈퍼 행동력>에서 슈퍼 행동력에 대한 방법을 찾을 수 있다.



모든 일은 자신을 이해하고 이해시키는 일에서 비롯된다. 슈퍼 행동력은 나와 남, 상황과 감정, 행동 등 삶의 다양한 부분에서 받아들이기로부터 시작한다. 스스로 행동해야 나를 믿을 수 있고 나를 믿는 힘으로 다른 것도 해낼 수 있다. 결국 행동력이 답이다. 감정과 이성이 충돌하고 본능과 현실이 부딪치고 욕망과 꿈 사이 끊임없는 내면의 갈등 속에서 전쟁터라 생각하고 경쟁력을 높여 생존력을 길러야 한다. 남들과 비교하는 경쟁이 아니라 본능이 이끄는 곳이 아니라 나와의 싸움으로 나만의 길을 걸어가야 한다. 탄력이 붙으면 가속도가 생겨 예상했던 시간보다 빠르게 달성할 수 있고 성공과 운, 기회의 답은 슈퍼 행동력이라고 할 수 있다. 행동력은 나와 내 주변을 변화시키고 성공은 그저 반짝 도달하는 게 아닌 지속할 수 있는 습관의 과정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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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 투자 실천 바이블 - 성공하는 주식 투자자를 위한 전략과 전술
오쿠야마 쓰키토 지음, 이성희 옮김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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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개인 투자자들이다. 이 개인투자자들은 약점이 있다. 극복할 수 있는 약점과 극복하기 어려운 약점이 있다. 투자에 대한 지식이 없는 것은 극복할 수 있는 약점이고, 낮에 회사에 다녀서 주가 변동을 확인할 수 없다는 것은 극복하기 어려운 약점이다. 낮에 주가를 확인하기 어렵다면 낮에 주가 변동을 확인할 필요가 없는 투자 스타일을 마스터하면 된다. 지식 부족은 매일 학습을 하면 된다. 주가의 움직임은 결국 사람들의 상상의 결과에 불과하고 예측할 때는 상당한 폭을 두고 판단하는 것이 현실적이고 그것이 정답이다. 먼저 명심해야 할 것은 정보가 확산되는 초창기에 주식을 사서 확산이 막바지에 이를 무렵 매도하려고 하는 투자 전략 자체가 초보 개인 투자자에게 매우 위험하다. 주식으로 돈을 버는 방법은 간단하다. SNS나 인터넷 게시판에 올라온 정보에 무언가 의도가 있다면 아마도 투자자를 만들어내는 데 있다.




초보라도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을 부지런히 찾아 저평가된 가격에 주식을 매수한다면 그 후에는 가만히 있어도 크게 성공할 수 있다. 어떻게 저평가된 주식을 찾을 수 있을까? 가치공학 투자는 생산공학 분야의 가치공학에서는 기능과 비용의 관계를 개선함으로 가치를 높일 수 있다.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정보가 발표되면 시장은 개빨리 반응해 주가를 변동시킨다. 현재의 주가에는 이용 가능한 모든 정보가 반영되어 있다. 데이터가 갖추어져 있고 객관성이 높기 때문에 미래를 예측할 수는 있다. 그러나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그런 영역에서만 승부하면 얻을 수 있는 이익은 작다. 대부분의 경우 주가는 이미 그러한 트렌드나 사실을 반영하고 있다. 대폭락 시기가 아니더라도 주식 시장은 여러 크고 작은 변화들로 가득하다. 그것은 기술의 변화일 수도 있고 사회 제도의 변화일 수도 있고 사람들의 행동 변화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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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질이의 안데스 일기 - 보고 듣고 읽고, 생각하며 쓰다
오주섭 지음 / 소소의책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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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라틴아메리카로 불리는 남미는 오랜 문명을 가진 나라들이 있다. 발달된 문명을 가졌었지만 외세의 침입의 받는 역사를 가지고 있다. 지금도 각양각색의 화려하고 남미만의 독특한 문화를 가지고 있어 여행하기엔 좋은 곳이다. <모질이의 안데스 일기>는 남미를 여행한 이야기를 읽을 수 있다. 지금까지 남미 여행을 세 번 다녀왔고 첫 번째는 호기심과 함께 갔고 두 번째는 멕시코와 쿠바 여행에 현옥되었다. 세 번째는 좋아하는 연암 박지원을 생각하면서 여행을 계획하고 남미의 이곳과 저곳을 돌아다녔다고 한다. 안데스 여정은 페루 리마에서 시작되었다. 리마에는 마추픽추에 가기 위해 선택했다. 페루에서 첫 관광은 사막으로 일몬 한 시간쯤 전에 도착한다. 오아시스도 보며 버기카에 올라 모래언덕을 오르고 내리며 모래언덕을 굴러다닌다. 잉카인들은 태양신을 숭배한다. 숭배는 믿음을 훨씬 뛰어넘고 태양신은 그들의 영혼이다. 수천수만 년을 이어 온 안데스의 영혼이다. 잉카라고 하면 12세기경 쿠스코 근처에 있던 부족국가가 있었고 파차쿠티 유팡키가 부족들을 정복해 초대 황제에 오른다. 파차쿠티가 죽은 후 두 아들이 황제 쟁탈전을 벌였고 왕국은 엄청난 금이 있었던 때가 있었지만 그 금은 다 없어졌다. 잉카에서 약탈한 수많은 재화는 스페인으로 갔고 스페인을 해상왕국으로 만들었다.



