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log.aladin.co.kr/790598133/13993280 재작년 오늘의 포스트에 이어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 '렘브란트'로부터

Self-portrait as a Young Man, 1634 - Rembrandt - WikiArt.org


렘브란트 하르먼스 반 레인 - Daum 백과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89XX25600009

Self-portrait with Shaded Eyes, 1634 - Rembrandt - WikiArt.org



Rembrandt as Shepherd, 1636 - Rembrandt - WikiArt.org






렘브란트의 자화상은 그의 삶을 이야기하지 않는다. 그의 자화상은 그가 지닌 화가로서의 야망을 구체화한 것이다. 그것은 마치 목록을 작성하듯 자신의 얼굴을 통해 표현이나 자세의 가능성을 하나하나 탐구하려 한 시도들이다. 또한 그의 자화상은 선언이다. 티치아노나 라파엘로의 그림에 대한 스스로의 판본을 창출한 결과였으며 이를 통해 렘브란트는 자신이 미술사의 이정표인 이 대가들을 이해하고 있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