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에 자기 전 오디오북으로 플로베르의 '순박한 마음'을 들었다. 윤석화 배우의 낭독이다. 문득 프랑스 문학 전공자인 백수린의 단편 '아주 환한 날들'('봄밤의 모든 것' 수록)에 '순박한 마음'이 영향을 주었겠다는 생각이 든다. 앵무새가 중요한 소재라서 하는 말이다. '플로베르의 앵무새'(줄리안 반스)도 있다. 또 흥미로운 점은 '순박한 마음'에 폴이란 이름의 남성인물과 비르지니란 이름의 여성인물이 나온다는 사실이다. 장편소설 '폴과 비르지니'가 떠오른다. * 짧고 가벼운 이야기에 담긴 묵직한 삶의 교훈 https://v.daum.net/v/20230814154909444 '순박한 마음'의 내용이 나온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