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보게 된 영상. 대단하시다. 직접 쿠키를 굽고 커피는 손수 원두를 갈아 드립으로 내려주신다. 여름엔 빙수도 하고. 찾아보니 '1인 가게 사장입니다'란 책에 이 분에 관한 글이 있다('정애쿠키_계동 핫플레이스가 된 할머니 사장님의 쿠키 가게'). 젊은 시절 영어 선생님이었고 자영업 경험이 있으셨다. 쿠키 가게를 하기로 정한 후 파는 쿠키를 이것저것 드셔보신 후 본인만의 레시피가 나름 승산 있겠다고 판단하셨다 한다.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연중무휴 원칙이고, 운동은 하루 15분 스트레칭.


“할매 점방은 못 참지” 줄선 MZ들, 정겨운 손맛에 사르르 https://v.daum.net/v/20240118040529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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