남미를 가면 가장 많이 가는 여행지가 아마도 우유니 소금사막일 것이다. 워낙에 유명한 여행지이면서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소금사막을 볼 수 있다. 우유니 소금사막 공항은 자그만 청사 하나다. 사람들이 북새통이고 지프차와 여행사 깃발이 가득하다. 우유니는 오래전 바다였고 이 사막에는 약 10억 톤의 소금이 있다. 과거에는 소금을 긁어모았지만 지금은 벽돌처럼 자른다. 소금 별돌로 집을 지어 여행자들을 모은다. 우유니 소금사막은 해발 4000미터로 고산병에 걸릴 수 있다. 파타고니아는 마젤란이 항해할 때 거인의 원주민이 살고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파타고니아 서부는 칠레의 영토고 공부는 아르헨티나의 영토다. 남미도 땅끝마을이 있다. 땅끝마을 우체국에서 언제 도착할지 모르는 엽서를 보낸다. 남미의 땅끝마을 우수아이아는 세계 각국에서 온 상표가 덕지덕지 붙은 컨테이너 두 개가 엉성한 철다리 위에 덩그렇다. <모질이의 안데스 일기>는 페루의 리마를 시작으로 나카스 라인, 쿠스코, 마추픽추, 티티카카, 볼리비아 라파스, 우유니, 아르헨티나 엘 카라파테, 폰타아레나스, 산티아고, 브라질 리우 등의 일정으로 안데스 여행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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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세인 나는 왜 도전을 멈추지 않는가?
김재윤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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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장수하는 사람들을 보면 자신의 건강을 위한 습관들을 가지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며 끊임없이 움직이기도 한다. 운동을 할 수도 있지만 사회활동이나 노동활동을 계속하는 것이다. 이렇게 계속해서 활동하는 것은 뇌를 활성화시키고 노화를 예방하기도 한다. 노년이 되어 우울증을 앓는 노인 우울증이 증가하고 있다. 오랜 기간 사회활동을 하다 은퇴를 하면서 우울증의 앓게 되는데 우울증을 예방할 수 있는 도전이 있어야 한다. <73세인 나는 왜 도전을 멈추지 않는가?>에서는 자신을 위한 끝없는 도전하는 이야기다.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학교를 제대로 다니지 못했고 고입 검정고시를 합격해 상고를 졸업하고 은행에 취업한다. 50세에 미국 공인회계사 자격, 56세에 공인재무설계사 자격과 영어 강사, 60대에 손해평가사가 되었다. 신체의 나이는 어디까지나 숫자에 불과한 도전이었다. 지금 73세가 되었지만 여전히 도전하고 꿈꾸고 있다. 법인영업 컨설턴트로 작가로 강사로 끊임없이 성장하려고 한다.

가난이 이 모든 도전을 시도할 수 있게 한 바탕이 되었다. 가난해서 초등학교만 졸업했고 은행에 입사하고 7년이 지난 뒤 결혼한다. 아내와 열심히 일해 집을 마련하는 등 여유롭게 살 수 있었지만 부동산 사기에 휘말려 순식간에 전 재산을 잃는다. 다섯 식구가 13평 빌라에서 살게 된다. 지금까지 쌓아 올린 모든 것이 한순간에 무너져 내렸고 끊없는 절망 속에 빠지게 된다. 부채를 정리하기까지 13년이나 걸렸다. 사채 문제를 해결하고 나니 학업에 전념하고 싶다는 강한 열망이 들었다. 가난은 강한 동기를 부여했고 더 나은 삶을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노력하게 되었다. 도전의 끝에서 언제나 성취를 맛보았다. 성취는 결코 쉽게 얻어진 것이 아니다. 삶에는 언제나 여러 번의 위기가 찾아오고 그 도전의 길은 험난하다. 그럼에도 언제나 높은 벽이 나타나도 그 벽을 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 그 벽 너머에 있는 성취의 기쁨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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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일의 레시피
이부키 유키 지음, 김윤수 옮김 / 모모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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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죽음 이후 남겨진 가족들을 위해 남긴 생활 레시피가 감동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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