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킨 적 없는데 왕 놀이를 너무 오래 하는 자가 우리 나라에 있다. (요즘 하는 말로) 너 뭐 돼?
세계문화여행 시리즈 '프랑스' 편으로부터
[프랑스인들은 새해 하루, 왕이 되는 음식을 먹는다··· 갈레트 데 루아] https://www.handmk.com/news/articleView.html?idxno=14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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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사람들의 갈레트 데 루아 먹는 광경 1935년 1월 By Le Journal
cf. '프랑스 향토 과자 - 프랑스로 떠나는 과자 여행'(김다은) 중 'Part 05 프랑스 중부'에 '74. Galette des rois 갈레트 데 루아' 항목이 있다.
동방박사가 아기 예수에게 선물을 들고 찾아온 날을 기념하는 주현절은 다른 가톨릭 국가에서와 마찬가지로 특히 중요하다. 공휴일은 아니지만 부적, 동전 혹은 작은 물건을 집어넣은 ‘갈레트 데 루아’라는 특별한 케이크를 굽는다. 행운의 물건을 찾은 사람은 그날의 왕이나 왕비가 된다. 가장 어린아이가 식탁 아래에 들어가서 케이크의 어느 부분을 누가 먹을지 결정하는 전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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