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티첼리가 그린 너무나 유명한 '비너스의 탄생'에서 외투의 꽃무늬가 데이지라고 한다.

The Birth of Venus, 1483 - 1485 - Sandro Botticelli - WikiArt.org


[네이버 지식백과] 비너스의 탄생 [Birth of Venus]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명화 1001점, 2007. 8. 20., 스티븐 파딩, 하지은, 한성경, 제프 다이어)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875382&cid=42645&categoryId=42645


산드로 보티첼리 - Daum 백과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b09b3873a







많은 대가들의 판넬화에서 데이지는 성모 마리아, 예수 그리고 성인들의 발치에 놓인 융단 같은 풀밭에 제비꽃과 딸기와 나타난다. 보티첼리의 "비너스의 탄생"에서는 한 님프가 여신에게 데이지로 수놓아진 외투를 건넨다. 민네장의 시대에 여인의 마음을 얻은 기사는 데이지를 그의 방패형의 문장에 조각할 수 있었다.

‘데이지’는 네덜란드의 속담을 떠오르게 한다. "Mate lafte, lange lefte(절제된 사랑이 오래 간다)." 크리스티안 그루네르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데이지의 명성에는 아무것도 덧붙일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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