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인기 드라마 '브리저튼'은 미국 드라마지만 19세기 영국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영국의 귀족 가문 브리저튼 남매들의 사랑 이야기를 하고 있는 드라마 '브리저튼'은 벌써 시즌 4를 맞이했다. 이렇게 영국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시대물이나 드라마, 영화는 최근에도 계속 인기를 끌고 있다. 이는 아무래도 다른 나라에 없는 영국만의 매력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영국의 역사와 문화, 전통 등과 함께 현재까지도 왕족이 존재하는 나라로 로열 패밀리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인사다. 이런 것들이 경험해 보지 못한 중세 시대의 환상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세상에서 가장 짧은 영국사>는 그런 영국의 역사에 대해 알려준다. 우리가 '영국'이라고 부르는 나라는 그레이트브리튼과 북아일랜드 연합 왕국으로, 그레이트브리튼섬은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즈로 나뉜다. 우리가 영국의 수도라고 부르는 런던은 잉글랜드에 위치하고 있다. '해가 지지 않는 나라'라고 불리던 영국은 엘리자베스 1세와 16세기에 전성기를 맞이한다. 이런 전성기를 맞이하기 전 잉글랜드와 프랑스는 백년전쟁을 한다. 116년 동안 벌인 장기적인 전쟁으로 단순한 영토 분쟁을 넘어 중세 유럽의 정치, 군사, 사회 전반에 큰 변화를 일으킨 사건으로 평가받는다. 백년전쟁을 보면 외부 동맹의 참여, 전쟁과 휴전, 재개전이 반복된 복합 전쟁의 성격을 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