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흑해'는 아시아와 유럽 사이에 있는 지중해에 딸린 바다로 'Black Sea'라고 불린 유래는 몇 가지가 있다. 흑해를 둘러싼 나라들이 우크라이나, 루마니아, 불가리아, 그리스, 튀르키예, 조지아 등으로 튀르키예 문화에서 검은색은 북쪽을 나타내는 것으로 '검은 바다'라고 부른 유래가 있다. 튀르키예의 전신인 오스만 제국이 15세기 진출 이후 '흑해'라는 명칭이 자리 잡았다고 할 수 있다. <흑해>는 흑해 주변 민족들의 역사와 문화, 정치를 하나로 엮어내고 유럽 동남쪽 변경 지역에 대한 오래된 지적 지도를 되살리려는 시도를 담고 있다. 고대 그리스인들에게 이 흑해는 알려진 세계의 끝자락에 있고 신화 속 괴물들과 반인반수, 영웅들이 사는 곳이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그리스 신화가 이 흑해와 관련이 많다는 것이다. 하지만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의 현대에 와서는 국경이 되는 해안선이 새롭게 형성되고 여러 국민국가 사이에 분할되면서 각국은 해안의 일부뿐만 아니라 연안 해역의 일부분에 대해서도 권리를 주장한다. 현대엔 해양생물이나 바다 자원으로 인해 영해가 무척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