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읽은 '소르본 철학 수업'이란 책은 소르본대 철학수업가이드나 철학개론 같은 건가 했으나 예상과 달리 우리 나라 학교가 싫어 프랑스 파리에서 철학을 공부하기로 결심한 저자의 체험기로 부제는 '세상을 바꾸기엔 벅차지만 자신을 바꾸기엔 충분한 나에게'이다. 글로부터 남들과 달리 살고 싶다는 열망이 엿보이는데 그런 면을 지렛대 삼아 멀리 뛰어올라 날아갔으리라.


소르본 대학교의 대강의실 (사진:Arnaud 25 출처:위키미디어커먼스)

마침 베르그손은 <정신적 에너지>에서 ‘사실의 선들‘에 관해 이야기한다. 어떤 목적으로 향하는지 인식을 찾을 수 있는 방향 말이다. 사실의 선을 개인에게 접목시켜 본다면 ‘개연성의 축적은 우리가 확실성으로 향하고 있음을 느끼게‘ 해줄 것이다.
그러니 각자의 삶을 떠맡았다면 과거에게 물어보기를, 나의 경향성은 어디서 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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